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4월 1일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 홈페이지(https://safe.kshp.or.kr)를 오픈했다. 병원약사회는 증가하고 있는 의약품 관련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23년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이하 센터)’를 설립하여, 대외적인 환자안전 관련 정책의 대응과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환자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의약품 오류 예방을 위해 제약회사와의 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혼동이 우려되는 기초수액제 라벨 색상 통일 및 수액 유효기간 표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3월 27일(목) 병원약사회관에서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사장 김대업, 이하 약평원)에 약학교육 발전을 위한 재정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재정 기금 지원은 약평원이 공정한 평가업무를 수행하고 독립적으로 운영되기를 위하는 병원약사들의 마음을 모은 것이다.약평원은 2022년 교육부로부터 고등교육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약학교육 평가와 인증에 있어 국내 유일의 법적 기구로, 약학교육 전반에 걸친 평가인증 및 관련 정책개발과 연구 등의 통합적 기능을 수행해오고 있다.
전문약사의 업무에 대해 일부 병원들이 별도 수당 등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다.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3월 26일 서초동 한국병원약사회 7층 대회의실에서 24년도 중점 추진 사업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기자간담회에는 김정태 회장, 남궁형욱 수석부회장, 민명숙 부회장(전문약사운영단장), 손은선 부회장(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 황보영 홍보 및 표준화 담당 부회장 김재송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김정태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병원약사회 회원 현황 및 중점 추진 사업에 관한 브리핑이 이어졌다.김정태 회장은 "지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40년사 출판기념회’를 열어 달콤한 사탕대신 ‘병원약사회 40년사’(이하 ‘40년사’)를 선물하며 역대 회장단과 선배들의 진심어린 격려와 축하를 받았다. ‘40년사’는 지난 1981년 설립된 병원약사회가 40년이 넘는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기록한 첫 번째 사사로 ▲설립 및 발전 ▲시대별 발전과정 ▲40년의 성과 ▲향후 과제 및 발전방향으로 구성하여 총 484페이지 양장본으로 제작됐다.법인화에서부터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의 설립, 전문약사제도, 다양한 대외 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 병원약사회 40년사 발간 TF(위원장 김영주)가 2년간의 제작 과정을 거쳐 지난달 2월 31일, 4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한국병원약사회 40년사’(이하 ‘40년사’)를 발간했다.‘40년사’는 지난 1981년 설립된 병원약사회가 40년이 넘는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기록한 첫 번째 사사로 ▲설립 및 발전 ▲시대별 발전과정 ▲40년의 성과 ▲향후 과제 및 발전방향으로 구성하여 총 484페이지 양장본으로 편찬했다. 특히, 40년의 성과에서는 법인화에서부터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의 설립, 전문약
지난해 제1회 전문약사 시험이 시행되며 바야흐로 전문약사 시대가 열렸다.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2월 27일 오후 5시 온라인으로 2024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대의원총회는 재적 177명 중 참석 98명, 위임 10명 총 105명으로 성원되었으며 최종 138명이 참석했다. 2024년도 사업 예산안은 일반회계 2,241,000,000원, 특별회계 431,965,508원이었다.김주신 의장은 "지난달 임원 보선건 이후 바로 진행된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27대 집행부가 작년 구성되고 올해 임기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의 합격자가 1월 18일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https://exam.kshp.or.kr)을 통해 발표됐다. 전문약사 자격시험 실시 및 관리기관인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지난해 12월 23일(토) 경원중학교에서 실시한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총 9개 과목에 525명이 응시하여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본부의 심사를 거쳐 최종 48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률은 91.6%이며, 전문약사 자격증은 보건복지부로부터 3월 18일 이전 교부될 예정이다. 김정태 회장은 “국가 전문약사 481명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12월 23일 경원중학교에서 15시부터 18시까지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실시한다.합격자발표는 24년 1월 18일(목) 예정이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는 JW중외제약, 대한약품, HK이노엔에서 생산되는 기초수액제의 라벨 색상을 통일하여 이르면 내년 초 의료현장에 적용하기로 하였다. 기초수액제는 수분, 전해질, 당을 공급하는 의약품으로 탈수증, 수분 및 전해질 보급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 주요 제약회사에서 생산되는 기초수액제는 동일성분이더라도 회사별 라벨 색상이 다양하여 사용자가 처방에 따른 수액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잠재적인 오류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오류 최소화 방안이 필요했다.국내 주요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올해도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복지단체 등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병원약사회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지난 12월 15일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심리정서지원 사업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2023년을 따뜻하고 의미있게 마무리했다. 