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료진에 의해 부모 중 어느 한 쪽이라도 근시일 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자녀의 근시 유병률이 높을 뿐 아니라, 둘 모두 근시면 이러한 위험이 더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삼성서울병원 임동희·가톨릭대의대 임현우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2,344가정에서 5세 이상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3,862명과 부모의 시력 등을 종합하여 진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내용을 토대로 분석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전체 아이들의 64.6%, 2,495명이 근시인 것으로 확인됐다.마이너스(-) 0.5 디옵터(D)이하 경도 근시인 경우는 1,553명이었고, -3.0D 이하 중등도 근시는 734명, -6.0D 이하 고도 고시는 208명이었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부모의 굴절도수에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과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이 '남북의학용어사전' 편찬 사업 추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전했다.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운영위원장 김영훈 고려대 순환기내과 교수)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원장 김형찬 철학과 교수)이 1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의학계와 국어학계의 권위 있는 연구자들이 함께 모여 '남북의학용어사전' 편찬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김영훈 운영위원장의 발제를 통해 사전 편찬의 필요성, 사전의 성격과 구축 방향, 사전 편찬을 위해 선결되어야 할 요건 등을 확인하고 백형환(대한의사협회 의학용어실무위원회 위원), 조영욱(대한의사협회 학술자문위원회 위원), 최정훈(고려대학교 공공정책연구소 연구원), 홍윤표(전
고려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 연구팀 한규만, 한창수 교수는 국내 서비스·판매직 근로자에서 감정노동 경험의 유무가 우울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밝혔다.결과로 △높은 수준의 감정노동을 경험한 근로자에서 우울 증상 유병율이 증가 △감정노동을 경험한 여성 근로자는 그렇지 않은 여성 근로자에 비해 우울증상 위험 2.19배 증가 △감정노동으로 인해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는 여성은 6.45배, 남성은 6.28배로 나타난다고 전했다.한창수, 한규만 교수팀(정신건강의학교실)은 2007년에서 2009년 사이에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데이터를 분석한 논문 ‘서비스 및 판매직 근로자에서의 감정노동과 우울 증상 : 성별 및 직무 자율성과의 상호작용
노년기의 다이어트로 인해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가 낮아지면 사망지수가 높아지게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조정진 교수 연구팀은 '한국 노인에서 BMI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Prognostic effect of body mass index to mortality in Korean older persons)’ 연구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인코호트 자료에서 65세 이상 노인 17만639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관찰하여 BMI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연구팀은 22.5~24.9kg/㎡를 기준으로 잡고 BMI에 따른 사망률을 분석했다. 이 결과 기준보다 BMI가 낮을 때 사망위험이 증가하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16일 인천 남동구 간석건강관리센터(센터장 조은행)와 ‘2019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간석건강관리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성모병원 안중현 의무원장과 간석건강관리센터 조은행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인천성모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간석건강관리센터에서 개별 장애인에 대한 진료 및 상담, 재활사업 담당자 재활실무 교육과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한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안중현 의무원장은 “지속적인 의료지원 및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간석건강관리센터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잘 가시지 않는 식곤증에 대해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고석재 교수가 그 원인 및 해결방안에 대해 전했다.식곤증에 대한 원인에는 소화불량이 있을 수 있다고 고 교수는 전했다. 이에 "소화불량은 소화기 질환이지만 두통 등 다양한 전신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소화력이 약해 소화불량이 지속되면 혈류량과 산소가 소화에 집중되기 때문에 뇌와 사지로 영양분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그 해결 방법으로 고 교수는 “강동경희대한방병원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성인남녀 76명을 대상으로 4주간 총 8회 침 치료 임상연구를 진행한 결과 소화불량이 약 60%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이어 "식곤증의 정도가 지나쳐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라면 갑
