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9 15:21
부산시 사상구약사회(회장 강혜란)는 18일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강혜란 회장은 “현재 약사사회는 직능 이기주의로 매도당하고, 경영악화, 감정노동, 과로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끊임없이 공부하고 환자들과 소통해 노인전문약사, 당뇨전문약사 등 통합적인 헬스케어전문가로 거듭난다면 약사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이 증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총회는 2017년 세입세출결산 26,290,493원을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인 불법행위 근절, 분기별 약국 자율지도점검, 일반의약품 판매가 관리, 무료투약, 반회활성화 등과 예산 26,967,585원을 승인했으며, 찾아가는 약손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이밖에 부산시약에서 개편한 홈페이지의 활성화를 시약에 건의했고, 사상구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