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는 2024년 4월 26일 오후4시, 충남약사회관에서 ‘범죄 또는 사고 발생 직후 범죄피해자의 보호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심리안정용품 및 생필품 등 필요 응급물품 지원 사업 운영 중 구급약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 충남경찰청으로부터 충남약사회에 협조 요청’을 해옴에 따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였다.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충남경찰청에 (지정 기탁금=500만원)지원되는 이 기부금은 “범죄로 인해 심리적 충격이 극심한 살인*강도 등 강력 범죄 피해자 또는 가정폭력*성폭력*교제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
부산시약업협의회(회장 하만용)는 4월 25일 저녁 7시 블랙웍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정현국 회장을 추대했다.하만용 회장은 “그동안 부족하지만 부산의 더 나은 약업 환경을 만들고, 부산시약업협의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정현국 신임회장은 “미약하나마 약사회와 제약‧유통회원사들의 끈끈한 협력 속에 부산시약업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변정석 상임고문은 “부산시약업협의회는 전국 시도지부약사회에서 벤치마킹 할 정도로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박춘배)는 4월 25일 여약사회(여약사회장 이선희) 주관으로 40여명의 자문약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다제약물관리사업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건강보험공단에서는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건강지원센터 신향자 팀장과 이민채 대리,김효건약사, 박아름다제사업간호사가 함께했는데, 공단의 이민채 대리는 총 43명의 자문약사가 326명을 상담한 2023년 사업결과를 발표하며, 올해 달라지는 사업의 여러 내용을 안내하고 약국방문상담 확대를 당부하였다.광주광역시약사회 다제사업 TF 팀장 김동균 약사는 2023년 다제사업 자체 설문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4월 25일, 사이버연수교육으로 진행되는 2024년도 정기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오픈했다.약국 개설약사와 근무약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2024년도 정기연수교육 프로그램은 2평점(4시간)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수해야 할 과목으로 ▲약사제도 및 윤리 ▲약국 관리 및 경영 ▲임상 1・2 모두 4개 영역에서 각각 1개 강좌를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같은 영역에서 2개 강좌를 수강했다고 하더라도 연수교육 이수 평점은 1개 강좌만 인정되므로 각 영역별 이수가 될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정기연수교육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4월 24일, 공석인 건강기능식품이사에 이형우 약사를 선임했다.제4차 상임이사회 석상에서 임명장을 받은 신임 이형우 건강기능식품이사는 그동안 건강기능식품위원회에 위원과 부위원장으로 참여해 오면서 약국 중심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업무에 참여해 왔다. 신임 이형우 이사는 현재 노원구분회 부회장과 약학정보원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광훈 회장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개인맞춤형 건기식 소분사업 활성화 필요성과 해당 위원회에서 관련 업무를 추진해 온 전문성 등을 감안해 임명했다.”고 설명하며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4월 24일,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KBS에서 보도한 ‘코로나 때 주춤했던 감염병 다시 급증 … 경기도 전년보다 8.5배 급증’ 기사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감염병 확산 대응 TF 구성을 의결했다. TF팀장에 서영준 부회장을 선임하고 감염병 확산에 대응한 약사회 차원의 발 빠른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현재 경기지역의 감염병 환자 특히, 소아과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일선 약국은 약이 없거나 공급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
노원구 약사회(회장 류병권)에서는 4월 23일 오전 9시 을지병원 모자보건센터 3층 회의실에서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은 류병권 노원구약사회 회장, 박희민 총무위원장, 유탁근 노원을지대병원장, 김유진 행정부원장, 한양섭 대외협력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노원구약사회 약사, 약국 직원 가족들에게 △종합검진 비용 할인 △일부 비급여항목 할인 △장례식장 시설사용료 감면 등 각종 의료서비스 혜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발기부전치료제의 불법 판매와 관련하여 식약처에 신고한 결과를 4월 23일 공개했다.서울시약은 지난 15일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이즈와 센포스 13품목의 전문의약품 불법 판매하고 있는 대형 온라인쇼핑몰을 식약처에 신고하고 차단 조치가 이뤄졌다고 답변 받았다.식약처 조사 결과, 해당 의약품 판매는 약사법 제44조와 제50조, 제61조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품목의 차단이 이뤄졌다.이번 식약처 신고는 강동구약사회가 처음으로 4개 품목의 불법 판매 사례를 발견하고 이를 서울시약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부산동문회(회장 배성진)는 20일 오후 6시 부산호텔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배성진 회장은 “반백년간 부산동문회의 위상을 당당히 이어온 동문선배님들의 열정에 감사와 경의, 존경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임기 중 코로나 사태가 겹치며 위축된 회무 중에도 야유회, 유적지 탐방, 원로선배들의 추억여행 등을 통해 동문 간 우애와 결속을 다지는 기폭제가 되었다. 올해는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선후배간 더욱 단단하고 ‘가족같은 동문’ 만들기에 모두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정길 자문위원은
약사회의 전문약사 통합약물관리 서비스 시범수련약국 운영이 순항 중에 있다.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김대원 부회장은 4월 22일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전문약사 통합약물관리 과목의 수련 약국 양성 진행 상황에 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전문약사 시험은 병원약사회의 주도하에 민간자격으로 13년간 진행하며 약 1,600여명의 민간 전문약사를 배출하던 것이 지난해 국가 공인으로써 제1회 시험이 이루어졌다.당초 전문약사 과목은 총 10개로 이 중 병원약사회의 주도 하에 작년 시험이 실시된 9개 과목(△감염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장
대한약국학회(회장 방준석)는 부산항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한약학회 2024년 국제춘계학술대회 둘째날인 4월 18일, 지역약국분과학회로 참여하여 경영약학연구회, 한국 젊은 약사회 (KYGP)와 공동 심포지엄은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동 심포지엄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약업경영 고도화(Advancement of pharmaceutical management in the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제약-유통-약국-약료서비스의 네트워크적 융합체로서 디지털 전환이 성공
