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4월 25일, 사이버연수교육으로 진행되는 2024년도 정기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오픈했다.약국 개설약사와 근무약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2024년도 정기연수교육 프로그램은 2평점(4시간)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수해야 할 과목으로 ▲약사제도 및 윤리 ▲약국 관리 및 경영 ▲임상 1・2 모두 4개 영역에서 각각 1개 강좌를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같은 영역에서 2개 강좌를 수강했다고 하더라도 연수교육 이수 평점은 1개 강좌만 인정되므로 각 영역별 이수가 될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정기연수교육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4월 24일, 공석인 건강기능식품이사에 이형우 약사를 선임했다.제4차 상임이사회 석상에서 임명장을 받은 신임 이형우 건강기능식품이사는 그동안 건강기능식품위원회에 위원과 부위원장으로 참여해 오면서 약국 중심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업무에 참여해 왔다. 신임 이형우 이사는 현재 노원구분회 부회장과 약학정보원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광훈 회장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개인맞춤형 건기식 소분사업 활성화 필요성과 해당 위원회에서 관련 업무를 추진해 온 전문성 등을 감안해 임명했다.”고 설명하며
약사회의 전문약사 통합약물관리 서비스 시범수련약국 운영이 순항 중에 있다.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김대원 부회장은 4월 22일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전문약사 통합약물관리 과목의 수련 약국 양성 진행 상황에 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전문약사 시험은 병원약사회의 주도하에 민간자격으로 13년간 진행하며 약 1,600여명의 민간 전문약사를 배출하던 것이 지난해 국가 공인으로써 제1회 시험이 이루어졌다.당초 전문약사 과목은 총 10개로 이 중 병원약사회의 주도 하에 작년 시험이 실시된 9개 과목(△감염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장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4월 18일, 이화여대 약대 개국동문회 신민경 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진의 내방을 받고 약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최광훈 회장은 “이화약대 개국 동문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신 신민경 회장님과 신임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약사회는 회원분들의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여러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약계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에, 신민경 회장은 “이대약대 개국동문회는 우리 사회 속 신뢰받는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4월 16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의 회장직에 새롭게 오른 임현택 당선인의 행보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의사협회는 최근 제42대 회장을 새롭게 선출했고 임현택 후보가 당선되었다. 임 차기회장의 임기는 24년 5월 1일부터 27년 4월 30일까지 3년 동안이다. 약사회의 입장문은 이러한 임 차기회장의 행보 중 최근 그가 현재 진행 중인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입장 발표에 강하게 한 것에서 비롯한다.특히 임 차기회장의 항의는 의약분업 제도 도입에 관여했던 해당 시민사회단체의 질타로 시작했고,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4월 15일, 취임 인사차 방문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박호영 회장 및 임원진과 약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광훈 회장은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법제화 및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 등 의약품 유통과 관련한 지금의 상황은 유통업체나 약국 일부의 문제로 국한될 수 없다.”며, “약국과 유통업체의 상생을 통한 공존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여러 현안에 대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에, 박호영 회장은 “약사회와의 상호 협력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히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024년도 제1차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오는 5월 3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산업유통위원회(부회장 오성석, 이사 이영미) 주관으로 진행되는 연수교육은 의약품 제조·품질·안전·수입 관리 업무에 등록된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총 8시간으로 구성하며, 8평점을 인정받아 2024년도 연수교육을 이수하게 된다.교육 신청은 5.13(월)부터 17(금)까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 및 산업유통위원회 홈페이지(www.kpaips.com)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이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한약사 문제와 의약품 품절 사태 등 약사 현안들을 차분히 풀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최광훈 회장은 4월 12일 대한약사회 출입기자단과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약사 현안들에 대응하기 위한 약사회의 활동 사항을 설명했다.약사사회의 가장 큰 현안은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와 관련한 직능 갈등이다.지난해 말에는 경기도 광명시에서 한약사가 대형 약국을 인수해 적극적인 일반의약품 판매 및 약사를 고용해 의약품 처방도 소화하겠다는 뜻을 밝혀 지역약사회가 1인시위에 나서기도 했다.이런 상황에서 최광훈 회장은 올해 초 한약사 문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4월 11일, 제1차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실증특례 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회의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상담 관리 프로그램, 사업 참여약국 신청 결과 및 사업 참여약국 지원 물품 등에 대한 깊이있는 점검이 진행됐다.사업 참여약국에서 사용하게 될 건강기능식품 상담 관리 프로그램은 소비자의 약력 정보를 연동하여 활용할 수 있으며 소분 상담 및 구매 이력 등을 기록·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건강기능식품 상담 관리 프로그램은 자동포장기(ATC)와도 연동시켜 자동포장이 가능하게 해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 최창욱 이하, ‘약본부’)는 식약처와 지난 4월 1일, '2024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식약처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는 '2024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에 약본부가 단독 응찰해 수임했다.주요 사업 내용은 영유아·청소년·어르신·장애인·어르신, 임부 및 탈북민을 구분해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16개 지역약사회가 수행기관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약본부는 해당 교육 이해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구를 제작하여 활용하고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회장)는 3월 3일, 대만에서 발생한 강한 지진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해 대만약사회를 통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최광훈 회장은 대만의 강진 소식을 듣고, 단온화 특보를 통해 황금순 대만약사회장과 왕문보 直前 FAPA회장 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단 특보를 통해 최광훈 회장은 “대만에서 발생한 25년만의 최대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 “대한민국 8만 약사를 대표해 대만 국민과 대만약사회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전했다. 최광훈