충북대학교병원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시경)와 충청북도가 치매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일대일 방문형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시행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16일 충북대학교병원 광역치매센터 세미나실에서 도내 14개 치매안심센터 40여명의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치매 고위험군의 일대일 방문형 치매예방사업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시행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은 일반 치매조기검진 사업에서 소외된 숨어있는 고령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조기발견과 치매예방을 위한 활동 워크북, 치매안심센터 연계를 통한 맞춤형 사례관리 등 충북 지역 홀몸어르신에게 특화된 치매 예방을 위한 4차 치매 지역안전망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충북 지역 홀몸어르신은 2017년 12월
검찰이 2017년 12월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상아 사망 사건과 관련된 교수, 전공의, 간호사 등 의료진 전원에게 금고형을 구형했다.검찰은 지난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3부 결심공판에서 주치의 조수진 교수와 박은혜 교수에게 금고 3년을, 비전임 임상교수와 수간호사에는 금고 2년을, 전공의와 간호사 2명에게 각각 금고 1년 6개월을 구형했다고 밝혔다.이날 검찰은 “피고인들은 본 사건의 발생 원인이 정부의 의료시스템 문제로 인한 것이라고 하지만 공판에서 살펴보면 의료진 감염에 대한 기본적인 수칙조차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수가가 높아진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이어 “의료진의 과실로 인해 부모들은 갑작스럽게 인큐베이터에서 삶의 의지를
연세대 의과대학 송당암연구센터가 대웅제약과 암환자 맞춤형 진단·치료 체계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송당암연구센터는 지난 7일 연세암병원 병원장회의실에서 대웅제약과 암정복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는 연세암병원 노성훈 병원장과 송당암연구센터 정현철 센터장,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라선영 교수를 비롯해 대웅제약 김양석 헬스케어 인공지능 사업부장, 김일환 인공지능개발팀 팀장, 김재영 박사 등이 참석했다.송당암연구센터가 보유한 암세포의 유전 정보에 기반한 신약치료정보는 대웅제약의 정밀의료분석기술 및 개발 인프라를 통해 분석하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유전자 정보 기반 맞춤형 항암 약물 치료를 위한 치료 체계를 개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측은 연구
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홍기 교수가 건강보험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8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홍기 교수는 지난 2017년 11월 건강보험분쟁 조정 위원으로 위촉,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서면 회의에 참석하고 의학 자문 검토 활동을 이어왔다. 이홍기 교수는 이를 통해 국민의 권리 구제 실현에 이바지하고 건강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홍기 교수는 “한국의 건강보험 제도는 이미 세계 많은 나라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하지만 의사의 입장에서 의학적으로 합리적이고 타당한 진료행위가 보험급여심사 평가에서 합당하지 못한 평가를 받을 때가 있는 만큼 이를 조정해 국민의 권리를 구제하는 일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홍기 교수는 현재 건국
지난해 목숨을 잃은 故 임세원 교수에 대해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최승원 교수가 추모의 말을 전함과 동시에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 언급했다. 최 교수는 "정신건강 장면에서 진심을 다해 분투해온 유능한 인재를 너무나 허망하게 잃었다."며 "지난 토요일, 임 교수님의 추모식장을 찾았다. 너무나 황망한 사건으로 미처 조문하지 못한 것이 마음의 짐이었다."고 말했다.추모식장에 대해서 "평소에 조직 간 노선 차이와 이권의 문제로 관계가 편치만은 않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한 가지 뜻으로 모인 자리였다."며 "해당 사건은 환자와 함께하는 모든 전문직역들이 느끼고 공감하던 문제였다. 이곳에 찾아온 모두에게 이 비극은 ‘내게도 일어날 수 있었던 일’일 것"이라며 회고했다.또한 "추도식이 끝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국내 최초 입원전담전문의(호스피탈리스트) 제도 도입 및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입원전담전문의란 입원환자 진료의 전문가로서 병동에서 환자진료를 직접적으로 책임지고 시행하는 전문의를 말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입원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진료 인력의 효율적 운용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2015년 3월부터 입원전담전문의를 채용하고, 당해 8월에 입원전담전문의 병동을 개설한 바 있다.이후 보건복지부 지정 2016년~2017년 동안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에 참여해 의료진의 독립 업무영역 설정, 신분보장 등 혁신적인 진료 모델을 선도적으로 제시함에 따라, 국민 보건의료의 질 향상과 의료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에 기여한 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3주기 의료기관인증 조사를 실시했다.의료기관인증평가원의 7명의 조사위원이 방문하여 병원 운영, 질향상과 환자안전, 감염관리 등 주요 시스템과 전 부서 대상 환자진료 과정 등 520여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높은 수준의 관리시스템과 환자진료 프로그램을 평가 받았으며 상급종합병원 중 3주기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평소 안전과 의료의 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성모병원은 3주기 인증 획득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협업과 노력을 기울였고, 지난해 2월부터 의료기관 인증 준비 위원회 킥오프를 시작으로 전 교직원이 환자의 안전과 지속적인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서비스 프로세스 개선에 앞장섰다.