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마스크 수급 안정화 추가조치를 담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2월 26일 0시부터 시행한다.이에 따라 2월 26일부터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생산업자도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로 수출이 제한되며,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판매처※로 신속하게 출고해야 한다.다만, 마스크 생산업자가 경영상의 이유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수출물량 등을 변경할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협의를 거쳐 식약처장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하며, 공적판매처로 출고가 어려울 경우 식약처장의 사전승인을 받아 출고량과 출고시기 등을 변경할 수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대구첨복재단) 의약생산센터가 지원한 신약개발사업에서 개발한 기술에 대해 기술 이전을 했으며, 이전한 기술을 이용한 특허를 통해 IP-R&D 전략 지원 국책 과제에 선정됐다.대구첨복재단 의약생산센터는 ㈜하임바이오에 대사항암제 신약 물질 스타베닙에 대한 임상시험용의약품 생산 및 Tech Transfer를 완료했고, ㈜하임바이오는 이에 대해 지난 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IND 승인까지 받아 최근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하는 ‘2020년 지재권 연계 IP-R&D 전략 지원사업’ 과제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주)하임바이오는 이번 전략지원 사업 과제 선정으로 임상을 진행 중인 대사항암제
2월 24일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대한약사회관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김대업 회장은 최근 정부가 한시적으로 허용한 ‘전화처방 및 대리처방’과 관련, “코로나-19의 급속한 지역감염 확산에 따라 환자와 의사, 약사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국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전화-대리처방 등의 문제로 인해 행여라도 약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은 복지부도 인정했다.”고 언급했다.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 의약품 택배 문제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의약품 택배를 하게 되면 새로운 접촉 유통망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라며 “의약품 택배를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감염증의 비상사태 발생시 전화처방에
대한약사회관에 2월 21일부터 엘리베이터 운행이 시작된다.서초동 대한약사회관은 1984년 건축, 엘리베이터 및 장애인 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 그동안 4층 강당(동아홀)에서 개최되는 주요 행사와 다양한 강좌 참석에 있어 장애인 및 연로한 회원 등이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번 엘리베이터 및 △로비 경사로 △장애인화장실(1층) △장애인전용 주차공간 △손잡이 △점자블록 △도움벨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로 회관 이용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대업 회장은 “이번 약사회관 시설 개선의 일환으로 진행된 엘리베이터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는 너무 늦은 감이 있다.”며 아울러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비 전액을 기부해준 약사공론에 대해서 각별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은 2월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방문, 김용익 이사장과 신년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김대업 회장은 의약품 안전용기에 대한 보상기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약제비 절감을 위해 보험공단과 약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방안을 마련하자는 의견을 전달했다.또한 당뇨소모성재료 등 요양비 급여와 금연사업과 관련한 청구시스템과 다제약물 관리사업 등에 대해 상호 공유했다.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확대에 따른 보건의료인력의 노고에 감사하며, 의약품의 안전용기 및 포장형태 개선 등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박인춘 부회장, 유옥하 보험이사,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이 참석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강청희 급여상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조치를 위반, 보건용 마스크 524만개를 보관하고 있던 제조·판매업체(A사, 부산 소재)를 적발했다.이번 적발은 매점매석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 사항과 긴급수급 조정조치에 따라 보고된 생산·판매량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조사 결과, A업체는 올해 2월 13일부터 2월 18일까지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273만개)의 150%를 초과하는 보건용 마스크 524만개를 물류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적발된 보건용 마스크 중 유통이 가능한 221만개는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이번 조치 이전에도 식약처는 대구·경북
심평원 김재식 前 실장 모친상- 빈소 : 뉴타운장례식장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3번 출구)- 발인 : 2월 26일(수) 07:00- 마음 전하실 곳 : 국민은행 827-21-0394-091(김재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대구시와 경상북도 청도군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 100만 개를 긴급히 공급한다.식약처는 2월 21일 보건용 마스크 221만 개를 대구·경북지역에 공급 지원한 데 이어, 긴급히 예산과 물량을 확보하여 직접 구매하여 공급하게 됐다.이번에 공급하는 마스크의 지급 대상·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와 경북 청도군에서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며, 2월 24일 첫 번째 공급 물량이 현지에 도착한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보건용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물량 확보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국민도 코로
세계 최대의 특송 회사 페덱스(FedEx)는 자사의 광범위한 글로벌 운송 네트워크 및 자원을 활용해 중국으로 향하는 긴급 의료품 배송을 무상 지원했다. 페덱스는 2월 20일 기준으로 ‘다이렉트 릴리프'가 준비한 인도주의 구호물품 197개 선적용기분량 8건의 선적물을 중국으로 배송했다.물품에는 N95 마스크 55만 7,560개, 수술용 마스크 23만 2,450개, 46만 개 이상의 의료품 등이 포함돼 있다.배송된 구호물품은 후베이 자선연합, 중국 적십자재단 및 충칭 자선연합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병원과 지방자치단체에 전달됐다.