국민의힘이 ‘약배송’공약에 대해 현행 비대면진료 체제에서의 재택수령의 예외적 허용 수준을 의미한다고 밝혀왔다.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3월 28일 밤, 국민의힘으로부터 ‘대한약사회 건의사항에 대한 국민의힘 입장’(첨부자료 참조, 이하 입장문)을 전달받았다.이에 앞서, 대한약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7일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총선을 앞두고 ‘약배송’문제를 공약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공약철회를 요청한 바 있다.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입장문을 통해 “안전한 비대면 진료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이하 센터)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약물역학연구실(신주영 교수, 하민영, 윤동원, 이채영)과 공동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IF= 12.081, JCR 상위 5% 저널) 3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논문 제목은 ‘Investigating the safety profiles of exogenous melatonin and associated adverse events: A pharmacovigilance study usin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해 판매된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의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화약품 마케팅실 김대현 상무와 대한적십자사 권영규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했다.우리나라 최초의 의약품이자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살릴 활活, 생명 명命, 물 수水)는 1897년부터 그 이름의 뜻대로 민중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매년 활명수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개최되는2024 FAPA 서울총회(이하 「FAPA 서울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도지부 순회 설명회를 시작했다.대한약사회는 26일, 부산을 방문하여 FAPA 창립 6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FAPA 서울총회」가 갖는 의의를 설명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광훈 회장은 ‘아시아의 차세대 약사 : 약료와 제약과학 강화를 위한 통합된 약사 직능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는 「FAPA 서울총회」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디지털헬스 등 미래 약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3월 25일, 김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방문을 받고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상호 의견을 나눴다.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윤 후보님은 의사이자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장을 역임하시는 등 보건의료현안에 깊은 이해를 갖고 계신 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영역에서 약사직능의 역할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이에, 김윤 후보는 “최광훈 회장님이 회무 현안에 국회, 복지부 및 식약처 관계자들과 이해를 구하고 소통하시는 노력을 자주 전해 들었다.”고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박상용 홍보이사는 3월 25일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제3차 상임이사회에 관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제3차 상임이사회는 지난 3월 21일에 오후 3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됐다.상임이사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4년 진행되는 FAPA 서울총회 설명회 및 정책간담회 개최 건'과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시스템 홈페이지 구축 계약 추인 건' 등이 있었다.24년 FAPA 서울총회는 올해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의 차세대 약사: 향상된 약료와 약학을 위한 약사의 통합된 역할"을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비상대책위원회는 3월 20일 국민의힘 정당이 추진하는 '약 배송' 공약의 철회를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 따르면, 현재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범위가 확대되면서 의료인이 환자를 직접 대면하지 않은 의약품의 처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성 문제 역시 끊임없이 대두되는 상황임에도 누구도 해결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약 배송'은 처방 정보가 유출되면 민감한 개인 질병 정보가 노출될 수도 있고, 의약품 유실 역시 발생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의약품 오남용 및 불법 유통 가능성 역시 큰
광주지부 동구분회 양남재 분회장은 지난 19일 제2회 동구약사회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안건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양남재 분회장을 비롯해 부분회장, 상임이사, 의장단, 감사가 참석했다. 안건으로는 △2024년도 연수교육(4.14)에 관한 건 △2024년도 초도이사회 및 야유회에 관한 건 △반모임 활성화에 관한 건 △팜코카드 사용활성화에 관한 건 △건의사항 및 기타사항 등 논의했다.양남재분회장은 반모임 활성화에 여러 방안 등을 모색하여 회원들이 잘 참여할 수 있도록 반회장의 협조를 독려했다. 한편, 2024년도 초도이사회 및 야유회는
비대면진료에 따른 처방 중 비급여 처방이 60.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확대된 지난해 12월 15일 이후 약 2개월 반 동안 공적처방전달시스템(PPDS)를 통해 접수된 비대면 처방내용을 분석하여 발표했다.조사 기간내 접수된 총 3,102건에 대해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1,682건 중 급여 처방은 664건으로 39.5%, 비급여 처방이 1,018건으로 60.5%였다. 특히, 비급여 처방 중 탈모가 649건(63.8%), 여드름 치료가 260건(25.5%)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