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19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한식당에서 자문위원 업무 보고회를 갖고 회무 보고와 함께 향후 각종 행사 계획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권태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문위원께서 지켜주시고 염려해주신 덕분에 각종 회무를 대과 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생 자문위원을 비롯한 이재국, 한형국 자문위원은 현 집행부가 회무를 무난하게 잘 이끌어 가고있다는 덕담과 함께 대한약사회 사태가 조기 수습되어 대외 활동뿐만 아니라 회원권익 신장을 위한 여러 현안 해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북약사회가 일정부분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언이 있었다.

이에 앞서 16일 오후 4시 본회 회장실에서 2017년도 상반기 자체감사를 개최하여 오관현, 윤정호 감사가 감사지침에 의한 행정 및 회계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후 상위 없다는 감사평과 함께 회장단 및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