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을 지키는 몸 속 체계들을 이용한 암 면역제를 다른 약과 같이 투여하는 병용요법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효과가 높은 건 물론이고, 잘 들어서 환자수를 감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현재 세계에서 약 1,500회의 임상실험이 실시되고 있으므로, 올 반년동안에 3%가 감소했다.에자이나 다이이찌산쿄와 같이 면역항암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제약회사도 병용요법을 통해 투여대상의 확대를 겨누고 있다.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실험은 미국 국립위생연구소(NIH)와 식품의약품국(FDA) 등이 운영하는 임상실험 데이터베이스로 집계했다. 현재 암 면역항암제를 집계하는 제약회사는 세계에서 크게 5곳이 있고, 병용요법의 임상시험 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미국 머크의 ‘키트루다’를 대상으로 한것이 51
고려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 당뇨교실(위원장 이영준,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지난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미리내 캠프에서 ‘제13회 고려대의료원 참살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참살이 캠프에는 ‘우리는 참살이! 위 아 더 챔피언!’이라는 주제 아래 제 1형 당뇨 환자 24명과 의사,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 영양사, 자원봉사자, 치료레크리에이션 진행자 등을 포함한 약 6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에는 ▲눈높이 당뇨교육 (의료분과) ▲소아당뇨 런닝맨 (간호분과) ▲단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어떻게 할까요? 인공 감미료 이용방법 (영양분과) ▲소통 업, 관계 업(사회사업분과) 등 소아청소년들의 수준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16일 용산 삼구빌딩 7층 정례브리핑에서 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론회는 보건복지부(정부) 주도로 의사면허를 관리하는 방안의 대안으로 (가칭)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방안을 검토하여, 의료전문가로서의 높은 윤리의식과 의사인력관리의 선진성·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박종혁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효율적인 국내 면허제도와 면허관리제도 시행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여 합리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의료계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브리핑에는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추진단 위원 추가 구성에 대한 내용도 언급됐다.의협에 따르면 의료인단체의 전문성과 자율성 확보를 위해
민주노총이 올해 안에 영리병원을 철폐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민주노총은 16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영리병원 설치에 대한 강건한 거부 및 투쟁의 입장과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범국민운동본주 박석운 산임공동대표는 “박근혜 전 정부를 추방했기 때문에 정상화되는 사회가 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시 기자회견장을 열 줄은 상상도 못했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회견의 첫 운을 뗐다.이어 “사회 의료공공성의 획기적인 강화를 기대는데 이에 역행하는 상황들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참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대표적으로는 규정법 통과, 의료기기 안정성 검사를 대폭 간소화하는 문제 등, 그 외에도 임상시험 규정완화 해당 사항은
중년의 무리한 운동은 도리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보고됐다. 일반적으로 중년 이후 근육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데다,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다.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도 감소하는데 이 때문에 적게 먹어도 다이어트가 어려워질 수 있다.또 무리한 다이어트는 칼슘과 단백질의 섭취가 줄어들어 영양결핍이 생기며, 내분비 이상을 초래하여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골다공증이 생기지만 여성은 폐경과 더불어 골다공증이 더 빨리 심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목동힘찬병원 남창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여성의 경우 뼈와 칼슘 사이의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 호르몬이 폐경기 이후에 급격히 감소해 뼈의 소실이
잦은 기침과 목 이물감으로 병원을 방문했다가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는 환자가 많다고 고대 안산병원 소화기내과 김동우 교수가 전했다.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나 위장의 내용물이 역류하여 식도의 염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보통 상복부 통증과 함께 소화불량, 입 냄새, 쉰 목소리 등이 함께 찾아온다. 목과 가슴이 답답한 것도 주요 증상 중 하나다.위산이 역류하는 과정에서 인두가 자극을 받으면 기침이 나오는데, 그러다 보면 만성 기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만약 원인 모를 기침이 수개월 동안 계속된다면 단순 기관지의 문제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역류성 식도염인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위와 식도의 경계 부위에는 ‘하부식도괄약근’이라는 일종의 ‘문’이 존재한다
