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인력으로 제대로 된 보건인력 관리는 불가능해독립된 조직, 전문가 육성, 자율규제는 세계적인 추세민간 주도, 사회가 참여하는 공적인 단체 설립이 목표7개국 실태조사, 1년간 ‘면허관리TF’ 구성해 준비 마쳐 의사라는 직업은 국민의 생명을 다룬다. 그렇기에 엄격한 자격 관리와 행동에 따른 규제가 따르기 마련이다. 따라서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엄격한 법적 잣대가 적용되고 있다.그러나 최근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화됨에 따라 의사면허에 대한 일괄적 제재가 아닌 자율 관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여러 가지 상황과 전문화된 영역이 존재
의료기관 업무부담 증가, 보험사 개인정보 유출해 마케팅 활용손해율 급증하고 있는 보험사, 입법 찬성 이해할 수 없는 행위공공기관인 심평원의 청구과정 개입은 법률 위임을 넘은 ‘위반 실손보험은 병원이나 약국에서 지출한 의료비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2019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실손보험 가입자 수는 약 3,900만에 이른다.의료비 보장으로 소비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적극적인 치료 기회를 보장에 많은 이점이 있지만,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 사용한 비용을 보상받을 때 소요되는 절차와 과정이 복잡해 가입자들의 불편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이에 정부와 국회가 실손보험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추진 과정에서 의료계와 정
지난 9월 24일 오픈… 리빙랩 방식 운영에 아이디어 샘솟아암환자 각종 고민 해결 앱·전용 포켓 제작 등 첫 성과 될듯환우와 가족들, 돌봄 주체들 모여 함께하는 ‘창작공간’ 꿈꿔 국내 암 치료를 받은 생존자는 150만 명에 이른다. 이들도 사회의 엄연한 일원으로, 치료 후 사회복귀를 해야 하지만 사회복귀 과정상 겪는 어려움이 많다. 이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경제적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암 치료 과정상 경제적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암 환자들의 실직률이 4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그뿐 아니다. 사회복귀에 있어 암 환자는 업무 능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과도 맞서야 한다. 이렇게 현실적인 어려움과 맞부딪히면서 심적으로도 위축되
질염은 여성감기, 면역 높이고 청결이 최고환자들, 세정제 가운데 ‘젤타입’ 가장 선호일주일에 두 차례 정도 사용하는게 효과적 Y존 건강을 챙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Y존은 여성성과 모성의 핵심인 난소와 자궁 같은 여성의 생식기관으로 가는 길목이다. 그런 지점에서 발생하는 질환은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물론 자칫 더 큰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강동경희대학교 병원 산부인과 기경도 교수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수술하는 산부인과 의사’인 기 교수는 3,000례가 넘는 수술 집도 경력을 지닌 탁월한 실력자일 뿐만 아니라 ‘설명과 환자 만족이라면 국내 최고 부인과 의사’로 인정받을 정도로 이해를 잘 시켜주는 ‘친절한 의사’로 알려져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보건 의료 직역 단체지만 법정단체로 지정 안 돼, 지정 노력할 것현장서 불합리한 처우 당하고 성희롱·폭력에 노출돼도 하소연 못 해고졸 출신이라는 딱지가 가슴 아프게 해, 체계적 직무 교육 기회 필요 1973년 만들어진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간호조무사들의 권익을 담당하고 간호조무사들을 관리하는 대표 단체다. 그동안의 노력으로 올해 ‘파독 간호조무사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현행 법정 단체에서는 빠져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올해 ‘법정 단체 관철의 해’를 선언하고 법정 단체화를 추진하고 있다.올 초부터 대한민국을 휩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국민과 직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노인들의 힐링도 중요하지만, 젊은이들이 많이 읽어줬으면 희망 진료실에서 만난 아버지들의 이야기에 눈물이 핑 도는 감동 안겨자기를 위해서는 자장면 이상을 안 먹으면서 자식들은 유학 보내전립선 관리협회 만들어 도서 벽지 찾고, 매주 목요일 순회 진료 우리나라 비뇨의학계의 살아 있는 대부이자 ‘전립선 전도사’로 잘 알려진 권성원 교수(80. 차의과대학 석좌교수)가 최근 ‘아버지’ 시리즈 제3탄으로 『위대한 아버지』를 출간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강의 기적을 일군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칠 대로 지친 이 시대의 아버지들을 위로하고 따듯하게 감싸주기 위해 썼다는 이 책은 그가 진료실에서 만난 다양한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그리고 있어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또 다른 전문영역의 경험, 다른 삶을 배웠던 새로운 경험 기회의료영역의 정확한 정보 대국민 전달에 대해 생각하면 아쉬워대변인의 소통 경험 바탕으로 의협 조직 발전 위해 노력할 것 대한의사협회는 7월 초 인사를 단행해 그동안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겸 홍보이사을 맡았던 박종혁 前 대변인을 총무이사로 임명하고, 그동안 홍보이사 겸 의무이사를 맡고 있었던 김대하 이사를 신임 대변인 겸 홍보이사로 임명했다.