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중앙응급의료센터는 9월 8일(금)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가 개최한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 예방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에 공헌한 기관 26개소, 개인 24명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으며,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생명존중문화형성 기타 기관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현재 관리하는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에서 수집된 자해·자살시도자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자살예방정책 수립 근거마련에 공로가 크다는 평을 받았다.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은 전국의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전송되는 진료 관련 정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추석 연휴(9.30 ~ 10.9, 10일간) 등 장기간 휴일에 따른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17년 9월분 4대 사회보험료 납부기한을 10월 10일(화)에서 10월 12일(목)으로 2일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10월 2일(월)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17년 9월분 4대 사회보험료를 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는 기간이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에는 10월 10일(화) 하루에 불과하여 보험료 일시납부에 따른 납부창구 혼잡, 납부시기를 놓쳐 연체금을 부담해야하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추석 연휴기간에도 4대 사회보험료는 고지서 납부이외에 가상계좌·징수포털·전자수납(인터넷지로, 인터넷뱅킹, CD/ATM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8일,「2017년도 제2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 4억3천6백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27개 기관에서 거짓·부당청구한 요양급여비용은 총 82억 1천만 원이며, 이 날 의결한 건 중 포상금 최고액은 건강검진비용 부당청구 사항을 신고한 사람으로 1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 될 예정이다.적발된 내용은, 의사가 아닌 의료기기 업체 직원을 수술실에서 수술 보조행위를 하게 하거나, 임플란트 시술 후 비급여로 비용을 수납하고도 다른 질환으로 내원한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꾸며 비용을 청구하는 사례 등 다양하다.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금 제도는, 건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여한다.심사평가원은 전시관에서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활용한 의료이용지도 및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이 보건의료분야 공공소프트웨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는 본인인증 후 개인별 의약품 복용내역을 실시간 조회하여 건강관리에 활용하는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로, 방문객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부스에 터치스크린 방식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관련 애니메이션도 상영할 계획이다.‘보건의료빅데이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9.7일(목) 약제의 요양급여대상 여부 등을 평가하기 위하여 서초구 소재 엘타워에서 제6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워크숍을 진행하였다.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한다)는 임상 의·약학, 경제성 평가, 소비자 단체 등 관련분야별 전문가 추천을 받아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대상 여부 및 상한금액의 결정과 조정 등에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하게 되며 위원의 임기는 2017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이번 제6기 위원회 구성은 위원회의 청렴․윤리성 및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최근(6월) 개정된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운영규정을 반영한 것이다.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한국소비자원이 추천한 노연홍 위
2017 FIP 서울 총회의 막이 올랐다.FIP 본부와 2017 FIP 서울 총회 조직위원회는 1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주최측 추산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3시 본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2시 30분부터 개그맨 김성원씨의 사회로 광주광역시약사회의 난타공연과 약대 춤동아리 'Shake it'의 연합 공연 등 식전 행사가 있었다. 본 행사는 명창선, 윤수연 교수의 사회로, 사물놀이와 부채춤 공연에 이어 내외빈 소개, 환영사 및 축사, 성악 축하공연, FIP 시상식, K-POP 스타 레드벨벳의 마지막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개막식에는 FIP 측에서는 카르멘 뻬냐 FIP 회장과 Diet
