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1217일 오후 6시 회원약사와 함께하는 송년 ‘2021, 위드팜 회원의밤행사를 비대면 줌으로 진행했다.

 

위드팜 회원의밤 행사는 해마다 연말에 공연, 연극, 문화탐방, 특강 등 다채로운 대면행사로 진행되었으나, 작년에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개최됐고, 올해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기조에 맞춰 존리 메리츠 대표의 특강 등 대면행사로 준비했다가 급속한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위드팜 임직원과 전국 회원약사가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상민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회원약사 대표인 위드팜천사약국 김완섭 회장의 인사말, 각 회원약사들의 한해 소회를 들어보는 시간, 박정관 부회장의 격려사 그리고 회원약국에서 10년 이상 장기 근속한 근무자에 대한 감사상 증정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이상민 대표는 한 해 고생 많으셨고 직접 뵙지 못해 무척 안타깝고 내년 코로나가 잦아들면 언제든 바로 만나자면서 위드팜은 내년에도 우리 회원약국들이 행복한 약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김완섭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불안정한 상황이고, 내년 또한 장담 못하지만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더욱 건강을 잘 지켜 각자 약국에서 최선을 다하자며 격려 인사를 전했다.

 

많이 힘들지만 묵묵히 내 자리를 지키겠다, 모두들 힘내시기 바란다”, “혼자였으면 많이 외롭고 힘들었을 텐데 한 달에 한번 회원약사들과 만나는 학술모임에서 위로도 받고 또 약국경영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코로나 뿐 만 아니라 여러가지 변화로 힘들꺼라 예측되지만, 이미 예측되는 문제이기에 내일을 기대한다. 우리 모두 힘내자라고 화면을 통해 회원약사들은 각자 한 해의 소회를 전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회원약국에서 10년 이상 장기 근속한 약국근무자들에게 감사상과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한다.

 

위드팜 회원약국과 오랫동안 함께 해준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과 직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위드팜 행복경영이 회원약국에도 전파되기를 바라면서 감사상과 선물을 증정하게 되었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감사상은 6개 회원약국에서 총 12명이 받았다고 한다.

 

행사 말미에 코로나19 속에서도 약국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내고 있는 회원약사들에게도 감사 편지와 선물을 전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원의 밤 행사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인해 급하게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치뤄졌지만, 함께한다는 기쁨,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응원하는 시간이 되었고, 한 해를 정말 잘 마무리했다고 행사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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