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편두통 치료 전자약 ‘솔루메디M’을 개발한 뉴아인 김도형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솔루메디M’은 동아제약과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해 마케팅과 판매는 동아제약에서 담당하고 제조,개발, 임상은 뉴아인에서 담당한다. 제품구매는 동아제약 ‘디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고, 5월 11일까지 할인 판매 중에 있다.
[영상 인터뷰] 대한비만학회 언론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비만이 질병인 이유, △비만 평가 방법, △연령별 다이어트 방법, △’간헐적 단식’효과와 방법, △대한비만학회에서 연구 발전해야할 과제, △국내 ‘비만치료’ 문제점과 해결방법에 대해 진행했다.
[영상뉴스]한미그룹 창업주 일가 경영권 분쟁, 형제측 승리로 일단락 가족끼리 경영권 다툼이라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여준 한미그룹 창업주 일가의 석달간에 걸친 경영권 분쟁은 예상을 뒤엎고 형제들의 승리로 일단락됐다.한미그룹과 OCI그룹과 통합도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사이언스 주총서 형제측 주주제안한 5명 이사 선임 안건 모두 통과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통합의 분수령이 되는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가 지난 3월 28일 화성시 라비돌 호텔에서 열렸죠, 이날 주총에서 한미약품 창업주 故 임성기 회장의 장·차남인 임
국내 천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신약을 소개한다. 천식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3억 5천만 명, 국내의 경우에는 2022년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 원 자료를 보면 약 85만여명으로 전년도보다 25퍼센트 넘게 증가했다.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이다. 고령층은 물론이고 전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20대 젊은 연령층에서도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천식은 꾸준한 약물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최근에 제품명 트림보우라는 천식치료제 신약을 출시한 코오롱제약을 찾아 '트림보우
[영상뉴스]‘OCI 통합 반대’ 한미사이언스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첫 심문 열려 결국 법정으로 간 한미약품 오너일가의 경영권 싸움의 첫 총성이 울렸다. 지난 2월 21일 임종윤, 임종훈 형제가 OCI그룹과 통합에 반대해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첫 심문이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정당성· 주주이익과 부합 여부 등 핵심 쟁점 이번 법정 대결의 핵심 쟁점은 한미사이언스가 OCI홀딩스에 2400억원 상당의 신주를 발행하기로 결정, 즉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대해 목적과 절차가 정당한 지,
동구바이오, 1분기 ‘깜짝 실적’...매출· 영업이익 ‘역대 최대’전체 의약품 고른 성장세...내과· 이비인후과 부문도 매출 확대오픈 이노베이션 통한 ‘퍼스트 제네릭’· 제품 개발 주력동국제약· 씨티씨바이오와 업무제휴...발기부전+조루 복합 치료제 기대‘클로미프라민’+‘실데나필’ 복합제...3분기 허가 신청· 연내 출시 목표조용준 부회장 “복합 치료제 나오면 비뇨기과 부문도 1위 목표”“활발한 바이오벤처 투자로 신성장 동력 확보...사업 영역 확대” “하반기 개량 신약 출시· 실적 확대되면 주가에 긍정적 영향 예상”
새내기 신입약사부터 베테랑 약사까지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실전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한약제제, 건강기능식품, 일반약의 약국 활용을 총 망라한 책.『최해륭 약사의 쉽고 빠른 한약·영양소 활용법』 출간을 기념하여 책 소개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4차 산업혁명시대 약국의 새로운 기능과 역할을 개척하기 위해 약국의 고객 서비스 앱 "내손안의 약국" 을 개발한 DRXs 솔루션 박정관 대표 대담
서울대학교 약대 최초 여성 29대 학장 오유경 교수님과 서울대학교 약대 비전과미래등에 대해 인터뷰 했습니다
