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년 내내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코로나19 예방 백신이 드디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등에서 개발되어 접종 단계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들 백신을 안전하게 운송하는 데는 특수한 환경이 요구된다.

특히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영하 70도의 저온에서 보관하는 Cold Chain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콜드체인 분야의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성균관대 약대 이재현 교수를 만나 콜드체인의 국내외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들었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