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은숙) 암의생명과학과 명승권(가정의학과 전문의, 암예방검진센터장) 교수는 동 대학원의 퉁 황(Tung Hoang) 대학원생과 함께 2002년부터 2014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음식으로부터의 오메가-3 지방산 섭취와 내분비 관련 부인암의 위험성에 대한 관련성을 알아 본 10건의 관찰역학연구를 종합한 메타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연구에 따르면 주요 의학데이터베이스의 문헌검색을 통해 최종적으로 10편의 관찰역학연구(6편의 환자-대조군 연구와 4편의 코호트 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을 음식으로 섭취하는 경우 난소암 및 자궁내막암의 예방과 관련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관찰되지 않았다(교차비 혹은 상대위험도, 0.87; 95% 신뢰구간, 0.73-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 통증이 더욱 심해졌다며 병원을 찾는 환자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며 평소보다 관절 통증도 심해지기 쉬울뿐더러,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올라가므로 고혈압 환자의 혈압 관리도 어려워진다. 건강을 지키며 기습 한파에 대비하는 방법을 미리 숙지해야 할 때다. - 기습 한파에 관절 건강 주의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을 수축시키는데, 혈관이 수축되면 자연스레 우리 몸의 혈류량이 줄어들어 관절의 유연성도 저하된다. 또 겨울철 운동량이 적어지면 관절 주변 근육도 약해지면서 관절을 제대로 지지할 수 없게 돼 작은 충격에도 관절 통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실제 겨울철 관절통 환자들은 관절 주위의 인대와 근육이 수축해 통증이
최근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학교실 장학회(이하 '한림성형장학회')는 같은 교실 출신의홍성범서울리거미용성형병원 원장(54세)이 대한성형외과학회에 기부할 것을 목적으로 출원한 총액 5억원을 매년 5천만원씩 10년 동안 대한성형외과학회에 지정 기부하기로 약정하였다.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김광석)는 지난 12월 20일 학회사무실에서다수의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 서인석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교수(65세, 한림성형장학회 이사장), 홍성범원장이참석한 가운데학회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기부금은 기부자의 기부 목적에 따라서 성형외과전공의와 지도전문의의 학술활동 지원, 외국 연자의 학회 강연 초청 등 대한성형외과학회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인석교수와 홍성범원장은 사제지간으로 두 사람은 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2월 27일 오후 원주시 봉산동에서 ‘원주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이하 원감회)’ 소속 기관들과 함께 지역 저소득 가구에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태한 상임감사(원감회 회장)를 비롯한 원감회 소속 10개 공공기관*의 상임감사 및 내부감사 관계자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독거어르신 및 에너지 빈곤가정 등 총 25가구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이태한 상임감사는 “우리 이웃들 중에는 여전히 연탄에만 의지해 겨울을 견뎌야 하는 14만 가구 이상의 에너지 빈곤층이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런 힘든 분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한편, 원감회는 원주 혁신도시 이전 공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도 CQI(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SCL은 업무 프로세스 및 의료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전문의 및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질향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적극적으로 CQI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진단검사 및 병리과 8개팀과 의료진단사업부 등 총 9개팀이 CQI 경진대회에 참여하였고, 팀별로 업무 질 향상을 위한 개선점을 도출하고 실천사례를 발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정량검사 QC 업무 표준화, 검체 결과 관리 프로그램 및 검체 관리 업무 개선 등 검사 분야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사례들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병석 병원장)이 올해 한 해 이뤄진 공감 2.0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내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자 27일(목) 오전 11시 4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공감 2.0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공감, 또 하나의 치유’를 슬로건으로 하는 공감 2.0 프로젝트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올해 5월부터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까지 이해하는 의료 활동으로 의료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더 향상해 나가자는 프로젝트다. 기존 공감 프로젝트 1.0이 세브란스병원 간호국을 중심으로 시행됐다면 프로젝트 2.0은 참여 범위를 전 교직원으로 확대했다. 공감 2.0 페스티벌에서는 참석한 교직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은명대강당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은 지난 26일 러시아 모스크바 시청사에서 모스크바 시 국제의료클러스터(IMC)재단과 스콜코보 국제의료특구 내 스마트병원 건립 사업진행을 위한 참여 계약(Particip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계약 체결식에는 모스크바 세르게이 소뱌닌 시장을 비롯해 모스크바 시 보건복지부, 건설부 및 우윤근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 등 고위관료들이 참석했다.