무릎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진단을 통해 초기에는 수술보다 재활치료에 중점을 두어 개선하는 방법이 좋다는 전문의의 의견이 제기됐다.동탄시티병원 박 철 원장은 무릎퇴행성관절염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개선 방향을 설명했다.무릎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 또는 주변의 근육, 인대가 손상되어 지속적인 마찰 및 손상에 의해 관절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가장 흔한 증상은 무릎이 시리고 쑤시는 증상이다. 이외에도 무릎을 사용할 때에 통증이 발생하며 점차 악화될수록 오래 걷는 것이 힘들고 무릎이 일자 형태로 쭉 펴지지 않거나 'O'자형의 휜 다리로 변형될 수 있어 초기에 빠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척추관절 특화 동탄시티병원의 박철원
지난해 12월 22일 독감(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비르)를 복용한 여중생이 아파트에서 추락하여 숨진 사건이 일어난 이후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타미플루 부작용 1,020건이 보고되었으며, 이 중 33.7%(344건)가 19세 미만 연령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청소년에 대한 타미플루 복용관리 강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대한의사협회는 15일, 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회가 작성한 ‘인플루엔자에서 신경이상 증상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고, “인플루엔자 환자를 진료할 때 투여시작 후 48시간 동안은 신경이상 부작용에 대한 주의를 충분히 기울이면서 항바이러스 치료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은 오는 16일 오후 1시,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임신과 신생아 케어’를 주제로 임산부 대상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강좌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출산을 준비하고 신생아를 돌보면서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법을 알리기 위해 하트맘 부모학교와 협력해 계획됐다.행사는 건강강좌와 경품 추첨으로 준비된다. 강좌는 △안전하고 행복한 출산 준비하기(산부인과 설현주 교수), △아기 돌보기와 응급상황 대처(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성훈 교수), △리얼육아토크 Q&A(하트맘 부모학교 이미아 대표)로 진행되며, 강연 이후 경품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사전 건강강좌 신청자 전원에게는 아기 신발을 증정한다.설현주 산부인과 교수는 이번 건강강좌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하여 “의료인에 대한 폭력행위를 엄단함으로써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밝혔다.개정안은 작년 말 국회를 통과한 응급의료법과 동일하게 의료기관 내에서 진료 중인 의료인 등을 폭행하여 상해·중상해·사망의 결과가 발생할 경우 가중 처벌하도록 하고, 음주로 인한 심신장애 상태와 관련한 형법상 감면규정 적용에 관한 특례를 규정하고 있다.아울러 ‘피해자의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도록 하는 반의사불벌 조항을 삭제했으며, 이번 의사 피살사건의 심각성을 반영하여 고의로 살인행위를 할 경우 형법상의 살인죄보다 가중 처벌하는 규정도 신설했다.이는 그동안 의료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오는 1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2019 발달세미나, 그 첫 번째로 ‘발달장애인의 성문제’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가 ‘지적 장애인의 성범죄의 서론과 의학적 접근’, 김강률 교수가 ‘발달장애인 성범죄 평가’, 박수련 행동치료사가 ‘발달장애인의 성교육’,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김혜리 팀장이 ‘발달장애인 성범죄 피의자, 피고인의 죄와 형벌 및 형사책임능력’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한양발달의학센터 센터장 안동현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발달장애인들이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그 동안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기울였던 성 관련 행동 및 성범죄에 대한 현황 파악 및
인구 고령화와 자외선 노출로 최근 들어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피부암은 피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총칭하는 말로 동양인에서의 발생빈도는 서양인에 비해 적지만 인구가 고령화하고 자외선 노출 정도가 커지며, 피부에 각종 유해 물질 노출 기회가 많아지면서 국내에서도 피부암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피부암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2015년 1만 7455명에서 2017년 2만 1187명으로 2년 사이에 약 21.4% 증가했다.강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피부암의 원인이며, 그 외에 방사선 노출, 화상이나 외상에 의한 흉터, 장기간 반복적인 피부감염 등도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피부암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15일 최근 새로 단장해 서비스를 시작한 새 홈페이지가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웹 접근성 품질인증이란 장애인과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을 인증하고,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국가정보화기본법 제32조의 2' 및 '동법 시행규칙 제3조의 3'에 의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인증기관을 통해 심사 및 인증을 받는 제도이다.김안과병원은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사용이 PC를 통한 사용보다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모바일에서 사용이 편리하도록 사용자 지향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축한 새 홈페이지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김안과병원은 앞서 제공하던 홈페이지도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받은 바 있다.