보령제약 그룹 김승호 명예회장은 1957년 10월 1일 종로5가에 보령약국, 1962년 3월 도매업 보령약품을 개업했으며, 1963년 11월 제약업에 진출한다.국내 제약업계의 연구개발력이 부족할 때, 드디어 1966년 12월 일본의 ‘주식회사 용간산’과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한다. 용각산의 성공으로 대외적 위상이 크게 변모한 보령제약은 이후 일본 굴지의 생약전문 메이커이자 ‘구심(救心)’으로 유명한 구심제약(救心製薬株式会社)과 소아 만병통치약 ‘기응환(氣應丸)’ 메이커인 통옥제약(樋屋製薬株式会社) 등이 자진해서 기술제휴를 요청해 온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파트너링을 통한 바이오 혁신의 절대 본질가치 추구’라는 슬로건 아래 ‘제18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0’을 개최했다.‘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7월 초 제주에서 18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형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로, 파트너링 지원을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기술이전 성과와 막대한 규모의 투자유치 실적을 내고 있다.특히, 산·학·연·벤처 간 기술이전과 투자유치를 통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
의사라는 직업은 국민의 생명을 다룬다. 그렇기에 엄격한 자격 관리와 행동에 따른 규제가 따르기 마련이다. 따라서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엄격한 법적 잣대가 적용되고 있다.그러나 최근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화됨에 따라 의사면허에 대한 일괄적 제재가 아닌 자율 관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여러 가지 상황과 전문화된 영역이 존재해 일괄적인 법리만으로는 관리가 어렵기 때문인데, 특히 의료 영역은 고도의 전문화 영역으로 비전문가로서는 이 영역에 대한 과실 판단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통상적인 잣대로 행위의 정당성도 파악하기 어렵다.이를 위해
약사출신 3선 국회의원 전혜숙 국난극복 K-뉴딜위원장을 만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들과 현재 추진중인 입법과제 등에 대해 인터뷰 했습니다.
올해 임기 마지막 해인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회장을 만나 경기도 조례 2건 개정 / 사회약료서비스·감염병 예방 관리에 약사 참여 / 한약사 일반약 판매·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에 대한 입장 등에 대해 인터뷰 했습니다.
첫 온라인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국 약사회에 온라인 학술대회의 모델을 제시한 조상일 인천광역시약사회 회장을 인터뷰 했습니다.
경기도 약사회에서 사회약료서비스TF 팀장을 맡아 사회약료서비스 사업을 진두진휘하고 있는 조양연 부회장을 만나 사회약료서비스사업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 들어봤다
명문대학 국문과 출신으로 기자를 꿈꾸다가 '핑크 길티(pink guilty)'라는 여성의 원죄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고 싶어 생리대 정복에 나섰다는 김지연 대표를 인터뷰 했다.
올 1년 내내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코로나19 예방 백신이 드디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등에서 개발되어 접종 단계에 이르렀다.그러나 이들 백신을 안전하게 운송하는 데는 특수한 환경이 요구된다.특히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영하 70도의 저온에서 보관하는 Cold Chain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다.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콜드체인 분야의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성균관대 약대 이재현 교수를 만나 콜드체인의 국내외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들었다.
요즘 대부분의 산업들은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확대와 니즈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앱)’ 도입에 바쁘다. 소비자와의 관계망 형성을 위한 노력이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비대면 서비스’ 방식에 대한 고민이 많다.약국들도 예외가 아니다. 언택트 기술 등을 활용한 세상, 약국들은 어떻게 변하고 준비해가야 할까. 이미 수년 전부터 그런 고민을 하고, 미래의 약국을 준비하기위해 도전에 나선 약사가 있다. 2017년 약국 모바일 솔루션업체 ‘DRxSolution’을 창업한 박정관 대표이사.그는
1973년 만들어진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간호조무사들의 권익을 담당하고 간호조무사들을 관리하는 대표 단체다.그동안의 노력으로 올해 ‘파독 간호조무사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기도 했다.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현행 법정 단체에서는 빠져있는 상황이다.이에 대해 올해 ‘법정 단체 관철의 해’를 선언하고 법정 단체화를 추진하고 있다.올 초부터 대한민국을 휩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국민과 직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코로나19의 최전선에 있는 의료계의 피해가 막심했고,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