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는 2024년 4월 18일 오후3시, 충남약사회관(3층) 회의실에서 '충청권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하였다.이 회의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충청남_북도청, 충청남_북교육청, 충남_북마약퇴치운동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게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고, 증가하는 마약류 범죄에 신속_긴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충청권 유관기관과 마약류 중독상담전화 홍보방안 공유와 마약퇴치캠페인 등 향후 마약류 오남용 예방홍보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이날 회의에는 충남·북마약퇴치운동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4월 18일, 이화여대 약대 개국동문회 신민경 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진의 내방을 받고 약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최광훈 회장은 “이화약대 개국 동문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신 신민경 회장님과 신임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약사회는 회원분들의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여러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약계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에, 신민경 회장은 “이대약대 개국동문회는 우리 사회 속 신뢰받는
성남시약사회가 오는 5월 19일 코엑스에서 2024년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4월 16일 2024년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올해 주요사업 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연수교육을 5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6회 대한민국팜엑스포와 연계, 실시키로 하고 관련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품절약 대책의 일환으로 교품 단체카톡방을 개설운영해 회원불편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또 에어컨청소사업, 약사가운 및 명찰배포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처방전합동폐기
최근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차기 회장의 약사 폄훼 발언이 약사 단체들의 거센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4월 17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약사직능과 약료를 폄훼하는 임현택 의사협회 당선인의 안하무인적인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임 차기회장은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해 의견을 밝힌 경제정의실천연합 측에 항의한 내용 중 현 의약분업을 비판했고, 특히 약사들의 업무와 국민이 약국에서 소비하는 돈에 대해 "국민 호주머니에서 나가는 엄청난 돈"이라고 묘사하여 큰 반발을 사고 있다.이와 같은 서울시약사회의 반발은 지난
광주지부 동구분회 양남재 분회장은 지난 16일 제3회 동구약사회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안건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양남재 분회장을 비롯해 부분회장, 상임이사, 의장단, 감사가 참석했다. 안건으로는 △2024년도 연수교육(4.14) 후기에 관한 건 △빛고을약사대상에 관한 건 △2024년도 제2회 광주시약사회 회장단·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에 관한 건 △2024년도 초도이사회 및 야유회에 관한 건 △반모임에 관한 건 △팜코카드 사용활성화에 관한 건 △건의사항 및 기타사항 등 논의했다.양남재분회장은 5월 야유회, 6월·7월 반모임, 8월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4월 16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의 회장직에 새롭게 오른 임현택 당선인의 행보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의사협회는 최근 제42대 회장을 새롭게 선출했고 임현택 후보가 당선되었다. 임 차기회장의 임기는 24년 5월 1일부터 27년 4월 30일까지 3년 동안이다. 약사회의 입장문은 이러한 임 차기회장의 행보 중 최근 그가 현재 진행 중인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입장 발표에 강하게 한 것에서 비롯한다.특히 임 차기회장의 항의는 의약분업 제도 도입에 관여했던 해당 시민사회단체의 질타로 시작했고,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4월 15일, 취임 인사차 방문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박호영 회장 및 임원진과 약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광훈 회장은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법제화 및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 등 의약품 유통과 관련한 지금의 상황은 유통업체나 약국 일부의 문제로 국한될 수 없다.”며, “약국과 유통업체의 상생을 통한 공존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여러 현안에 대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에, 박호영 회장은 “약사회와의 상호 협력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히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024년도 제1차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오는 5월 3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산업유통위원회(부회장 오성석, 이사 이영미) 주관으로 진행되는 연수교육은 의약품 제조·품질·안전·수입 관리 업무에 등록된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총 8시간으로 구성하며, 8평점을 인정받아 2024년도 연수교육을 이수하게 된다.교육 신청은 5.13(월)부터 17(금)까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 및 산업유통위원회 홈페이지(www.kpaips.com)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이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는 지난 4월 12일 동국대 바이오관 8층 상영홀에서 '2024년도 제2차 회원 연수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교육에는 △최신 일반 의약품 동향(김혜진 약사) △동일성분조제 아주 쉬워요(노수진 서울시약 총무위원장) △마약류 예방 교육 및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안내(전재균 마그미강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참석 회원은 300여명에 달해 교육열을 실감하며 코로나 이후 최대의 대면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양시약 김계성 회장은 "우리 고양시약사회는 약사 역할의 범위를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마약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