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1월 23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뇌졸중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신경과 이한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뇌졸중의 전조증상, 치료법, 예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1월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실시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통합의료정보시스템(Hospital Information System, HIS)’의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과 처방전달시스템(Order Communication SystemOCS) 및 홈페이지 서비스 운영에 대한 13개 분야, 104개 통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준비함에 앞서 정보보호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그 결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정보보호 관련
수술방법을 결정하기 힘든 복잡한 심장기형 환자의 심장과 똑같은 모형을 3D프린팅으로 제작하는 것이 국내기술로 가능해져, 모의수술을 통해 수술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윤태진(소아심장외과)·양동현(영상의학과)·김남국(융합의학과) 교수팀의 이 기술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3D프린팅을 활용한 의료기술로는 처음으로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최근 선정됐다. 환자맞춤형 3D심장기형모델을 활용하면 환자의 검사 영상자료를 이용하여 환자의 심장모형과 질환형태, 판막 위치 등을 고려해 실제와 거의 비슷한 3D모델을 설계할 수 있다.이를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검토하여 재료의 투명성, 색깔 및 실제 심장질감과 비슷한 연성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3D모형을 제작
최근 일명 '태움'이라 일컫는 간호종사자의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 문제가 다시 한 번 이슈로 떠오르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태움'이란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의미의 간호계 신조어로 지난해 서울아산병원에서 간호사가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그러나 문제는 태움의 피의자를 확실시 하더라도 정당한 처벌을 기대하긴 어려운 현실에 있다. 더욱이 지난 5일 서울의료원에서도 간호사가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을 보면 여전히 ‘태움’은 간호계에 뿌리 깊게 남아 있는 잔재 같은 존재다.앞서 지난 2018년 아산병원 간호사 자살 사건이 화두가 되자 2018년 3월, 정부에서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신입 간호사를 괴롭히는 가해자(의사 및 간호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2018년 제11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된다.위원회 심의결과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질편모충 항원 검사(일반면역검사)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을 이용한 관절강내 주사 △이명 장애 척도 검사로 세 가지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우선 질편모충 항원 검사(일반면역검사)에서 질편모충에 의한 질염 의심 여성 환자를 대상으
혈압이 높을수록 심혈관계 질환에 크게 노출되어 위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조사됐다.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 연구팀(전공의 최유정 등)에서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수검자 중 심혈관계 질환 과거력과 항고혈압제 사용이 없었던 29만6백명을 6~7년 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와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강 교수는 “약물치료를 통해 인위적으로 혈압을 과하게 낮추는 것이 아니라면 국민 대부분에서 혈압 관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 있는 연구 결과”라며 “소금 섭취를 줄이고 담배는 끊으며 체중을 관리하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 등이 혈압 관리를 위한 대표적 건강 행동으로, 이러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낮추는 혈압에는 하한선이 없다.”고 말했
수족냉증은 손이나 발이 지나칠 정도로 차갑다고 느끼는 질환이며, 추운 곳에 있을 때뿐만 아니라 따뜻한 실내에서도 증상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이러한 수족냉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대부분이 심각한 원인 질환이 없는 경우지만 그 중 일부는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원인 질환이 있을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동맥경화를 예로 들 수 있는데, 말초혈관까지 가는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손발이 차가워진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과 척추관협착증, 말초신경병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증상만으로는 감별이 어려울 수 있어 신경과나 혈관외과 의사의 진료가 필수적이다.