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5월 18일 대회의실에서 제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사업 내용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 건강서울페스티벌을 오는 10월 16~29일 사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공동 준비위원장으로 유성호·추연재 부회장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2021년 초도이사회는 5월 27일 오후5시에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 하기로 결정하고, 2021년 여약사 지도위원 초청간담회는  6월 16일 낮 12시에 개최하고, 여약사위원회 사업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보고 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병원약사회가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온라인 추계 학술대회 지원안도 원안대로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다제약물관리사업 자문약사 물품 지원 추인 건과 제3기 노인약료 전문가과정 및 새내기 약사 온라인교육 결산내역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한동주 회장은 “건강서울페스티벌 준비위원회에 적극 참여해 시민과 회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어 달라”며 “올해도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