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집중지원부대 해병2사단 의무근무대 포상물품 전달/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지부, 본부장 한세희)는 각 12월 26일(수)과 27일(목) ‘2018년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 방문금연클리닉 부대 중 금연실천우수부대로 선정된 해병 2사단 의무근무대와 30사단 기갑수색대대에 방문하여 상패, 및 포상금, 포상물품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올 한해 345개부대, 약 11,2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 금연클리닉을 실시하였으며 이 중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기간 내 장병들의 금연 실천 성공률이 우수한 부대 15곳을 선정하여 안마의자, 런닝머신, 체성분기기 등 다양한 포상물품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 금연실천우수부대 30사단 기갑수색대대 포상물품 전달/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건협 서부지부의 한세희 본부장은 “지휘관의 관심과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금연클리닉에 참여해서장병들을 독려하여 금연성공율을 높여 금연 실천우수부대를 선정 된것에 대하여 축하와 적극적인 협조와 부대원 전투력 향상을 통해 국방의 의무에 힘써주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세희 본부장은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을 통해 군대가 전에는 담배를 배우는 곳에서 현재는 금연을 실천하는 곳으로 변하고 있다. 집중지원부대로 선정되어 적극 협조해주어 금연실천에 앞장선 해병2사단 의무근무대대장, 30사단 기갑수색대대 및 군관계자,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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