우리나라는 젊은 유방암 환자가 많은 것이 특징으로, 20~30대 환자가 전체의 10%나 차지하고 있으며, 이처럼 젊은 환자의 경우 병의 완치는 물론 이후 삶의 질까지 고려하게 된다. 이에 최근에는 암 수술을 하면서 유방 형태를 최대한 복원하는 종양성형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우리나라 유방암 환자는 계속 증가 중이다. 2015년 국가암등록통계 자료에 따르면 유방암 발생자수는 2000년 5,906건에서 2015년에는 19,142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서구에 비해 젊은 환자의 발생비율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전체 유방암 환자 중 20~30대 유방암 환자가 1,964명으로, 유방암 환자 10명 중 1명이 20~30대 젊은 환자로 나타났다.흔히 유방이 아플 때 유방암을 걱정하곤 하지만
희귀난치성 질환인 저신장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한국저신장장애인연합회 정기총회 및 꿈키움 캠프’가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고대구로병원 신관 10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저신장장애인연합회 정기총회뿐만 아니라 저신장 환아와 가족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9년 트렌디 민화소품만들기’와 저신장 질환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강연은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송미현 교수의 ‘왜소증에 대한 호르몬치료’와 ‘골형성부전증의 골절 및 사지기형치료’,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송해룡교수의 ‘연골무형성증에 대한 사지기형교정술’,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의 ‘연골 무형성증의 척추협착증에 대한 척추수술’이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저신장장애연연합회 홈페이지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에서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가 금연에 여러차례 실패했던 중증흡연자를 대상으로 2019 전문치료형 금연캠프의 시작을 알렸다.기해년(己亥年) 새해 벽두부터 막을 올린 1차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는 1월 14일~18일(4박 5일)까지 열린다. 이 금연캠프에서는 전문적인 금연지원 서비스와 집중심리상담을 제공한다.금연캠프는 흡연으로 인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종합건강검진(폐CT, 치과검진, 폐기능검사, 혈액검사 등) 및 다양한 건강 힐링 활동 등 금연 효과가 입증된 프로그램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금연캠프의 프로그램이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 전문치료형 금연캠프에
2021년 완공될 충북대학교병원 첨단암병원 건립에 동참하는 사회 각층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에서는 최근 비뇨의학과 충북지회에서 1천 5백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과 김응국 교수가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전영환 비뇨의학과 충북지회장은 “매년 우리지역 암환자가 치료를 위해 서울과 경기권으로 유출되고 있다. 시간과 경비에 드는 물적자원을 제외하더라도 환자본인과 가족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지역 암환자의 진단부터 치료, 항암치료까지 책임지는 의료체계가 시급하다.”며 “충북대학교병원에 첨단 암병원이 건립된다는 소식에 충북에 있는 비뇨의학과 원장들이 뜻을 모으게 됐다.”라고 전했다.김응국 충북대학교 교수는 “첨단암병원이 건립되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2019년 1월 15일, 새로운 바이오 센서 모듈 ‘MAX86150’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설계자는 배터리로 작동되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PPG(광용적맥파) 및 ECG(심전도) 측정 기능을 간편하게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업계 최초 바이오 센서 모듈인 MAX86150은 내장형 LED, 광검출기, ECG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AFE)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 스피커 등 저전력 소형 설계를 가능케 하고 고도로 정확한 PPG 및 ECG 성능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가능하게 한다.PPG 및 ECG 측정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서는 바이오 센서 두 개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모바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이미징센터순환기내과 박성지, 영상의학과 김성목 교수연구팀이 심장근육섬유화 정도를 평가하는 ‘이미징 검사’인 심장MRI 검사 (ECV, T1)와 심장특수초음파 검사(스트레인:GLS)를 통해 ECV가 대동맥판막협착 환자의 심장근육섬유화 정도를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지표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심장근육섬유화란 심장근육이 점차 섬유조직으로 바뀌어 딱딱하게 굳는 현상으로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서 심장근육섬유화가 생기면 경과가 매우 나쁘다고 알려져 있고, 심할 땐 조기 수술을 해야한다.원칙적으로심장조직 일부를 떼내어 심장근육섬유화 여부를 평가하는데 최근 기술의 발달로 심장초음파나 MRI와 같은 ‘영상검사 이미지’가 더욱 정교해지면서 기존 조직검사를 대신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이지열 교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 회장에 취임하였다. 임기는 2년간(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다.이지열 교수는 대한전립선학회 회장 및 아시아태평양 비뇨기종양학회 회장도 겸임하고 있다.이 교수는 2011년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Asia Pacific Prostate Society, APPS)를 창설하였고, 6년간 사무총장으로, 2년간 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아시아 10개 나라의 전립선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는 현재 500명이 넘는 비뇨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및 병리과 의사가 모이는 세계적인 학회로 발돋움하였고, ‘Prostate International’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