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11월 14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구강건강증진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구강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과 인식을 전환하고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효과적인 구강건강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류인철(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한동헌 교수가 ‘건강한 삶을 위한 구강건강증진 활성화 방안’의 주제로 발표한다.토론자로는 고영민 서울고치과의원장, 서덕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 김수진 대한치과의사협회 보험이사, 이지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그리고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정부정책 수행관련 인력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건강보험심평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평원) 제2사옥이 건립된다.심평원 김창호 신사옥건립추진팀장은 11월 10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2사옥 추진 사항을 공개했다. 김창호 팀장의 발표에 의하면 2사옥은 예정보다 1년 늦어진 2019년 12월에 이전될 예정이다.김창호 팀장은 “2012년 1사옥 설계완료 이후 인력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1사옥만으로는 본원의 인력 수용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다. 실제 1사옥은 1,145명이 근무할 예정이었으나 올 8월 기준으로 1,328명이 근무 중이다.”며 “이에 따라 복지부·국토부·기재부·지자체 협의에 따라 잔류인력을 위한 2사옥을 추가 건립하여 단계별 지방
콜라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자 공부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더 깊이 있는 공부가 하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그 이름 콜.라.겐사람은 누구나 다 성장하고, 나이가 들어갑니다. 흥미로운 것은 똑같은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는 노화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른데요. 나이에 비해 피부도 좋고 근력도 좋은 분도 있지만, 피부뿐 아니라 근력감소, 통증, 요실금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도 있습니다.이런 차이의 이유 중 하나가 단백질 감소차이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데, 단백질 보충정도에 따라서 노화정도가 달라지는 거지요.근감소증을 막기 위해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고 하며, 운동선수들은 근육 생성을 위해 간을 거치지 않는 아미노산인 BCAA(Branched Chain Amino acid
바이오일레븐이 13일부터 19일까지 샌드박스 프렌즈 팬아트와 이(삼)행시 인기투표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드시모네 키즈 도티 에디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는 바이오일레븐이 사전에 실시한 1차 추첨을 통해 선정된 6개의 샌드박스 프렌즈 팬아트와 이(삼)행시 중 재미와 흥미를 느끼는 작품을 선택하면 된다.바이오일레븐은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100명을 뽑아 ‘투표 참여상’과 함께 드시모네 키즈 도티 에디션 1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또, 인기 투표 결과 1등(2명)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샌드박스프렌즈 크리에이터 6인의 싸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과 샌드박스프렌즈 인형 6종을 선물한다. 2등(4명)은 샌드박스프렌즈 인형 6종을, 3등(6명)은 샌드박스프렌즈 가방걸이 인형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용각산쿨 신규 광고를 TV와 온라인을 통해 온에어 한다.이번 신규 용각산쿨 광고는 빠르고 경쾌한 비트박스와 깜찍한 동작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용각산쿨은 기존의 용각산보다 함량을 높인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에 인삼과 아선약도 추가됐다. 순수 생약성분의 주성분들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목의 자정작용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다.보령제약 김지혜 용각산쿨 PM은 “젊고 감각적인 광고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호흡기 관리에 탁월한 용각산쿨의 효능·효과를 전달함으로써, 3040세대는 물론 20대에게도 브랜드 친밀도를 향상 시키고 고객 목 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11월 14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구강건강증진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구강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과 인식을 전환하고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효과적인 구강건강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류인철(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한동헌 교수가 ‘건강한 삶을 위한 구강건강증진 활성화 방안’의 주제로 발표한다.토론자로는 고영민 서울고치과의원장, 서덕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 김수진 대한치과의사협회 보험이사, 이지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그리
