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는 중국에서 운영하는 의사 회원 사이트 ‘의맥통(醫脈通)’의 등록 의사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회원 증가를 계기로 일본 국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약물 처방 실태조사 서비스 및 의사 인력 소개사업을 중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3년 후, 중국 의사의 80%에 해당하는 250만 명의 회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MR(의약정보 담당자)의 역할을 인터넷으로 대체하는 서비스를 통해 고속성장을 이어왔다. M3는 향후 일본에서 성공한 사업 모델을 중국에서도 전개할 계획이다.
<출처: 닛케이산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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