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모스크바 시 스콜코보 특구 내에 한국형 첨단병원 설립을 본격 추진하면서 한-러 양국 간 의료협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킬 계획이다.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스콜코보 국제의료특구 내 한국형 스마트병원 건립사업은 현재 러시아 연방정부 차원에서 많은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12월 27일(목) 홀트일산복지타운을 찾아 후원금 전달 및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홀트일산복지타운은 1961년 가정을 찾지 못한 장애아동들을 위해 설립됐으며, 중증장애인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와 훈련을 통해 한 사람의 인격체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한병원협회는 봉사활동에 앞서 홀트일산복지타운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임영진 회장은 “뜻깊은 봉사를 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홀트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홀트일산복지타운 이창신 사무국장은 “사랑에 목마름이 있는 이들에게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제33대 회장 선거에 조중현 정후보, 정경도 부후보가 단독 출마했다.조-정 후보는 현 32대 대공협에서 진행중인 훈련기간 산입 문제를 이어받아 헌법소원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공중보건의사 지원 인력 충원, 지역의사회와의 연계 강화 등을 약속했다. 조-정 후보는 “지난 32대에서 훈련기간을 복무기간에 산입하는 문제를 공론화하는데 성공하고, 국회 여야 모두에서 법안을 발의하였으나, 아쉽게도 국방부의 반대로 정기국회에서 보류되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가 36개월인 반면에 공중보건의사는 훈련기간을 합치면 37개월로 부당하다.” 라며 “이를 해결하기위해 투트랙으로 헌법소원까지 함께 진행하려고 한다.” 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조-정 후보는 “도서지역 근
‘도로 위 암살자’라 불리는 블랙아이스(black ice)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갈 경우, 녹았던 눈이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현상으로 낮 동안 내린 눈이나 비가 아스팔트 도로 틈새에 스며들었다가 밤사이 도로의 기름, 먼지 등과 섞여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은 것을 말한다. 일반 도로보다 14배 미끄러워 사고의 위험이 훨씬 커지는데 도로에만 국한되지 않고 인도에서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특히 미끄러짐 사고 중에서도, 온전히 엉덩이로 넘어졌을 때 발생하는 고관절 골절의 경우가 치명적이다. 뼈가 완전히 부러지면 심한 통증에 바로 병원을 찾지만, 단순 타박상으로 여겨 치료 시기를 놓치기도 한다.고관절은 몸체와 하지를 연결하는 관절로 이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당장 일상적인 활동에 큰 제약이 생긴다.
건선 환자들이 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건선의 치료는 물론 암 검진도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이영복 교수, 의학통계학과 박용규교수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이지현 교수 연구팀은 기존에 없던 건선과 암의 연관성을 2007년에서 2014년 사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 건선이 있는 모든 환자(n = 892 089; 51.7% 남성) 및 5:1 비율로 연령과 성별 일치 대조군 대상(n = 460 445)을 연구했다.8년의 기간을 살펴본 이 연구는 암과 건선의 연관성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최초의 대규모 연구로, 소득수준,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혈증, 거주지 등을 보정 후 건선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건선환자가 1.065배 암 발생 위험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증상은 많은데, 검사는 이상 없는 교통사고 후유증교통사고 후유증 환자는 대부분 ‘정차 중 후방 차량에 의한 추돌’이 가장 많다. 충격이 가해지는 순간 목이 후방으로 휘었다가 바로 앞으로 튕겨 나가고 다시 뒤로 꺾이게 된다. 이 때 경추(목뼈)의 신경과 인대, 근육이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손상을 받게 되는데 이를 ‘편타성 손상(whiplash injury)’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이들 후유증은 MRI, CT 등 검사를 해도 정확히 알 수 없을 때가 많고 통증과 운동제한과 같은 자각 증상만 뚜렷하게 지속되는 특징을 가진다. 주증상은 목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고, 어깨가 무겁고 뻐근하다. 허리나 다리가 아프고 저린다. 두통이 있으며 피곤하고 무기력하다. 팔이 저리고 붓는 느낌, 눈이 침침한 느낌, 속이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는 60세 이상 한국노인의 치매유형 및 지역별 치매유병률, 경도인지장애유병률 등에 대해 2016년 6월부터 1년에 걸쳐 조사한 「2016년 전국 치매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2016년 전국 치매역학조사의 유병률 결과에 따르면, 치매 유병률은 2018년 기준, 60세 이상 노인의 치매유병률은 7.2%(환자수 77만명, 남성 29만명/여성 48만명),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유병률은 10.2%(환자수 75만명, 남성 27.5만명/여성 47.5만명)로 추정됐다. 기존 치매역학조사와의 차이점은, 해외 여러 국가나 국제기구(WHO, ADI 등)에서 치매유병률을 60세 이상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보고하고 있는 반면, 2008년 및 2012년 연구에서는 우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 28일(금) 서울지원(중구 소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이 1일간 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의 명예지원장이 되는「일일명예지원장」 위촉식을 가졌다.