녹십자는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 50여 명에게 응원선물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녹십자는 행운의 네잎클로버와 응원메시지가 담긴 행운카드를 비롯해 건강 엿과 초콜릿, 문화상품권, 컴퓨터용 사인펜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지난 10일부터 임직원 가정으로 발송하기 시작했다.행운카드에는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한마음으로 응원하다.”는 녹십자 임직원 일동이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적어 수능 성공을 기원했다.이번 응원 선물을 전달받은 신풍호 부장은 “임직원 가족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는 회사의 정성에 감동했다.”며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녹십자는 매년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에 초청하는 ‘오픈하우스’, 가족들이
조기 간암을 결정하는 암드라이버 유전자(Driver gene) ‘BANF1, PLOD3, SF3B4’를 찾았다. 또한 유전자 중에 ‘SF3B4’는 간암 발생에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팀은 간암을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의 개발을 위해 간질환 다단계 진행 병기에 따른 RNA유전체 데이터를 정밀하게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간암 초기에 활성화 되는 3개의 드라이버 유전자 ‘BANF1, PLOD3, SF3B4’를 도출하였고, 이 유전자가 간암 전단계인 전암병변으로부터 악성종양을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마커라는 사실을 대규모 간암환자 집단연구로 증명했다.남석우 교수팀은 정상간조직, 전암병변, 간세포성 간암환자 697명으로부터 총 81
한림대학교의료원은 11월 14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4층 대강당에서 미국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메디컬센터와 공동으로 ‘제3회 한림-UCLA 공동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간호 역량강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Initiatives to Build a Competitive Healthcare System: Nursing Excellence)’이다.UCLA 메디컬센터에서는 카렌 그림리(Karen Grimley), 자넷 리미치(Janet Rimicci), 멕 암브루스터(Meg Armbruster), 멕 후루카와(Meg Furukawa), 케네스 밀러(Kenneth Miller) 등 간호부문 최고 경영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기수,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지난 12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2017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Tiny Heroes Day’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은 11월 17일 세계 미숙아의 날을 기념해 우리 사회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이른둥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올해는 이른둥이 가족, 의료진, 정부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오프닝 무대는 이른둥이들이 히어로즈처럼 큰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용감하게 펼치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긴 ‘Tiny Heroes 패션쇼’가 장식했다. 이어 이른둥이 편지&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선 편지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이른둥이 부모가 쌍둥이
지난 20년간 전체 유방암 중 조기 유방암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고, 유방암 수술 환자 10명 중 8명은 여성의 상징인 가슴을 지켜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유방암센터는 최근 단일 의료기관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방암 수술 3만 례를 달성하고, 1995년부터 2014년까지 20년간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1995년에는 전체 유방암 환자 중 조기 유방암(0기 및 1기)환자 비율이 37.8%에 불과했지만, 2014년에는 57.8%로 약 1.5배 증가해 진행성 유방암 및 말기 유방암을 합한 비율을 넘어섰다.조기 발견 및 치료법의 발달로 암 덩어리만 떼어내고 남은 가슴은 보존하는 ‘유방보존술(부분절제술)’의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1995년에는 10명
한국의약통신 편집국 정지은 차장(정준희 ․ 조승분 씨 차녀)이 강대운 군(강수건 ․ 이애선 씨 장남)과 12월 2일(토) 낮 12시 시어터웨딩라무르(서울 동작구 대방동 구 유한양행 건물)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일시: 2017년 12월 2일 낮 12시- 장소: 시어터웨딩라무르- 연락처: 010-4005-5095(정지은)
삼성서울병원이 젊은 의료진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한 ‘리서치코칭클리닉’이 첫 성과를 냈다. 리서치코칭클리닉은 삼성서울병원 교육인재개발실이 의사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전공의 2년차 이상 젊은 의료진의 임상연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전공의 진료과 교수와 논문 기반이 되는 역학, 통계에 대한 분석과 자문을 돕는 교수들을 각각 배정한 뒤 참여 연구자가 논문을 발표하기까지 전 과정을 돕는 방식이다.삼성서울병원은 리서치코칭클리닉을 통해 호흡기내과 문성미 임상강사의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 치료성적에 관한 연구가 최근 유럽호흡기저널(ERJ, European Respiratory Journal)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유럽호흡기저널은 2017년 기준 피인용지수(Impact Fact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9일, 남부소방서에서 '제 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평소 좋은강안병원은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직장 내 방화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유관기관들과도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펼쳐 나가고 있다. 