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3 19:22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위험인자에서 심뇌혈관질환을 높이는 유전자 변이가 발견되어, 이를 타겟으로 하는 치료제 개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연구팀(이지원 교수, 송유현 임상연구조교수)이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의 코호트 자료 중 고혈압 16,309명, 당뇨병 5,314명, 이상지질혈증 20,770명 등 42,393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에서 특정 유전자 변이가 심뇌혈관질환의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