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1 09:42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 부지부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는 지난 5일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주최 ‘2014 여성주간 행사’에 참가해 가출소녀 돌봄약국 사업을 홍보했다.여약사위원 31명은 이날 가출 등 위기 청소녀(女) 실태와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여약사들의 적극적인 상담과 리플렛 배부, 판넬 전시, 기념품 제공 등을 통해 사업 내용을 설명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소녀돌봄약국은 오랜 노숙과 결식, 성매매 등으로 기본적인 건강권도 보호받지 못하는 가출 청소녀들의 유입이 많은 광진, 성북, 은평, 마포, 관악, 영등포, 동작, 강서 등 8개 자치구내 103개 약국을 선정해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소녀돌봄약국 약사들은 어려움에 처한 많은 청소녀들을 돕기 위해 돌봄 참여약사 카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