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병 취약세대에 감염 예방물품(마스크, 손소독제)을 기증했다고 밝혔다.건보공단 사회공헌 봉사단은 2월 7일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원주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고, 마스크 등 감염 예방물품을 전달했으며, 일부 확진환자 발생지역 및 발생 우려지역(경기도 일부)과 원주시에서 감염 예방차원으로 진행됐다.해당 지역의 저소득층, 장애인 등 감염병 취약세대에 건보공단 사회공헌기금으로 준비한 감염예방물품 20,000여 개를 지원하게 된다.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공단 사회공헌기금으로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 이하 약본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9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수행 결과, 청소년들의 의약품안전사용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의약품안전사용교육 경험이 풍부한 약사 강사가 학급별 소규모 교육을 통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한 점이 이번 청소년 의약품안전사용 지식점수 향상의 원인으로 꼽힌다.약본부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실시 후 교육이해도·의약품 안전사용 지식변화 등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으며, 설문 결과 초등학생(응답자:21,217명)의 교육 전·후 정답률이 79.4에서 91.9점으로 향상됐음을 밝혔다. ‘큰 알약은 쪼개서 먹지 않는다’ 항목과 ‘모든 약을 냉장보관하지 않는다’의 정답률 변화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지역 사회 감염 확산에도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품절이 지속되자 대한약사회가 방역용품 공급 업체에 약국 공급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공급하고 있는 제약회사 및 유통업체 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약회사의 보건용마스크 및 손소독제 생산실적 및 재고량, 약국 공급 실태를 파악했다.김동근 부회장(신종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응팀장)은 확진 환자 및 접촉자가 날로 확산되는 위기 상황에서 감염증 예방에 필수적인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역 주민을 직접 상대하는 약국에서 조차 구매하지 못한다면, 국민들의 불안감은 가중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방역용품의 원활한 공급을 요청했다.이 날 간담회에서 제약회사들은 마스크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으로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에 대한 폭리 목적의 매점 및 판매기피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법제처 및 규제 심사 등을 신속히 진행, 2월 5일부터 시행할 것을 밝혔다.매점매석행위 금지 적용대상 및 판단기준 등은 다음과 같다.① (적용대상 물품)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② (적용대상자) 생산자, 판매자③ (매점매석 판단기준) 조사 당일을 기준으로 19년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하여 5일 이상 보관하는 행위 * 19년 신규 사업자는 영업 시작일부터 조사 당일까지의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하여 5일 이상 보관하는 행위, 영업 2개월 미만 사업자는 매입한 날부터 10일 이내 반환·판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의료용 대마 거점약국이 원활하게 운영되어 환자 중심의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예산 확보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의료용 대마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던 때에는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 50여 개의 거점약국을 지정, 희귀난치질환자의 접근성을 향상시켰고, 거점약국에서 표준화된 복약서비스를 제공해 거점약국 이용 환자와 가족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었다는 것이다.하지만 거점약국 운영제도가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돼 환자단체의 오랜 노력 끝에 이룬 의료용 대마 에피디올렉스의 공급이 다시 위기를 맞이하게 됐고, 호평 받던 거점약국 시스템은 운영이 중단됐다.이에, 수입과 통관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약을 받기하기 위해 서울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약사직능의 대국민 신뢰 향상을 위해 약사명찰 패용 활성화에 나선다.약사회는 2월 5일, 제2차 상임이사회를 통해 약사명찰 표준안을 배포하고 시도지부의 명찰 제작을 지원키로 했다.지난 제1차 지부장회의(2020.1.30)에서 약사명찰 표준안 및 제작 지원과 관련한 각 지부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전국의 회원들에게 원활하게 보급될 수 있도록 지부의 명찰 제작 장비 및 소모품 구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사무처 운영규정 개정 등 2019년도 최종이사회 상정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원안대로 상정키로 했다.아울러 약학정보원 사무실 환경개선공사 보조금 지원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관련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 이하 약본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수주한 ‘19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약본부는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 부산지역을 비롯한 12개 교육기관별로 영유아·청소년·어르신 대상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총1,872회(교육기관별 156회)를 계획했으나, 교육결과 총 2,019회(계획대비 108%) 61,686명에 대한 교육을 완료했다. 2018년에 이어 식약처 생애주기별 교재를 활용하여 영유아·청소년·어르신 대상별 표준교재를 제작하여 12개 교육기관에 배포하고, 의약품안전사용교육사업단 네크워크를 통해 전국에서 표준화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진행했다.