이어 말초신경병증도 수족냉증의 원인으로, 건국대병원 신경과 오지영 교수는 “말초신경병증에 걸리면 시린 느낌 외에도 저린 느낌, 무딘 느낌, 화끈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유철웅 교수팀(유철웅, 국형돈, 조동혁)이 최근 아시아최초로 전신마취나 진정마취 없이 도관 삽입부위의 국소마취하에서만 TAVI시술에 성공하고 곧이어 두 번째 시술도 성공하는 등 구조심질환시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있다.이는 아시아에서 보고된 바 없으며, 세계적으로도 극소수의 의료기관에서만 시도되고 있다.유철웅 교수팀이 아시아 최초로 국소마취하 TAVI시술에 성공한 환자는 81세 여성으로 대장암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 그런데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으로 인해 심장이 대장암수술을 견딜 수 없는 상태였다.유철웅 교수팀은 환자의 회복기간과 부작용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곧 이어질 대장암 수술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국소마취하 TAVI시술을 시행해 아시아에서
고려대 안암병원이 전문적으로 림프질환을 진단하고 수술부터 재활치료까지 원스톱 진료를 지향하는 림프부종 클리닉을 1월 11월부터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수 년 동안 재활치료로도 회복되지 않는 심한 림프부종 환자들에게 손상된 림프관을 정맥에 이어 림프액 순환을 돕는 ‘림프관 정맥 문합술 (Lymphatico-Venular anastomosis)’ 이나 다른 부위에 있는 정상 림프절을 유리피판 형태로 림프부종이 있는 팔이나 다리에 옮기는 ‘혈관성 림프절 전이술(VLNT)’이 국내에 보급되었지만, 0.3~0.6mm의 림프관을 다루어야 하는 고난도 미세수술 술기와 림프관 조영장비를 함께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수술이 가능한 병원이 거의 없었다.국내 최초로 실시간 림프관조영장비를 개발하
서울대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는 임상추론 방법론을 다룬 영국 노팅엄대학 니콜라쿠퍼(Nicola Cooper), 존 프레인(John Frain) 박사의 저서 ‘ABC of Clinical Reasoning’ 한국어 번역본을 출판했다고 밝혔다.책은 ‘임상추론의 개요’, ‘병력청취와 진찰방법’, ‘진단검사의 해석방법’, ‘임상추론 모델’, ‘인지편향 오류’, ‘메타인지를 통한 인지편향 제거’ 등을 주제로 다룬다. 이 뿐만 아니라 임상추론을 효과적으로 배우기 위한, ‘임상추론 교육 방법론’도 함께 포함한다.윤 교수는 "디지털이 발달한 세상에서도 진료에 있어 아날로그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여기서 말하는 아날로그적 접근은 환자와 신뢰를 만드는 과정으로, 의사가 검사결과를 읽기 위해 컴퓨터와 마주보는
최근 '살빠지는 주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삭센다'에 대해 의료단체가 안전한 사용 권고에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4일 전 회원에게 ‘삭센다펜주’의 오남용 예방 및 안전한 사용을 위한 지침을 안내했다고 밝혔다.삭센다펜주는 노보노디스크제약의 수입품목으로 당초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다가 비만치료에도 효과가 입증돼 적응증에 한해 처방되고 있으나 최근 ‘살빠지는 주사’ 열풍으로 무분별한 사용 및 온라인 불법거래가 횡행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이에 의협이 나서 국민들의 오남용 예방 및 안전한 사용을 위해 권고사항을 안내하는 것.의협은 "자가주사에 따른 오남용 예방과 안전한 사용을 위해 한 세트 중 첫 회 주사는 의료기관 내에서 시행해야 한다."면서 "삭센다펜주의 사용방
50대 이상 여성의 요통 유병률이 남성의 두 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명 가운데 3명은 요통으로 고통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은영 교수가 2010∼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0세 이상의 남녀 1만1941명의 요통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중년 이상의 여성에게서 요통 유병률이 31.0%로 높다고 밝혔다. 이는 남성 13.1%에 비해 두 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여성의 요통 유병률은 남성보다 여성의 허리ㆍ척추 주위 근육의 힘과 크기가 더 약하기 때문이며, 생리ㆍ임신을 경험하는데다, 통증에 대한 민감성이 더 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복부비만이 있는 여성의 요통 유병률은 복부비만이 없는 여성의 1.2배였다. 허리둘레가 상위 1/4에 속하는 여성의
전라남도의사회는 최근 의료폐기물 수집업체에서 수거 거부 문제로 인해 처리에 큰 혼란이 발생하는 데에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폐기물 관리법 개정안 발의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오늘 날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요양병원에서 배출량이 급증하고 있는 기저귀가 일반의료폐기물에 해당된다.실제로 의료폐기물 소각 처리시설은 현재 전국 13곳에 불과하여 급증하는 의료폐기물 처리가 한계(2017년 기준 소각시설마다 '허가받은 처리용량 기준'의 115%를 처리)에 다다르고 있으나, 의료폐기물 소각 처리시설은 지자체나 주민들이 혐오시설이라며 설치를 극렬하게 반대하는 님비(NIMBY)현상으로 인해 증설이나 신규 설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정부도 이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여, 환경부가 2017년 7월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이영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2019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년 연속 등재됐다고 전했다.이영환 교수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방법 연구 등 응급 및 중환자 의학에 관한 우수 논문을 국제 학회에 지속해서 발표했다.최근에는 ‘심장마비로 인해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ECMO)를 시행한 환자에서 사망과 회복을 예측하는 새로운 진단법’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중환자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중환자 의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 'Critical Care'에 게재했다.이영환 교수는 중환자 세부 전문의 및 응급의학 전문의로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
