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업협의회(회장 하만용)는 4월 25일 저녁 7시 블랙웍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정현국 회장을 추대했다.하만용 회장은 “그동안 부족하지만 부산의 더 나은 약업 환경을 만들고, 부산시약업협의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정현국 신임회장은 “미약하나마 약사회와 제약‧유통회원사들의 끈끈한 협력 속에 부산시약업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변정석 상임고문은 “부산시약업협의회는 전국 시도지부약사회에서 벤치마킹 할 정도로
대한약국학회(회장 방준석)는 부산항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한약학회 2024년 국제춘계학술대회 둘째날인 4월 18일, 지역약국분과학회로 참여하여 경영약학연구회, 한국 젊은 약사회 (KYGP)와 공동 심포지엄은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동 심포지엄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약업경영 고도화(Advancement of pharmaceutical management in the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제약-유통-약국-약료서비스의 네트워크적 융합체로서 디지털 전환이 성공
지난 3월 26일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회장 박현진)에서 동탄역 근처에 위치한 공영운 민주당 화성시 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하여 약계현안과 약사권익을 위한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에는 경기도약사회 소속 박영달 회장과 최해륭 약사도 함께하여 힘을 보탰으며, 약준모에서는 박현진 회장과 김태수 정책위원장, 한종수 대외협력위원장, 홍정은 홍보위원장이 참석했다.박영달 경기도약 회장과 박현진 약준모 회장은 각각 무분별한 비대면진료와 의약품 배송의 위험성에 대하여 공영운 후보에게 설명했다.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전용찬)이 한풍제약(대표이사 조인식, 조형권)과 함께 “2024, 위드팜 학술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위드팜 회원약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며 1년간 총 9회 일정으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강의는 한의학에서 저명한 한풍제약 김양일 고문(약학박사)이 학술 전반을 진행하고, 이어 고기현 약사(한풍 사외이사)가 마케팅 Tip으로 마무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2월 치질(치지래과립) ▲3월 팔미지황환/육미지황환(굿모닝에스/스트렛치환/헥사롱환) ▲4월 인진오령
약국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지털알엑스솔루션(대표이사 박정관, 이하 DRxS)은 3월 8일 ㈜쓰리알코리아(대표이사 장호성, 박상욱, 이하 3R코리아)와 약사도우미 ‘이아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아소’는 고객의 증상을 체크하면 적절한 약을 추천해주는 디지털 기반 솔루션으로, 약국에서 자신의 증상완화나 건강증진을 위한 자가진단 항목을 선택해 일반의약품 등을 스스로 구매하거나, 구매과정을 통해 약사들의 최종 코멘트를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약사도우미다. 현재 ‘이아소’ 서비스는 통증과 발열 및 종합감기, 항문질환, 피부질환,
영남대학교 재경총동창회는 지난 3월 4일 오후 6시30분 서울시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에서 ‘2023회계년도 정기총회’와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는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의 교무위원 보직자, 박정관 신임 제25대 재경총동창회장과 김석회 이임 회장 및 역대 회장단, 각 단과대 재경총동문회장, 총학생회장과 간부 재학생 등 170여 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고 한다.영남대 재경총동창회는 재계·정계·관가 및 문화예술계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4만여 동문들의 활약이 매우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
실전하는약사회(이하 실천약)은 지난 2월 24일, 정부의 비대면 진료 해결 전면허용에 관한 대한약사회의 입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대한약사회는 비대면 진료 전면허용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라!대한약사회에 묻습니다.제멋대로 날뛰는 사설 비대면 진료 업체와초법적 시범사업을 통해 이를 밀어주기하는 정부를 언제까지 가만히 보고 있을 것인가?의사협회의 의대 증원에 대한 반발로 전공의들이 사직하며 발생한 의료공백은3차병원급에 해당하는 중증 질환의 의료 서비스이다.반면, 코로나 상황을 통해 익히 비대면 진료앱들의 단골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이하 제약조합)은 의료 콘텐츠 플랫폼 키메디(대표 김명진)와 HCP 대상 동영상 홍보 플랫폼 ‘키캐스트(KEYCAST), 즉 영상을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툴을 조합원사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월 19일 밝혔다. 2월 21일 정식 오픈 예정인 키캐스트는 4만 5000명의 의사 회원을 보유한 키메디가 내놓은 새로운 형식의 동영상 홍보 플랫폼으로, HCP를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싶은 제약 바이오산업의 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의료
약사 단체인 실천하는약사회는 2월 18일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의 '약 배송'을 골자로 하는 비대면 진료 관련 법안 발의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 전문약 배송이 공천용 쑈로 쓰일만큼 우스운 주제인가?지난 1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제7차 민생토론회에서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 강행 신호를 보내자마자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약 배송에 관련한 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약사법 24조 4항 중 ‘구두’ 부분을 ‘구두(원격통신장치에 의한 방법을 포함한다)’로 개정하여 원격 복약지도를 가능하게
