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자체 개발한 신약을 파킨슨(PD:Parkinson’s disease)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유럽에서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한다.일양약품은 유럽임상 진행을 위해 프랑스 소재 임상병원에서 ‘전임상 결과’ 설명회를 가졌고, 최근 美 존스 홉킨스 의대에서 진행한 ‘동물실험 자료’와 日에서 6개월 동안 진행한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프랑스의 임상CRO 병원과 본 계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부터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국가에서 임상이 진행될 계획이다.금번, 파킨슨 치료제 개발 임상은 1-2상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임상 디자인으로 임상시험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켰으며, 이미 임상을 위해 후보물질에 대해 여러 차례 사전 점검을 마친 상태이다.총 임상 연구 책임자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서울 서초구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을 위한 문화 행사인 ‘제17회 가산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가산콘서트는 광동제약이 임직원에게 문화 활동을 통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공연은 포크록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이 광동제약 본사를 찾아 임직원과 함께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자전거 탄 풍경은 제17회 가산콘서트를 통해 영화 ‘클래식’의 OST로 잘 알려진 ‘너에게 난 나에게 넌’, CF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렇게 너를 사랑해’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로 무대를 채웠다. 공연 중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초콜릿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다.
절제 불가능한 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암 정복의 희망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7일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기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승인된 최초의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의 국내 출시를 발표, 비소세포폐암 3기 환자 치료에서 임핀지 치료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제약계에 따르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는 많은 발전을 이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기의 경우 1, 2, 4기와 비교해 더딘 경향을 보였다.게다가 항암방사선요법 이후 질병 진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 외에는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어 절제 불가능한 3기 환자의 대부분은 항암방사선 요법 이후 1년 이내에 전이나 재발을 겪고 있다. 10명 중 8~9명의 환자는 4기로 진행
㈜비즈엠디 한국의약통신은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2019년 일본 드럭스토어쇼 참가 및 약국경영 연수단’의 일본 약국 경영 연수를 진행했다.본지에서는 ‘2019년 일본 약국 변화와 흐름’을 주제로 일본의 약업 환경과 약국 현황을 소개하는 기획특집을 연재한다.대기시간만 1년 ‘모니로카제 요양시설’의 ‘노하우’사이토 원장 “특별한 프로그램 방침, 성과로 연결” “평균 연령 90.3세의 노인요양시설에 기저귀가 없다?”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그러나 2013년 4월 도쿄시내 시부야구에서 문을 연 사회복지법인 특별요양노인홈 ‘모리노카제(杜の風)’는 이를 실현하고 있다.입실을 희망하는 대기자가 100명, 대기기간이 1년이나 걸린다는 모리노카제 요양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지난 27일 2019년도 제1차 지부장회의를 개최하고 약업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김대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도지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회무의 방향성 및 정보 공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사(藥事) 현안을 정리한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 정책 건의서’를 중심으로 현안 설명 및 정책 방향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약학대학 신설 관련 경과보고와 제39대 집행부의 비전과 장단기 중점 정책과제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어졌다.특히 ▲공정한 약사회 ▲투명한 약사회 ▲소통하는 약사회 ▲함께하는 약사회 ▲미래를 준비하는 약사회라는 5가지 비전을 바탕으로 왜곡된 분업제도 개선, 불공정한 약사법 개선 등 중점과제를 단기과제와 중장기과
GSK의 HIV 전문기업인 비브 헬스케어(ViiV Healthcare)는 지난 3월 7일 장기지속형 카보테그라비르+릴피비린 병용요법에 대한 확증적 3상 임상연구 ATLAS(Antiretroviral Therapy as Long-Acting Suppression, 장기 지속 바이러스 억제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 및 FLAIR(First Long-Acting Injectable Regimen, 첫 장기 지속 주사제 요법)의 48주 차 통합 데이터를 발표했다.두 임상시험 결과, 비브 헬스케어의 ‘카보테그라비르’와 얀센의 ‘릴피비린’ 2제 요법을 4주마다 주사 투여한 병용요법이 현재 표준치료인 매일 경구 복용하는 3제 요법과 비교해 성인 HIV-1 감염인의 바이러스 억제를 유지하는데 비열등함을 보이며 1차