2017 FIP 서울총회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성분명처방에 대한 논의를 촉구했다. 보건복지부와 국회도 적극 검토를 약속했다.조 회장은 1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조 회장은 "대한약사회는 오늘 전세계 약사들이모인 이 자리에서 약사는 국민을 위한,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건강 동반자라는 약사비전을 선포하자고 한다."고 밝혀 청중의 박수를 받았다.이어 "대한민국 약사들은 2000년 분업 이후 국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보건의료시스텝 확립을 위한 제도적 노력을 함께 기울여나가고 있다."며 "하지만 이런 노력에 불구하고 대한민국 약사사회는 잦은 처방의약품 변경으로 불용재고의약품 문제가 아주 큰 현안"이라고 소개했다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등 6개 전문 의료기관은 암, 심근경색, 뇌졸중 등 3대 질병과 인지증 등에 잘 걸리지 않는 생활습관을 찾는 연구프로젝트를 시작했다.약 40만 명을 추적조사하고 질병에 걸린 사람이 어떤 식생활과 운동습관인지 등을 조사한다. 자립된 생활을 할 수 있는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생활 지침을 2020년도에 정리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 프로젝트는 의료비 억제 외에도 건강증진 서비스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식생활 등은 각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에 생활습관과 건강수명의 관계를 알기위해서는 일본 고유의 종합적인 데이터가 중요하다. 환자의 의료비 증가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3대 주요 질병과 인지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일본 정부는 첫해 2017년도에 약 4억 5,000만 엔
히타치 시스템즈는 우울증 등 정신질환의 예방 및 조기발견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시작했다.스마트폰 또는 유선전화 등에 녹음한 음성데이터를 바탕으로 성대의 변화를 분석하고 마음의 건강상태를 수치화하는 방식이며, 약 15초 만에 분석 결과를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표시한다. 일본의 지자체와 기업,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확대 판매하며 2020년까지 누계 7억 엔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지원 서비스의 분석은 PST(요코하마시 나가쿠)의 未病 음성분석 기술을 이용한다. 이 기술은 무의식적 반응하는 성대의 변화를 분석하여 건강 상태를 가시화한다.객관적인 분석결과가 나타나므로 이용자에게 ‘마음의 不調’의 자각과 조기대책을 촉구한다. 또한 분석결과는 이용자 본인뿐만 아니라 관리자의 참조가 가능하기 때문
규슈대학 생체방어의학연구소의 나카야마 케이이치 교수팀은 혈액이 정상적으로 생산되지 않아 백혈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골수이형성증후군’의 원인을 특정했다.연구팀은 백혈병 환자의 혈액 세포의 근원이 되는 ‘조혈간세포’에서 세포 내 철분양의 조절에 관련된 단백질이 줄어들고 있는지에 주목했다. 또한 쥐를 이용한 재현 실험을 통해 이것이 조혈간세포에 철분이 쌓여 혈액을 생성하는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밝혀냈으며 향후 신약의 개발 등이 기대되고 있다.연구팀은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의 조혈간세포에서 발현하고 있는 유전자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세포내의 철분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가진 단백질 ‘IRP2'의 량을 조절하는 단백질 'FBXL5'가 감소하는 것을 알아냈다.또한 방사선에 의해 골수가 파괴된 쥐에
로토제약은 영양드링크와 안약에 사용되는 ‘타우린’과 ‘비타민A’의 2가지 성분에 각막 보호기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각막 표면의 각막상피세포를 만들어 내는 간세포의 수는 노화 등으로 감소하지만 2가지 성분이 감소를 억제하는 것이다. 그로인해 눈의 보호기능을 높이는 새로운 안약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로토제약은 이바라키현(茨城縣)에서 개최된 일본산화스트레스학회에서 이 같은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간세포에 의한 각막 재생 메커니즘의 일부분을 분석한 것으로 재생의료의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각막은 안구의 표면에 있는 ‘검은자’ 부분으로 상피, 보만막, 내피라고 불리는 층상조직으로 구성된다. 상피세포는 외부에 있어 바이러스와 먼지가 침입하기 쉬우므로 각막건세포가 항상 새로운 상피세포를 지
심장이 조금씩 경련하는 심방세동은 고령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부정맥의 일종이다. 혈관에 생긴 혈전이 벗겨져 뇌에 흩날리면 뇌경색의 원인이 된다.국립순환기병연구센터(오사카 스이타시(吹田市)) 예방검진부의 고쿠보 요시히로 과장 연구팀은 이 질병의 향후 발병 위험요소를 간편한 입력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채점이 가능한 표계산 소프트 파일을 국립순환기병연구센터의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입력에 사용하는 것은 심방세동 발병의 요인이 되는 10항목이다. 연령과 성별, 신장, 체중, 음주량, 흡연·비흡연 여부, 고혈압 외, 병력으로 부정맥 및 협심증, 심장 잡음, 판막증 등이 있다. 자신의 건강진단 결과 등을 바탕으로 지시에 따라 채점표에 각 항목을 차례로 입력하면 합계 점수가 자동으로 계
후쿠다전자는 수면시무호흡증후군(SAS)을 자택에서 검사할 수 있는 새로운 장치를 개발했다.센서가 팔과 코에 올바르게 장착되어 있는지를 쉽게 식별할 수 있는 기능 외에 확인 영상도 기존의 2배 가깝게 확대했다. SAS는 낮에도 졸음이 몰려와 사고 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운전자에게 검사를 의무화하는 교통기관도 증가하고 있어 편리성 높은 제품으로 확대시킬 방침이다.8년 만에 기능을 쇄신한 신제품‘펄스리프 LS-140’을 7월부터 발매를 실시하고 있다. 가격은 43만 엔으로 후쿠다전자가 취급하는 3종류의 간이검사장치 중에서도 엔트리 모델이며 기존보다 30% 높은 연 1,300대 정도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SAS의 검사는 ①문진→②간이검사 장치에 의한 자택 검사→③