박종혁 前 대변인은 2018년 10월부터 그동안 의료계의 크고 작은 이슈마다 현 집행부와 의사들을 대신해 입장을 표명하고, 국민들과의 소통업무를 담당해 왔다. 이제 총무이사의 소임을 맡아 대한의사협회 살림을 맡게 된 박종혁 前 대변인을 만나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5G 기반으로 안전·편의·만족도은 높이고, 거리·위험·기다림을 줄여통합반응상황실서 모니터링 통해 환자의 위험 상황 조기발견 대처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 도입, 자산뿐 아니라 환자도 실시간 관리자연에 순응하는 조화로운 치유 환경 편안함과 심리적 안정감 추구원 세브란스 체계로 신촌-강남-용인 정보공유와 의료진 순환 진료 지난 3월 1일 경기도 용인에 새로운 세브란스병원이 개원했다. 708 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신촌세브란스, 강남세브란스에 이은 세 번째의 세브란스병원이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5G 기반으로 통합반응상황실(IRS)에서 실시간으로 환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과 병원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통해 △안전 △편의 △만족을 높
병·의원 매출 50% 이상 감소, 80% 1년 내 문 닫아야 할 판정부도 노력해 준다면 포스트 코로나 의료 패러다임 바꿔야일방적인 희생 감내하고 버텼지만 정상화 방법은 자금지원뿐어려운 상황 위기 극복 위해 회원들의 단합과 지지 필요할 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의료기관의 물적 피해는 극심했고 동네 병·의원들은 더 이상 병·의원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라고 호소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4월 코로나19에 의한 의료체계의 붕괴를 우려하고 최악의 사태를 막자며 정부에게 6가지 지원안을 제의했지만, 정부의 뚜렷한 답을 받지 못한 상태다.6월 초 대한의사협회가 공개한 병·의원 경영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노인인구↑ 신경과 수요↑, 전공의 정원 증원 시급한 과제수요 급증하는 신경과도 정부의 육성지원과목에 포함되어야신경과와 정신의학과는 다른 분야, 명확한 바로 알리기 필요신경계 희귀 질환의 치료· 환자의 사회복지 향상 노력할 것대한신경과학회 38대 홍승봉 이사장이 취임했다. 홍승봉 이사장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로, 뇌전증과 수면의학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여러 학회의 회장과 대한의사협회의 상대가치연구단, 신의료기술평가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위원을 역임한 의료 전문가이기도 하다.그는 신경과의 당면한 문제인 전공의 숫자 증원과 신경과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런 그를 통해 대한신경과학회의 과제와 향후 비전에 대해 들어본다. Q
더욱 좋은 병원, 모범이 될 수 있는 병원으로 이끌어 갈 것구체적 목표는 운영시스템 점검·연구 교육 강화·홍보 강화의료체계와 인력 수급 문제는 모든 병원이 안고 있는 문제2019년 12월 김안과병원 8대 원장으로 장재우 교수가 취임했다. 다가오는 2022년 안과 분야 전문병원으로서 개원 60주년을 맞는 김안과의원장으로서 소감과 구체적인 향후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Q. 병원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병원장 취임 소감은?원장 취임하고 얼마 되지 않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발하는 바람에 사실 요즘 이 질환의 예방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김안과병원은 단순히 ‘하나의 안과병원’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과병원의 원장에 취임하면서 더욱 좋은 병원, 모범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발견·치료·보호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인천성모병원 뇌병원과 연계해 전국 최고 광역치매센터로 키워치매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 환자 및 가족 삶의 질 향상 노력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현존하는 모든 뇌질환을 정복하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뇌질환 전문병원인 뇌병원을 개원했다.뇌병원은 모든 뇌질환의 치료가 가능한 특화된 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다학제 협진부터 진단, 치료, 재활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케어를 구현하여 치매 극복에 앞장 서 왔다. 이에따라 2019년 말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지역 내 치매관리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 운영기관(위‧수탁 기간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2년 12월 19일까지 3년)으로 지정됐다.인천성모병
제대혈 뱅크 대신하는 CiMS 뱅크가 현실화가 꿈전분화능을 지닌 세포로 줄기세포 생성이 쉬워져성인도 CiMS 뱅킹, 미래 질환 줄기세포 치료 가능 기존 줄기세포는 골수에서만 나온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국내 연구진에 의해 심장내막에서 CiMS라는 새로운 줄기세포가 발견됐다. 그들은 기존의 세포 채취와 함께 복잡하고 어려운 배양과정을 거쳐 줄기세포를 만드는 대신에 소량의 혈액으로도 쉽고 고효율로 줄기세포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CiMS를 이용하면 성인에게도 제대혈 뱅크와 같은 CiMS 뱅크를 만들어 미래 질환에 대비할 수 있다고 한다. 이 CiMS가 무엇인지 CiMS 개발팀의 대표인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 내과 김효수 교수를 만나봤다.Q. SiMS가 무엇인지?