한편 올해로 55주년을 맞은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연구팀이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제56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잇달아 수상했다.김선종 교수팀은 이대목동병원 악안면초음파센터를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초음파 가이드를 이용한 보툴리눔 독소 주입술’을 통해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포스터 부문에서도 난치성 악골괴사 질환 치료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연구한 ‘PH 변화가 턱뼈 괴사증(MRONJ)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한편, 김선종 교수는 지난 2014년 이대목동병원에 개설한 난치성 턱뼈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에서 턱뼈 재생 분야의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14년 미국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서울대병원은 인권침해 사례를 예방하고, 인권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1월 1일 ‘서울대병원 인권센터’를 개소하고 10일 A강당에서 개소식 및 힐링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인권센터는 인권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전담 조직을 통해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인권의식 개선을 통한 발전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인권심의위원회와 인권상담실로 구성된 인권센터는 원장 직속으로 운영의 독립성과 비밀 유지, 자율성 등이 보장된다.인권센터는 폭언·폭행·성희롱·성폭력 등 인권을 침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대상으로, 모든 병원 구성원에게 적용되며, 인권침해사례 접수, 상담, 조사 및 처리와 더불어 인권침해 예방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의 기능을 수행
한·중·일의 대표적인 콩 발효식품의 항암효과를 비교한 결과 한국의 청국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청국장이 세계적인 웰빙식품으로 알려진 낫토 못지않은 건강식품임이 증명된 셈이다.11월 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차의과대 식품생명공학과 박건영 교수팀이 한·중·일의 발효식품인 청국장·물두시·낫또의 암 예방 가능성과 암세포 억제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박 교수팀은 청국장·물두시·낫토를 동결건조 시켜 분쇄한 후 메탄올을 첨가해 여과·농축해 얻은 추출물을 연구에 사용했다.이 연구에서 청국장과 물두시는 낫토보다 위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발암물질(MNNG)에 대한 돌연변이 억제 효과가 컸다. 청국장은 낮은 농도(1.25㎎)에서 돌연변이 억제율이 57
유한양행의 고함량 비타민 ‘메가트루 포커스’가 이세돌, 강성태와 함께한 TV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세돌 9단과 공신닷컴 설립자 강성태는 83년생 동갑내기로, 지난 광고에 이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촬영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이번 광고는 ‘벤포티아민’의 장점을 소비자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소비자 좌담회’라는 소재로 제작되었다. 메가트루 포커스에 함유된 ‘벤포티아민’은 비타민 B1 성분으로, ‘티아민디설피드’ 위주의 기존 비타민 대비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고, 흡수율도 높다는 장점이 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피로는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활력은 오래가는 메가트루 포커스가 피로누적으로 인한 집중력저하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신의 한 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보험 40주년을 맞아 11월 16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를 공단 본부 앞 열린광장에서 개최한다. 공단 임직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총 3,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하였고, 기증물품은 11월 16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이번 나눔 바자회에는 원주 지역 특산물 판매와 원주청원학교 바리스타 카페가 함께 운영된다.한편 판매수익금 전액은 원주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되며, 일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측에 전달되어 원주지역 나눔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함께한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따뜻한 나눔, 환원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환자 중심의 암치료 보장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거세다.‘한국 암치료 보장성확대 협력단(이하 암보협)’은 11월 10일 대한종양내과학회 제 10차 학술대회에서 ‘문재인 정부 보건의료정책(Moon Care), 방향과 해석’ 세션을 개최하고, 문재인 케어를 통한 환자 중심의 암치료 보장성 강화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임영혁 암보협 대표(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는 “새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가 발표됨에 따라, 향후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은 줄어들고 치료 보장성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약제 급여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제도 개선안은 부재한 상황으로, 오랜 기간 소요되는 약제의 보험 등재 속도로 인해 환자들이 메디컬 푸어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