최종 상임이사회 자리를 통해 병원약사회 홍보위원회가 함께한 전달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팀 이희성 팀장과 이지현 대리가 참석해 “이번 후원금은 아동학대로 심리적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의 치료 및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김정태, 원장 민명숙)은 오는 12월 13일(수) 오후 6시 30분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5층 오크&프리미어룸에서 2023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올해 병원약학연구논문으로 선정된 논문에 대한 연구비 전달과 학술상 수상자 4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병원약사회에서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하 재단)으로 이관된 후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한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사업’은 재단에서 병원약학 분야의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병원약사의 연구·학술 활동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오는 12월 1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2023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정부와 보건의료계, 언론 등이 모여 ‘환자안전과 사회안전을 위한 의료기관 마약 관리 강화 방안’을 주제로 다각적인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의료기관에서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용 마약류 사용은 필수적이고 나날이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암 환자의 효율적인 통증 관리를 위한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이 급증하였고, 수술 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11월 25일 더케이 호텔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병원약제사회 회장인 야스오 다케다(Yasuo Takeda) 박사를 비롯하여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의 연자를 구성하는 등 국제적 규모로 진행되었다.병원약사회는 2025년 국제학술대회로 전환하고자 하는만큼 국제세션에는 현지 보건의료의 대가들이 나섰다. 야스오 회장의 기조강연인 'Trajectory of hospital pharmacy practices and t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오는 11월 25일 낮 12시 30분부터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3년도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먼저 정부포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김재송(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전은용(삼성서울병원) 2인이 수상한다. 평소 의약품 안전사용 및 관리를 통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게 시상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허미정(전북대학교병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11월 21일 서초동 병원약사회관 7층에서 오는 25일 개최되는 '2023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와 관련하여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11월 25일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08시 30분부터 1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는 병원약사회가 주최하며,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가 후원한다. 약대생을 포함하여 약 1,0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간담회는 많은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김정태 회장, 강진숙 학술부회장, 박애령 학술이사가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
한국병원약사회(이하 병원약사회)는 11월 9일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병원약사를 편향적이고 악의적으로 왜곡된 묘사를 한 것에 대해 대한약사회와 공동으로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병원약사회에 따르면 여주인공이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로 설정된 이 드라마 10화에서 병원약사는 조제실수를 하고도 환자에 대한 책임이나 사명감 없이 핑계 대기에 급급한,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캐릭터로 그려졌다. 또한, 상대적으로 약 문제로 약제부서와 갈등을 겪는 간호사들의 고충과 수간호사의 희생적이고 영웅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가 한 드라마에 반발하고 나섰다.병원약사회는 11월초 방영을 시작한 넷플릭스 신작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병원약사에 대하여 왜곡되고 편향적이고 악의적으로 묘사된 데 대하여 대한약사회와 공동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11월 9일 밝혔다.여주인공이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로 설정된 이 드라마 10화에서, 병원약사가 조제실수를 하고도 환자에 대한 책임이나 사명감 없이 핑계 대기에 급급한 무책임하고도 무능력한 캐릭터로 그려졌다.또한, 상대적으로 약 문제로 약제부서와 갈등을 겪는 간호사들의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올해 12월 23일(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실시되는 ‘2023년도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의 지원자 추이에 관해 발표했다.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지원자 수는 554명이며, 과목별 지원자 수는 △감염 63명(11.4%) △내분비 45명(8.1%) △노인 146명(26.4%) △소아 21명(3.8%) △심혈관 40명(7.2%) △장기이식 21명(3.8%) △정맥영양 63명(11.4%) △종양 110명(19.9%) △중환자 45명(8.1%)이다.병원약사회는 이후 지원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10월 19일 한국병원약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40년사 발간 역대 회장단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병원약사회 창립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에 시작하여 올해 말에 최초 발간 예정인 ‘한국병원약사회 40년사’를 앞두고, 원고 초안 검토와 원고에 포함할 향후 발전방향 및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좌담회에는 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을 비롯하여 조남춘(12~15대), 노환성(16대), 최진석(17대), 손인자(18~19대), 송보완(20대), 이혜숙(21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기관인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시험일정이 담긴 ‘2023년도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실시’ 1차 공지(9/1)에 이어 지난 19일 2차 공지를 통해 응시원서 접수기간 및 응시료, 그리고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exam.kshp.or.kr) 오픈 등 세부내용을 알렸다.올해 12월 23일(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실시되는 ‘2023년도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는 ‘한국병원약사회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 중 자격시험 응시일 기준 직전 5년 이내에 「의료법」 제3조제2항에 따른 의료기관에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