‘2020 총선’ 의협 공약 반영, 16개 시·도 총선 기획단 발족여야 가리지 않고 국회의원을 만나 의사협회의 입장 전달각 정당 ‘의협과 정례 정책협의체 구성하겠다’ 제안 잇달아대한의사협회는 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의사협회를 중심으로 한 의료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고 올바른 의료 정책들이 총선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총선기획단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다. 총선기획단은 이전과는 달리 앞으로의 정책과정에 있어서 의료계의 입장이나 지향점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이런 중임을 맡은 선봉장인 이필수 총선기획단장에게 현재까지 총선기획단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Q
필수 5과는 물론 7개과에도 못 들어 전담전문의에서 제외돼미용성형 인식 많아 전공의 줄고, 지방병원은 뽑지도 못해충북에서 다치면 천안으로 오거나 다음날 서울로 가는 형편 우리나라 성형외과는 크게 미용성형과 재건성형으로 나뉜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성형외과 하면 미용성형을 떠올리겠지만, 성형외과의 시작은 재건성형이다.재건성형은 외상환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환자의 환부를 복원함과 동시에 마음까지 치료하기 때문에 응급실과 권역외상센터 등에 꼭 필요하지만, 전공의 감원으로 인한 지방병원의 공동화와 권역외상센터 전담전문의에서 성형외과의 배제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두개안면성형학회 강동희 이사장
“여러분이 만든 비누, 비누가 아니라 희망”지원센터 이름 ‘리본(Re:Born)’은 새롭게 태어난다는 뜻조기 검진제도, 보험급여 확대했지만 그 다음 지원 체계 없어암 치료환자 사회 복귀, 새로운 인생 도전할 수 있게 지원암이라는 병의 5년 생존율이 70%가 넘고, 암 유병자 수가 200만에 가까워지는 지금, 암 진단과 치료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암 환자의 사회복귀다. 암 진단과 치료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암 치료자의 사회 복귀에 남달리 관심을 가지고 매진하는 국립암센터 김 열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가정의학과 교수)을 만나 사회복귀지원센터의 개소와 암 치료자의 사회복귀에 대해 들어봤다. Q. 국립암센터 사회복귀지원센터 개소를 축하드립니다. 사
폐암세포만 배양 항암제 효과 높이고 독성 평가 가능바이오칩 약물평가 시스템· 미세유체칩 원스톱 시스템 개발암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생존율을 높이는 맞춤형 정밀의학 시대가 도래 하면서 연구방법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항암제 연구를 위해 일반적으로는 실험용 쥐에서 암세포를 키우지만, 장기 조직을 떼어내 만든 일종의 인공장기인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폐암 환자들의 개인별 특성을 시험관에 그대로 재현한 후 암세포 관찰을 하는 등 다양한 발전에 이르렀다.서울아산병원 병리과 장세진 교수팀은 정상세포는 억제하고 폐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키워 암 조직구조를 이루게 하는 오가노이드 배양기술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하며 배양 기술 확립에 나섰다. 또한 항암제 개발 과정에서 약물 유효성을 검증하는
기존 유전체 연구와 전사체 연구 분석의 한계 극복 단백질분석 통한 개인별 맞춤형 데이터베이스…정밀의료 앞당겨정확도 높이는 유전체·전사체·단백체·인산화단백체 데이터 통합 암을 일으키는 암단백유전체 표적을 분석·발굴해 맞춤형 표적치료을 진행하는 정밀의학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했다. 이는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단백유전체학은 기존의 단일 오믹스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명 시스템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기존의 유전체 연구와 전사체 연구에서 한 층 도약해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인산화단백체 등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암단백유전체’는 기존의 일부 암환자에게만 반응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개인맞춤형 정밀의료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
특수시설과 전문 인력 기반한 원스톱 지원 체계 마련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시 시간·금전적 비용 부담 줄여정부 지원 받아 사업 시작…해외 CRO 의존에서 독립해 국가RI신약센터는 일반신약개발에 있어서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하는 비임상과정을 지원하며 방사성의약품개발의 발굴에서 유효성평가, 비임상평가 및 임상용 방사성의약품 제조에 이르는 전주기 과정을 지원한다.그동안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개발 과정에서 해외 CRO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영역을 국내에서도 담당해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개발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그뿐만 아니라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비임상시험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국내에서도 허가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궁극적으로
양한방 통합의학 치료·천연 자연물 항암 약침 자체개발암 환자 심신 안정 위해 자연과 흡사한 원내 환경 조성양-한의학 최고 장점 치료로 환자의 삶과 의료 질 높여 암 환자들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숨어 있는 암이 재발하거나, 치료 부작용으로 고통 받는 것이다. 암의 전이나 재발했을 때 치료성공률은 0~20% 정도로 치료 과정에서 끊임없이 고통을 겪어야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암환자들을 위해 심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을 동반하는 치료보다 효과는 좋으면서 부작용이 없는 천연 자연물에서 항암제를 찾아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항암치료를 하는 ‘차세대 항암제’가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다. 항암, 방사선, 수술 치료의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감소시켜 양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