JW가 기술 혁신을 통해 개발한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가 선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JW홀딩스의 자회사 JW생명과학(대표 차성남)은 미국 박스터가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국가로부터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피노멜주(FINOMEL, 국내 제품명 위너프)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박스터는 수액제 분야 세계 최대 기업으로 JW생명과학이 생산하는 피노멜주에 대한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JW와 박스터는 지난해 4분기 유럽 판매를 위한 통합승인절차(DCP, Decentralized Procedure)를 마무리하고 각 국가별 의약품청에 ‘피노멜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박스터는 이번 유럽 품목허가 승인에 따라 JW생명과학이 생산하는 ‘피노멜주’를 오는 2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의약품 품질고도화시스템(QbD)’을 적용해 개발한 ‘정제, 캡슐제’ 예시 모델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모델은 QbD에 대한 국내 제약업체의 이해도를 높여 의약품 개발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사업으로 추진해 도출한 결과물이다.주요 내용은 ▲QbD 적용 예시모델(정제, 캡슐제) 개발 결과 ▲의약품 제조공정의 변동성 예측기술 개발 결과다.예시모델 개발 결과는 실험실(Lab)과 시험생산(Pilot) 규모로 진행한 QbD 기반의 제품·공정 개발에 대한 전반적 내용과 국제공통기술문서(CTD) 양식으로 작성한 의약품 품질평가 보고서를 포함하고 있다.또한 의약품 제조공정의 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경향심사’에서 ‘분석심사’로 이름을 전환하는 등 심사체계 개편을 본격화하면서 이르면 상반기 선도시범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단, 그동안 경향심사(분석심사)를 두고 의료계와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던 만큼 협조상황을 고려하면서 의료계와의 소통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강희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평원) 업무상임이사는 26일 원주 본원에서 출입기자단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와 같이 발표, 시스템 개편 의지를 밝혔다.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심사체계 개편 방안을 보고함으로써 심사체계 개편을 공식화 한 바 있다. 이에 의협을 비롯한 의료계는 심사체계 개편 방안이 의료 질 하향평준화를 초래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12월 원주 혁신도시로 완전 이전하는 가운데 전문인력 부족을 우려해 이원화 방안 등 다각적인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강희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평원) 업무상임이사는 26일 원주 본원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먼저 강희정 이사는 12월 완전 이전으로 인해 상근심사위원들이 퇴직이 발생한다는 소문에 “현재까지 지방이전 예정에 따라 심사위원이 퇴직한 사례는 없다.”고 분명히 했다.그러나 제2차 원주 지방이전 시 상금심사위원 퇴직이 우려되어 위원 심사 이원화 등을 검토 중에 있다고 언급했다.심사위원 확보에 원주 본원 인근에 근무 또는 거주 위원으로 구성 시 인력풀 부족 예상 및 지역불균형과 심사편중화 등 심사수용성
㈜비즈엠디 한국의약통신은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2019년 일본 드럭스토어쇼 참가 및 약국경영 연수단’의 일본 약국 경영 연수를 진행했다.본지에서는 ‘2019년 일본 약국 변화와 흐름’을 주제로 일본의 약업 환경과 약국 현황을 소개하는 기획특집을 연재한다.연수단은 조제전문약국 니혼조자이(日本調劑) 미타점(三田店)을 시작으로 체인 드럭스토어 류세이도(龍生堂) 히가시신주쿠점(東新宿店), 사회복지법인 특별요양노인홈 모리노가제 우에하라, 드럭스토어형 약국 마리약국, 2019 드럭스토어쇼를 참관해 한국과 일본의 약국 현실에 대한 차이를 경험했다.또 방문 첫날 일본 쇼와약과대학 구시다 카즈키 교수와, 니혼조제이약국의 사쿠라이 타쿠야 부장 및 오오츠키 시노부 약사, 나고야에서 조제전문약
추나요법이 오는 4월 8일 건강보험급여(급여) 적용을 앞두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급여화와 동시에 자동차보험 진료비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토교통부와 자동차보험의 특성에 맞는 수가 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강희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평원) 업무상임이사는 26일 원주 본원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앞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전했다.한방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관절과 근육·인대 등을 교정하는 치료기술로, 그동안 비급여로 분류됐던 추나요법은 앞으로 급여처리 가능해지면서 환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25일 성남 분당갑 김병관 국회의원과 지역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김병관 의원이 공동발의한 면허대여 알선자도 처벌하는 ‘국가전문자격증 대여·알선행위 제재강화’ 관련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약사회 및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권세웅 부회장, 정성희 약국위원장, 이원향 홍보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윤서영)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전통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살아있는 전남 순천시 해룡면 순천만 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회장단, 이사, 감사, 자문위원, 의장단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임원워크숍을 겸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윤서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3년 임기 동안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회무에 반영하겠으며 나홀로 약국이 대부분인 전남의 현실을 감안하여 회원들에게 긴급 상황 발생시 약국에 근무해줄 약사를 지원해 주는 약사인력풀제 등 회원들의 고충과 민원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각종 사회공헌사업 및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면허대여, 전문 무자격자 판매, 난매 등 약사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으며,