김용식 병원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최중찬)은 오는 20일(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주중 검진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5대암검진, 종합검진, 2030 청년건강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검진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이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 척추센터 김형복 과장이 제 1저자로 집필한 요추 추간판 탈출증과 관련된 논문 2편이 대한척추외과학회지에 등재됐다고 전했다.첫번째 논문으로 ‘탈출된 요추 추간판이 자연 소실된 후 추간판 간격이 감소된 증례’를 발표했다.보존적 치료에도 만성 요통을 호소하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MRI 촬영한 결과 탈출된 요추 추간판이 자연 소실되었지만, 추간판 간격의 현저한 감소가 관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 추간판 간격 감소의 위험요인 중 하나이며, 탈출된 요추 추간판이 자연 소실되더라도 만성 요통이 발생할 수 있어 꾸준한 외래 추시의 중요성을 보여준 논문이었다.두번째 논문은 ‘경피적 내시경 요추 추간판 절제술 후 발생한 추간판과 경막 사이의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11일 오후 4시 30분 별관 미카엘홀에서 개원 3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노용균 진료부원장, 윤성대 행정부원장, 임은주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전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외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장기근속직원 및 모범직원을 포상했다.우수 진료 협력병원으로써 국민 보건향상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상쾌한 이비인후과’, ‘금천하나의원’ 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관할지역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지역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져준 지역 119안전센터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어서 환자들 곁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온 원목실 자원봉사자와 언어 소통이 어
분당제생병원 가정의학과 이경식 박사팀이 2017년 9월 서울 시내 한 여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성 두통을 호소하는 여학생이 권장량보다 많은 카페인을 섭취할 가능성이 네 배 높은 것으로 밝혔다. 연구팀은 대상 여고생이 최근 1주간 섭취한 평균 하루 카페인 섭취량(㎎)을 구했다. 이어 개별 여학생의 카페인 섭취량이 청소년의 카페인 하루 섭취 권고량(각자의 체중 ㎏당 2.5㎎, 예로 체중 50㎏인 청소년의 하루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125㎎)보다 많은 그룹과 적은 그룹으로 분류했다. 최근 1달 동안 15일 이상의 두통을 경험한 만성 매일 두통 그룹과 만성 매일 두통이 없는 그룹으로 나눴다.전체 여학생 10명 중 1명이 카페인을 청소년 권고량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1월 17일자로 초대 이대서울병원장에 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전했다.초대 이대서울병원장을 맡게된 편욱범 교수는 1990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목동병원 응급진료부장, 심장혈관센터장, 심혈관계 중환자실장 등을 맡아 환자를 돌봐왔다.이화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에는 조도상 신경외과 교수가 선임됐다. 조도상 교수는 1994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화의료원 전산실장을 맡아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이와 함께 이화의료원은 이대서울병원 부장단 인사도 단행했다.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에는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 교육수련부장에 임수미 영상의학과 교수, 안전관리부장
명지성모병원은 16일 원내에서 의료 질 향상과 쾌적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제13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QI 경진대회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의료 질 향상은 물론이고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적용한 결과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총 11개 팀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6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으며 심사 결과 ‘적정진료를 위한 폐기능검사 시행완료율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특수검사실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심사팀의 ‘약제, 주사제 임의비급여 처방개선을 통한 적정진료 유도’는 최우수상을, 진단검사실의 ‘CVR 및 감염결과 보고체계 개선과 확인율 증진’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아울러 응급실의 ‘유치도뇨관 관
감기는 100여종의 감기 바이러스가 원인일반적으로 감기는 코와 목에 염증을 일으키는 병으로 ‘상기도 감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감기는 단순히 몸이 피곤하거나 추운 곳에 오래 있었다고 걸리는 병이 아니고, 원인균에 의해 걸리게 된다. 감기를 일으키는 주범은 90% 이상이 바이러스다.현재까지 알려진 감기 바이러스는 100여 종으로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이 있다. 그 중 리노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코감기가 가장 흔하다. 감기는 대부분 호흡기를 통하며 환자의 기도 분비물이 대기 중에 퍼져 있다가 감염되는 경로를 가진다.콧물, 인후통, 기침 등 다양한 증상 나타나는 감기흔히 콧물이나 코막힘, 두통, 미열 등을 주증상으로 호소하는 코감기가 있다. 인후통,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