도쿄대학 대학원 공학계연구과의 소메야 다카오 교수(이화학 연구소 주임, 연구원 겸임) 팀은 게이오대학교 의학부의 아마야 마사유기 교수팀과 공동으로 피부호흡이 가능한 부착형 나노센터를 개발했다.1주간 피부에 부착해도 염증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며 장기간의 생체 측정 등에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영국 과학 잡지 네이처나노테크놀로지 전자판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생체 적합성이 높은 금과 고분자(폴리비닐 알코올)를 나노미터 크기(나노는 10억분의 1)의 메쉬 구조로 만든 전극을 개발했다. 통기성과 신축성을 제공하며 소량의 물로 쉽게 피부에 부착된다. 20명의 피험자에게 패치테스트(피부병과 알레르기 시험)를 실시한 결과 1주간 연속 착용하더라도 명백한 염증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나노메슈
2017 FIP 서울총회 개막식이 9월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3시에 시작된다.본격적인 개막식에 앞서 광주광역시 약사회의 난타공연과 약대 춤동아리 'Shake it'의 연합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약품 임상시험 등의 종사자에 대한 의무교육 중 온라인 교육 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임상시험 및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종사자 교육 및 교육 실시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임상시험과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종사자의 의무교육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온라인 교육 대상 확대 ▲신규자의 우선교육시간 조정 ▲‘종사자 교육 실시기관’ 지정 요건 확대 등이다.또한 시험책임자, 시험자, 임상시험등 심사위원회 위원, 관리약사는 심화·보수 교육만 온라인으로 가능하였으나, 앞으로는 모든 의약품 임상시험 등의 종사자의 신규·심화·보수 교육까지로 확대된다.신규 채용자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공동 수행한「정신건강의학과 환자 입원의료비에 있어 한국형 진단명기준 환자군 분류체계*의 의미와 한계」연구 결과를 2017년 10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국제환자분류학회(PCSI)에서 포스터 발표한다.심사평가원은 환자분류체계 자료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전문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환자분류체계 연구 논문화 사업’의 첫 사례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함께 ‘16년 12월부터 ’17년 3월까지 4개월간 「정신건강의학과 환자 입원의료비에 있어 한국형 진단명기준 환자군 분류체계의 의미와 한계」라는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연구 결과에서 재원일수에 따른 진료비 차이로 인해 5개 질병군에서 동질성이 낮고, ‘MDC 19 정신질환 및 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건강기능식품 수입업체인 ㈜씨비케이(충남 계룡시 소재)가 정식 수입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입한 ‘이엑스티파워플러스’ 제품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인 하이드록시호모실데나필 등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미국 ‘PYXIS BIOLOGIX’가 제조하여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된 ‘이엑스티파워플러스’ 모든 제품이다.한편 식약처는 밀수입된 ‘이엑스티파워플러스’ 제품을 유통업체 등으로 35,775캡슐(500mg/1캡슐), 시가 4억 3천만원 상당을 판매한 ㈜씨비케이 대표 박모씨(남, 44세)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조사결과, 박모씨는 ‘이엑스티파워플러스’ 제품 250g을 ‘16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해 5월부터 의약품의 위치정보를 전산으로 관리하는 ‘약물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니어미스(Near Miss)를 절반 이하로 줄이고 주사제 조제시간을 9.11분 단축시켰다.의약품의 조제 및 불출 단계에서 발생하는 의약품 사용과오(Medication Errors)는 환자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요인 중 하나이다. 일반적인 약품의 불출과정은 약사가 약품명이나 약품코드를 보고 약장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한 뒤 약을 찾아 분출했다. 하지만 보유 약물수가 많고, 함량이 추가되거나 신약, 특수약품이 생기고 제약사 사정으로 인한 잦은 약품의 변동 등은 약품 관리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었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는 2000종이 넘는 약품이 있으며 연 2회 정규신약심의 및 응급심의를 통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모든 병동 출입 통로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해 병문안객 출입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9월부터 전면 가동 중이다.병문안객 출입통제 시스템은 지난 메르스 사태와 같은 대규모 감염병 상황에 무분별한 병원 방문 면회에 따른 감염확산을 방지하고자 도입되었으며 전 병동 출입구에 스크린 도어가 설치됐다.입원 환자는 입원 시 발급된 손목밴드형 환자 인식표의 바코드를 이용해 병동 출입이 가능하며 보호자의 경우에는 1인에 한해 본관 1층에서 병동출입증이 발급된다. 그 외에 면회객은 지정된 시간에만 방문이 가능하다. 일반병실은 평일 오후 6시~8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12시, 오후 6시~8시까지 병문안이 가능하다.직원들도 전자태그(RFID)가 내장된 사원증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