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7 10:44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20일 자사의 신세포암 치료제 ‘수텐(성분명 수니티닙말산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장절제술을 받은 재발성 신세포암(high risk of recurrent RCC) 고위험군 성인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적응증을 추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새롭게 허가된 재발성 신세포암 고위험군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이 약의 권장용량은 50mg을 1일 1회 경구로 4주간 투여하고 2주간 휴약하며 6주를 1주기로 하여 9주기동안 투여한다.고위험군은 종양병기 ▲T3, N0 또는 NX, M0, Fuhrman’s grade≥2, ECOG PS≥1, ▲종양병기 T4, N0 또는 NX, M0, 모든 Fuhrman’s grade, 모든 ECOG PS ▲종양병기 모든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