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대구시약사회

대구시 수성구약사회(회장 김혜경)는 지난 18일 '제37차 수성구약사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김혜경 회장은 “올해도 편의점약 문제와 대체조제, 성분명 처방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약사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흔들림 없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회는 2부에서 회무 및 감사보고와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통과시키고 2018년도 사업계획과 4,700만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한, 약사회 공헌한 이들에게 상을 수여했으며,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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