아울러 강사양성교육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전문의약품인 보툴리눔 주사제를 불법유통한 제약업체 영업사원 A씨(남, 44세)와 B씨(남, 40세)를 비롯해 무자격 중간유통업자 4명에 대해 「약사법」위반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송치했다.조사 결과, 제약업체 영업사원 A씨와 B씨는 서로 공모해 2017년 1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보툴리눔 주사제(17,470개, 4억 4천만원 상당)을 무자격 중간유통업자 C씨 등에게 불법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 유통은 ▲성형외과·피부과 등 병·의원에서 주문한 수량보다 많게 발주한 후, 잔여수량을 빼돌리거나 ▲병·의원에서 주문한 것처럼 허위로 발주하고 무자격 중간유통업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아울러, 영업사원으로부터 보툴리눔 주사제를 구입한 중간유통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관리통합정보 신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월 3일에 오픈했다고 밝혔다.기존 시스템은 웹 전환(‘11.1) 이후 9년이 경과돼 국가건강검진 제도개편을 수용하기 위한 시스템 용량, 성능, 확장성 등 부족한 측면이 있었고, 시스템 노후화로 신규구축이 필요했으며, 이에 따라 작년 2월부터 약 12개월간 개발을 진행, 검진기관의 검진업무 편리성 증대와 개인정보 강화 등 최신 ICT기술이 도입된 스마트한 신규시스템이 오픈됐다.새롭게 구축된 「건강관리통합정보시스템」은 ‘국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미래 지향적인 선진형 건강관리 정보체계로서, 검진기관이 사용하는 검진비 청구 및 지급 프로세스를 개선했고,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으로 전산장애 사전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예정돼 있던 2019년도 최종이사회(2월 13일) 및 2020년도 정기대의원총회(2월 27일) 개최 날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아울러 정부의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한 대국민 협조 및 정부기관의 행사 연기가 이어지는 현재의 상황을 고려해 16개 시도지부의 최종이사회 및 대의원총회 개최 또한 연기할 것을 공문[첨부]을 통해 권고했다.이미 확정된 행사 연기시 행사장 대관과 내외빈 초청 취소 등에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나, 약사직능의 특수성과 다중이 모이는 행사 등을 통해 예상치 못한 감염증 확산 발생 가능성을 고려하여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시도지부 최종이사회 및 대의원총회 개최 연기를 권고했다는 설명이다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에게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 300만원 약식 기소가 내려졌다. 서울지방남부검찰청은 지난 1월말 한동주 회장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 3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내렸다.양덕숙 선거대책본부(본부장 유대식)는 “최근 민주주의와 선거제도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야기되고 있다.”며 이에 정부에서는 민관협동으로 선거에서의 가짜뉴스나 명예훼손에 대한 강력한 대응방안을 강구, 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이어, “대한약사회 역시 대한약사회장과 지부장 선거운동 과정에서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당선인이 선거운동 관련으로 벌금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응팀(팀장 김동근 부회장)은 지역사회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국내 상황을 고려할 때, 감염 확산 방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제2차 행동지침을 전국 23,000개 약국에 긴급 시달했다.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긴급 조치로서 대국민 안내 포스터 2종을 긴급히 제작하여 전국 약국에 배포하는 한편,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손소독제의 자가 제조방법을 국민들에게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아울러 유통단계에서의 손소독제·마스크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동 위생용품의 공급 재개시 필요로 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일정 수량의 필요량을 적절히 나누어 전달하도록 전국 약국에 안내했다.또한 일반약 상담 판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월 2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중국 우한지역 입국자 및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을 확인할 수 있는 조회프로그램을 개발, 전체 요양기관(9만5천)에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진자의 자격확인으로, 요양기관이 진료 접수단계에서 환자가 감염증 발생지역 ‘방문 입국자’ 이거나 ‘확진환자 접촉자 또는 동일항공탑승객’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요양기관 자체 프로그램과 연동할 경우, 진료 접수단계에서 보다 손쉽게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건보공단 관계자는, “입국자 등 조회서비스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의 확산 방지에 도움을 주고, 국민의 불안감 해소에 일조할 수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환자안전센터(이하 센터)는 2019년 환자안전사고 보고 우수약국에 대해 포상했다.센터는 환자안전사고 예방 및 재발방지 활동 등 환자안전에 대한 약사의 역할 강화와 환자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편으로 일선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와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에 노력해왔다.이번 우수약국 포상에서 최우수 약국상은 최다 사례를 보고한 희망약국 권태혁 약사에게, 공로상은 HnL 법률사무소 박성민 변호사와 하나로약국 양현주 약사에게 각각 수여됐다.또한 지역별 우수 보고 약국에는 우수약국상이 수여됐으며,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이번 포상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집계한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