스와니와 이나식품공업(나가노현 이나시) 등 3사는 한천(寒天) 등에 쓰이는 천연소재를 사용하여 생체조직모형을 만드는 기술을 의료기관을 위해서 개발했다. 3D프린터로 모형를 만든다. 의사의 수술연습으로 사용되는 동물의 장기는 확보가 어렵게 되었고, 동물애호단체 측에서 비난도 강하다. 리얼한 질감을 살리고, 수술 연습이나 시뮬레이션의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업무용 한천으로 국내 셰어 1위인 이나식품과 정밀부품설계회사 스와니, 3D프린터의 세계적 큰 손인 미국 Stratasys 일본법인의 Stratasys‧재팬(도쿄)의 3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번 여름부터 이미 이나중앙병원(이나市)에서 연구를 시작하고 있다.심장을 시작으로 인간 장기의 수지제(樹脂製) 형태를 3D프린터를 통해 작성한다. 특수한
‘예(禮)와 정성(誠)을 다하라’는 뜻의 예성정안과의원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2인 체계 의원이다. 정순국 대표원장이 2001년에 개원하여 운영하다가 3년 전부터 박성용 원장과 함께 진료를 보고 있다. 정 대표원장은 안성형이나 녹내장 진료 및 렌즈클리닉을, 박 원장은 망막 분야를 전담하면서 각각 다른 분야에 집중해 폭 넓은 안과 진료를 제공한다.노년기 실명을 일으키는 안과질환에 집중하다예성정안과의원의 주된 환자 층은 어르신들이다.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 중에는 이미 눈에 증상이 많이 진행되거나 시력이 상당히 약해진 상태에서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안구질환 중에서도 ‘황반변성’과 ‘당뇨 망막병증’은 시력을 상실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해당 질환이 확인된 환자는 즉시 알맞은 처치 및 수술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김치경 교수는 모든 두통이 뇌질환을 나타내는 증상은 아니며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에 대해 알아두고 구별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간단히 자신의 두통을 체크해볼 수 있는 테스트로 5가지 문항을 정리했다. ▲이전에 경험한적 없는 아주 심한 두통 ▲팔다리가 마비되거나 말이 어눌해지고 몸에 균형이 안 잡히는 두통 ▲점차 심해지고 급격하게 빈도가 잦아지는 두통 ▲50세 이상의 나이에 처음 발생한 두통 ▲콧물, 기침 등의 감기 증세 없이 열이 나는 두통의 경우다.구로병원 김 교수는 "이 중에 한 가지라도 해당이 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 및 전문의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오히려 오랜 기간 자주 두통을 겪는 환자일수록 뇌질환
복부비만이 있는 20대 남성의 경우,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5.5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비만과 남성 골밀도 감소 연관성 요인을 연령별로 조사한 첫 결과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경수·여의도성모병원 김민희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간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대상자 중, 20세 이상 성인 남성 5,941명의 골밀도 감소와 복부비만 상관성을 분석했다.허리둘레 90cm(35.4인치)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정의하였고, 골밀도 측정값인 T-score가 -2.5이하이면 골밀도 감소 상태로 정의했다.그 결과 복부비만 남성그룹은 체중부하 보호효과가 없는 요추(허리) 골밀도가 감소될 위험이 1.61배 높았다.이는 비만인 사람은 체중부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1월 11일,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2019학년도 화이트코트 세리머니(White Coat Ceremon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화이트코트 세리머니는 병원으로 첫 임상실습을 나가는 의학과 3학년 학생들에게 의사의 상징인 흰 가운을 입혀주는 전통 있는 행사로 학생과 학부모, 교수진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의과대학장 축사 △화이트코트 착복식 △학생선서 △교가제창 △폐회 순으로 열렸으며, 이홍식 의과대학장, 손호성 교무부학장, 임춘학 교육부학장, 선웅 연구교류부학장, 서보경 학생부학장을 비롯한 많은 의대 교수가 자리해 예비 의사로서 준비를 마친 학생에게 직접 흰 가운을 입혀주며 응원을 보냈다.이홍
양천구 약사회(회장 한동주)가 1월 12일 오후 6시, 베스트웨스턴 나이아가라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최용석 부회장을 추대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번에 서울시 약사회장으로 당선된 한동주 회장에 대한 내용 및 신임 추대된 최용석 회장과 더불어 매년 약사들의 민원을 덜어 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제31회 정기총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선언에서 김병진 총회의장은 “작년 2018년에는 힘들기도 했지만 우리 양천구약사회에겐 창립 30주년을 맞는 특별한 날이기도 했다.”며 “더불어 한동주 회장이 서울시 약사회장에 당당히 당선되는 기념적인 일이 일어났다.”고 전했다.이어 “모든 분들에게 희망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며 한동주 회장의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