약용효모 성분의 탈모 치료제인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판시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년도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결과에서, 소비재산업의 ‘탈모치료제’ 부문 1위로 선정됐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8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로,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지수이다.이번 조사는 소비재 86개, 내구재 50개, 서비스재 87개 부문을 비롯해 스페셜이슈 부문인 ‘착한 브랜드’, ‘NGO 브랜드’ 등 총 225개 산업군에 걸쳐, 만15세 이상 60세 미만의 전국 남녀 소비자 1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판시딜은 KBPI 총점(1000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의 3제 복합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텔로스톱플러스’에 대한 임상연구논문이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등록 국제학술지 ‘Clinical Therapeutics(유럽 임상약리 및 치료 학회 공식 저널)’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텔로스톱플러스는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인 텔미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인 암로디핀, HMG-CoA환원효소억제제인 로수바스타틴 등 3가지 성분을 복합제로 만든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로, 지난해 해당 성분 조합으로는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3제 복합제인 텔로스톱플러스가 텔미사르탄·암로디핀 2제 병용요법 및 텔미사르탄·로수바스타틴 2제 병용요법
오엔케이(대표이사 강오순)가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공익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대국민건강캠페인의 영상 및 건강 콘텐츠 공유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중장년층의 건강관리 방법과 질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오엔케이에서 운영중인 HAHAHA 얼라이언스 미디어보드 채널과 우약사(우리 약사님 고객 사랑) 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를 통한 영상 콘텐츠를 배포하여 대국민건강캠페인의 확산에 노력하기로 했다.더불어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고령화 사회의 구성원인 시니어들의 건강과 인생 그리고 사회 참여 등에 관심을 갖고 이를 나눔의 가치로 승화시키고 발전시키는데 힘을 보태기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와 한국화이자제약은 항 PD-L1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주(BAVENCIO®, 성분명 아벨루맙) 20mg/mL, 10ml/vial (정맥 투여용)가 3월 22일 성인에서의 전이성 메르켈세포암(mMCC) 치료를 위한 단독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바벤시오®주는 PD-L1(Programmed Death Ligand-1) 단백질에 특화된 완전 인간 항체(human antibody)로, 지난 2017년 FDA와 EU 집행위원회로부터 최초의 전이성 메르켈세포암 치료제로 승인 받은 바 있다.이번 국내 허가는 다양한 유형의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한 최소 30개 이상의 임상 프로그램인 JAVELIN 시험의 일부로, 치료받은 이력이 없는 전이성
영진약품(대표 이재준)은 KL1333 기술이전 수출 계약을 체결한 뉴로바이브 파마슈티컬 AB社가 KL1333 임상1a/b상 시험에 첫 번째 건강한 대상자를 선별해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KL1333 임상1a/b상의 첫 번째 대상자 등록은 2019년 3월 18일 완료됐다. 이번 KL1333 임상 시험의 주요 목표는 KL1333의 안전성 프로파일과 약물이 건강한 대상자와 유전적 미토콘드리아 질환 환자에서 어떻게 대사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조사와 함께 가능한 유효성 평가지표도 검토될 예정이라고 한다.KL1333은 유전적 미토콘드리아 질환의 경구치료제로 임상개발 중인 NAD+ 조절제 계열 최초 신약이다.뉴로바이브의 부사장인 Magnus Hansson은 “이것은 KL1333의 정말 중요한 프로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1일 나보타(Prabotulinumtoxin A, 미국명 Jeuveau)의 미국 3상 임상결과가 국제학술지 ‘더마톨로직 서저리(Dermatologic Surgery)’에 게재됐다고 밝혔다.나보타는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허가를 획득한 대웅제약의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미국에서 654명의 미간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EV-001, EV-002)을 두차례 진행한 바 있다.해당 연구는 만 18세 이상의 중등증 또는 중증 미간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나보타와 위약을 동일 용량으로 1회 투여하고, 일정시점 이후 4단계 미간주름스케일(Glabellar Line Scale, GLS)을 활용해 주름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이중맹검 방법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