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1일 전국약사문인회 이원갑 회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조찬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원갑 회장을 비롯한 약사문인회 회원 여러분의 창작활동이 활발하게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참여하는 회원과 문인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이원갑 문인회 회장은 “약사문인회는 약사의 문학활동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문인회에 대한 약사회의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원갑 문인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발간한 약사문예 17집을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박인춘 부회장, 최두주 정책기획실장, 이혜숙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이원갑 약사문인회 회장을 비롯해 김재농 명예회장, 성수연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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