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팀(원주고등학교) 수상 사진/ 사진=한국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청소년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과 진로체험 기회제공을 위한 '청소년 건강서포터즈' 사업을 운영하여 학교 및 참여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공단 본부가 위치한 원주시 및 광주광역시 소재 13개 중‧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 2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청과 보건소, 금연지원센터 등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금연 ▲절주 ▲식생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청소년기 흡연‧음주는 또래의 영향으로 시작된다는 점에서 건강서포터즈를 통해 각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금연 ▲절주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SNS 등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건강습관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주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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