2021.05.24 09:40
의약계 5개 단체(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는 5월 21일 용산전자랜드 랜드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국회가 추친하고 있는 '보험업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폐기와 전면 수정을 요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김철환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환 회장직무대행, 김형석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박승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법 개정안은 "보험가입자의 편익을 빙자한 민간보험사의 이익추구법"이라고 주장하고, "즉각 폐기 및 자율적 개선책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