행사 세부일정은 ▲지원장 및 간부소개 ▲서울지원 주요 현안 업무 소개 ▲명예지원장 격려말씀 ▲심사 시연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전혜숙 일일명예지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 심사와 평가 업무에 대하여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심사평가원과 협업․소통을 통해 건강보험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건강보험과 국민건강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열어가는 국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보건소에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을 전담공무원으로 둘 수 있도록 한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환영의 뜻을 밝혔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법률안은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을 전담공무원으로 둘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해 방문간호사가 건강취약계층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방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지난 12월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지 20일 만에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된 것은 고령사회를 맞은 우리사회에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의 중요성에 대해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중요성을 국회에서도 공감 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국립재활원에서 주관한 ‘2018년도 의료재활로봇사업’ 활용기관에 선정돼 지능형 하지재활 보행보조로봇 '슈바(SUBAR)'를 도입했다.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슈바를 활용해 화상 흉터가 구축돼 걷기 어려웠던 화상 환자에게 효과적인 재활 치료를 시행한다. 환자는 양쪽 다리에 로봇 외골격을 착용하고 로봇의 힘을 빌려 걸으며 치료받을 수 있다. 이때 환자마다 다른 근력, 무릎 높이 등을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어 환자는 부족한 하지 기능을 로봇의 도움으로 보완해 정상적인 보행 패턴을 익힐 수 있다.슈바는 화상 환자뿐만 아니라 중추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하지마비 환자, 근감소증으로 보행에 넘어질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자 등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2월 26일 대한의사협회 등 6개 의약단체장, 가입자 대표(재정운영위원회 소위위원), 학계 전문가, 보건복지부 관계자들과 여의도 스마트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요양급여비용계약 제도발전협의체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요양급여비용계약의 협상과정, 결정구조에 대한 이해관계자간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으며, 회의 종료 후 만찬 시에는 각 의약단체 현안 사항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이어졌다.제도발전협의체는 그 동안 깜깜이 수가협상이라는 공급자의 불만을 해소하고 국민의 적정부담-적정보장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해관계자간 대화와 합의를 바탕으로 요양급여비용 계약제도 개선을 추진코자 지난 9월에 구성됐으며, 민주적 의사결정을 위해, 요양급여비용계약 상대자인 6개 의약단체
의료단체가 국회 본회의에서 응급실 응급의료종사자에 대한 폭행 시 처벌을 강화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이하 의협)은 28일 이와 같이 밝히며 안정적인 진료환경에서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진료할 수 있는 여건을 기대했다. 최종 통과된 응급의료법은 응급실에서 응급의료종사자를 폭행하여 상해의 결과가 발생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의 벌금, 중상해의 경우 3년 이상의 징역, 사망의 경우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또한 음주로 인한 심신장애 상태에서 폭행·기물파손 등 응급의료 방해행위를 할 경우 형법 제10조제1항(심신상실자 행위에 대한 처벌의 필요적 면제)을 적용하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청소년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과 진로체험 기회제공을 위한 '청소년 건강서포터즈' 사업을 운영하여 학교 및 참여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번 사업은 공단 본부가 위치한 원주시 및 광주광역시 소재 13개 중‧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 2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청과 보건소, 금연지원센터 등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금연 ▲절주 ▲식생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청소년기 흡연‧음주는 또래의 영향으로 시작된다는 점에서 건강서포터즈를 통해 각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금연 ▲절주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SNS 등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건강습관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지부, 본부장 한세희)는 각 12월 26일(수)과 27일(목) ‘2018년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 방문금연클리닉 부대 중 금연실천우수부대로 선정된 해병 2사단 의무근무대와 30사단 기갑수색대대에 방문하여 상패, 및 포상금, 포상물품을 전달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올 한해 345개부대, 약 11,2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 금연클리닉을 실시하였으며 이 중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기간 내 장병들의 금연 실천 성공률이 우수한 부대 15곳을 선정하여 안마의자, 런닝머신, 체성분기기 등 다양한 포상물품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건협 서부지부의 한세희 본부장은 “지휘관의 관심과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금연클리닉에 참여해서장병들을 독려하여 금연성공율을 높여 금연 실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