미래통합당 김순례 최고위원은 2월 3일 오전 미래통합당 중앙당사에서 공천을 신청한 데 이어 21일 성남시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4.15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김순례 최고위원은 약사 출신으로(숙명여대 약학박사) 대한약사회 부회장 및 여약사회장을 역임했고, 전국여성단체협의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국회 입성 이후에는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원내부대표 및 원내대변인을 거쳐 현재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특히, 성남에서 38년간 개국약사로 활동해오며 성남시약사회장과 성남시의원이 됐고, 제20대 국회에 여성계 대표 국회의원으로 입성, 제1야당 최고위원까지 오른 김순례의원의 성공 스토리는 성남·분당지역에서 유명한 일화로 알려져 있다.이 같은 지역배경
'코로나 19'의 지역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환자와 의사, 약사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조치로 의사에게는 전화상담 처방 및 대리 처방이 한시적으로 허용된다.이에 따라 약국도 환자가 처방전을 직접 가져오지 않고 휴대폰, 팩스 또는 이메일 등으로 처방전을 전송 받아도 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약사회는 2월 23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24일부터 의사의 전화상담 처방, 대리 처방 등에 따른 조제업무 대응 방법을 확정하여 회원들에게 통보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환자 또는 보호자가 약국을 선택. 지정하고 해당 약국 정보를 의료기관에 제공하여 의료기관에서 약국으로 처방전 사본을 전송(휴대폰, 팩스, 이메일)하는 경우와, 환자 또는 보호자가 의료기관에서 전화 상담 처방을 받은 후 처방전
수진자조회, DUR 통해 신고대상자 여행력 확인해야접촉 약사, 즉각 업무 중단 후 1339나 보건소에 연락‘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를 '경계'로 유지하며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국제보건기구(WHO)에서도 공중보건위기상황을 선포했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약국 근무자가 이를 숙지하고 약국 내방객 보호 및 감염병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약국 행동수칙을 발표했다.약국은 코로나19 관련 안내문을 약국 출입구에 잘 보이도록 게시해, 방문객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다음은 한글, 중문, 영문으로 번역된 코로나19 관련 안내문이다.