서울시약사회 오수영 이사(전 부회장) 부친 오근배 옹이 1월 30일 오후 별세했다.- 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4호- 발인: 2월 1일 토요일- 장지: 나주 선영- 연락 : 02-3010-2000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월 30일 2020년도 제1차 지부장회의서 시도지부와 주요 현안 공유 및 정책 협의사항을 검토했다.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하여 바이러스 확산 저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정부 및 대한약사회 조치사항과 관련한 대국민 안내를 위해 약국 부착용 포스터를 제작하여 신속히 전국의 회원약국에 배포키로 했다.이어 약국-의료기관 담합 신고센터 설치와 관련하여 보고 및 논의가 진행됐다.현재 약사회는 보건복지부와의 약정협의체에서 논의된 담합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후속조치로 신고센터를 구축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사례에 대해 제보를 받고 있다.김대업 회장은 “올해는 지난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이하 약사회)는 1월 29일부터 약국에서도 해외여행력 정보 조회가 가능해짐에 따라, 청구 프로그램을 통한 조회 기능을 안내했다.해외여행력 정보 조회는 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ITS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조회할 수도 있으며, PharmIT3000 등 청구 프로그램에서는 수진자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근 부회장(대한약사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팀장)은 “정부에서 최근 14일 이내 중국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를 하기로 한 만큼, 대상자 확인과 신속한 후속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우선적으로 PharmIT3000 프로그램에 기능을 반영하였고 여타 약국관리프로그램 업체에도 조속한 기능 반영을 협조 요청한 상태로서, 신종코로나바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이하 본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2019년도 의약품 부작용 보고 우수 약국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최우수약국상은 최다 사례를 보고한 오거리약국(황은경 약사), 공로상은 최은경 약사(희망약국, 인천지부 의약품식품안전센터장)에게 수여됐다. 또한, 16개 지역별 우수 보고 약국에는 우수약국상이 수여됐으며,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본부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대한약사회 이상사례보고 시스템을 통해 1,184개의 약국에서 총 28,070건의 이상사례가 접수되어 전년 대비 약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본부는 부작용보고 활성화를 위해 매달 부작용보고 접수통계를 시·도지부와 공유해왔으며, 매월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이하 약사회)는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1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응 방법 및 예방안내 등에 대한 약국의 역할을 당부하는 한편 약국 안내문 부착 등 감염예방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특히, 잠복기 또는 의심환자가 약국을 방문할 수 있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예방 및 대응방법에 대한 안내 및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대한약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팀장인 김동근 부회장은 “잠복기 및 의심환자가 약국 방문시 약국근무자 격리와 약국 폐쇄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 약국 협조요청 사항을 숙지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약국 부착용 안내문을 출입구에 잘 보이도록 반드시
경기지부(회장 박영달)가 1월 29일 지부 회관에서 2019년 한해동안 추진된 사업과 회계에 대한 결산감사를 수감했다.최광훈, 박선영, 김대원 감사와 박영달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여에 걸쳐 감사가 진행되었고 감사단은 지부 회무 및 회계전반에 대해 세심한 점검과 함께 집행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 및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감사단은 지부 제32대 집행부 출범 첫 해, 짧은 기간 동안 회무체계를 정착시켜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한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약사직역 확대와 새로운 개념인 사회약료 개념의 제도화를 위한 범 지부차원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며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방문약료,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