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필수 회장, 용산 복지대단 최혁균 국장 / 사진= 대한의사협회
(좌측부터)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필수 회장, 용산 복지대단 최혁균 국장 / 사진= 대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5월 10일 용산복지재단을 방문해 쌀 10kg 19포대(총 190kg)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된 쌀은 이필수 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 인사들이 보내온 쌀로, 이필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용산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필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증한 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어 유용하게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장 취임을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임기동안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의협이 일조할 수 있도록 후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민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필수 회장과 이정근 상근부회장, 용산 복지대단 최혁균 국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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