경기도약사회는 "2020년은 사회약료와 전문약사시대의 출발점으로 새로운 약사의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경기도약사회 제32대 집행부가 출범한지 어느덧 한해 하고도 두 달이 됐다.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은 2월 20일, "지난 한 해 동안 변함없이 본연의 위치에서 묵묵히 약사직능 수호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항상 관심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경기도약사회를 지켜봐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들에 인사를 전했다.이어, "새해 벽두부터 불어 닥친 코로나19 재난사태를 맞아 방역물품 수급의 어려움과 고충 속에서도 최 일선에서 국민보건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국가적 재난사태가 종식될 때 까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양진영 차장이 2월 19일 손 소독제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 손 소독제 제조업체 ‘㈜퍼슨’(충남 천안시 소재)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손 소독제의 제조·공급 실태를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손 소독제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양진영 차장은 이 날 현장에서 “손 소독제의 국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생산에 힘써주길 바라며,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인한 생산·출고량 등 신고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또한 “식약처도 손 소독제의 원활한 생산·공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COVID-19와 관련해 관내 보건소에 찾아 격려품을 전달했다.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2월 18일 지역내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를 방문해 드링크류와 손세정제 등을 전달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와 관련해 일선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한동원 회장은 “현재 긴박한 상황속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일선 약국 현장도 위기극복을 위해 우리 약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밝혔다. 한편, 보건소는 각 구별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비상(상황)근무체제를 가동중에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등 신고센터’를 2월 18일부터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앞으로는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매점매석 행위가 의심될 경우 소비자상담센터(1372)로도 신고할 수 있다.이번 매점매석 행위 등 신고센터와 소비자상담센터(1372) 연계 방안은 2월 13일 ‘소비자단체·식약처 간담회’ 논의를 통해 마련했다. ‘매점매석 신고센터’ 공동 운영에 따라 신속한 신고․접수와 더불어 소비자단체의 광범위한 채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소비자단체는 "일반 신고의 경우 유선(1372) 또는 온라인(h
경력 단절 딛고 52세 나이에 미국서 임상전문약사 자격 취득배움 게을리 하지 않고 중앙대서 보건과학임상약학 전공 수료여약사위원장 맡아 커뮤니티 케어와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서 환자안전 시스템 개선과 예방에 힘써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와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에서 각종 사회 공헌 활동과 커뮤니티 케어 사업에 활약을 하고 있는 김예지 약사. 이번에는 환갑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아 이번 2월에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과학임상약학을 전공하여 약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박사는 저서로 ‘2014 일반약 복약지도 매뉴얼 III’와 ‘약국 고위험 약물관리 가이드라인 2020’ 등이 있으며, ‘외래 영유아 급성호흡기질환 항생제 처방 양상
코로나 19로 연기됐던 약사회 시도지부 정기총회 일정이 차츰 잡혀가는가 싶더니 2월 19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일정이 다시 보류되고 있다.특히, 2월 19일 확진된 감염환자 20명 중 19명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다.3월 13일에 예정돼 있던 대구시약사회 정기총회와 3월 21일에 열리기로 했던 경북약사회는 총회 연기에 대해 아직 확답이 없는 상태다.제주시약사회(2월 29일)와 인천시약사회(3월 14일)는 총회를 개최하되, 각각의 약사회관에서 최대한 간소화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정기총회에 많은 일정 변경과 차질이 생겼지만, 추후에 있을 연수교육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상황을 좀 더 지켜볼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KBS(사장 양승동)은 작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환자, 국민, 의료인 등 각계 각층의 노력을 격려하는 공익캠페인을 제작했다.공단과 KBS가 공동으로 준비한 ‘코로나19 격려편’ 공익캠페인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의료진 등 국민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영상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된 국민들, 우한에서 전세기를 타고 입국해 격리된 교민들, 의료인(의사․간호사)이 감염자를 치료하는 모습,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일반국민,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하는 방역사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이번 공익캠페인이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고생하는 의료인, 환자,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19년도 건강보험 재정 운영 결과 당초 계획된 범위 내에서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고 2월 18일 밝혔다.2019년도 현금흐름 기준 재정은 연간 △2조 8,243억원이 감소해 이에 따라 누적 적립금은 17조 7,712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당초 건강보험종합계획(’19.5)에서 전망한 당기수지(△3조1,636억원) 보다 3,393억원 개선된 수준으로, 소득 중심의 부과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해 보험료 수입은 확대되고 보험급여비 내역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지출을 관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종합계획 대비 수입, 지출 재정수지 현황은 다음과 같다.수입은 피부양자의 지역가입자 전환에 따른 가입자 증가, 직장가입자의 소득월액 증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