약국체인 위드팜이 지난 1월 31일, 서초동 위드팜 카페에서 회원약사들과 함께 ‘2024년 신년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위드팜 임직원과 서울경인권 회원약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한다. 행사는 위드팜 임직원 소개, 2024년 학술모임 일정 발표, 회원약국 10년 근속자 감사장 및 선물 전달식, 약국-고객 간 소통 ‘내손안의약국’ 앱 활용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고 한다.이상민 대표는 “위드팜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회원약국 덕분이다”면서 “올해도 회원약국들이 행복한 약국이 될 수 있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회장 박현진, 이하 약준모)는 1월 17일 품절약 사태와 관련해 약사에 대한 일방적인 책임 전가에 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COVID19 이후에도 끊임없이 품목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의약품 품절 사태와 관련하여 정부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결국에는 사재기 단속이라는 엉뚱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보며, 과연 정부가 품절약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는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비단 이번 사태 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약국에서 캐리어를 가져온 중국 보따리상
KPAI(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가 신년 지역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23일에는 광주광역시 약사회 강당에서 저녁 7시30분에 진행하고, 27일에는 서울시 팜프렌즈 본사에서 오후 5시에 진행한다.그동안 KPAI(한국약사학술 경영연구소)는 서울에서 대규모 강좌를 개최해왔으나 이번에는 50여명 규모로 직접 지역에 찾아가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바로 적용하는 근거중심 일반약, 건기식 판매 가이드’라는 주제로 약사들이 증상이 서로 연결되며 혼재하는 질병을 어디에 중심을 두고 봐야 할지 근거 중심으로 다루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는 2024년도 신임 회장에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한효경 교수를 선임했다. 1971년 창립 이후 올해로 53주년을 맞는 한국약제학회는 창립 이래 산·학·관·연 교류를 통해 학문연구와 기술개발 분야 및 관련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2024년 1월 1일부로 임기에 들어간 한효경 신임 회장은 한국약제학회가 명실상부 반세기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국제학회로 성장하였으며, 이제 새로운 50년의 발전을 이뤄 갈 중요한 도약의 시점에 와 있음을 강조했다.이러한 시점에서 학술연구 성과의 확산과 제약바이오산업 발
(사)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12월 15일, 대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열고 나영화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을 제9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4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이다.나영화 당선인은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약학교육평가원 이사,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 약사시험위원장,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약학교육본부장을 역임했다.당선인은 “6년제 졸업생들의 사회적 위상 강화, 약학교육 성과검증, 미래 약학교육 준비, 유관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등 약교협 이사장으로서의
비둘기회(회장 이경숙)는 지난 12월 20일, 2023년을 마무리하며 동두천 운부마을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동두천 운부마을은 1954년 설립되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양육 보호시설로 자리잡은 사회복지시설이다.김경희 비둘기회장은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준비한 물품들이 운부마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광훈 이사장(대한약사회장)은 “운부마을 어린 천사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비둘기회 여러분께 감사의 마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은 광명시약사회에서 시작한 ‘약사·한약사 면허범위 바로알기 대국민 캠페인’ 1인 시위에 참여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해당 시위는 지난 15일 한약사가 해당 약국을 인수했음에도 일반 약국 상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이에 따라 한약사의 업무 범위를 넘어 일반 의약품을 판매할 것이라는 점에서 비롯됐다.약준모에서는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박현진 회장, 황은경 부회장, 김태수 정책위원장, 최해륭 대의원 등 회장단과 실무단이 직접 피켓을 들고 시위에 동참했다. 영하 10도의 강추위와 몰아치는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이 지난 12월 16일 용산 CGV에서 '2023, 위드팜 회원의밤' 송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회원약국장과 가족을 비롯한 회사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한 해를 마감하고 소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행사는 용산 아이파크몰 내 CGV '템퍼시네마' 특별관과 '씨네드쉐프(CINE de CHEF)' 레스토랑에서의 만찬이 결합된 복합문화 행사로 진행됐는데, 개인전용 영화관에서 최고의 셰프가 준비한 만찬과 함께 하도록 하여, 회원약국장들이 바쁜 약국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박현진, 이하 약준모)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최영희 의원이 한약제제 표기법안을 대표 발의한 것에 대한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의 의견과 입장을 비판하며 11월 17일 성명서를 발표했다.이하 성명서 전문
40여 년의 약국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풀어낸 다섯 권의 약 이야기!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 시리즈(전5권)는 40여 년간 개국 약사의 길을 걷고 있는 박정완 약사가 자신이 경험한 약국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의약품 정보와 학문으로서의 약학 간의 간격을 줄이기 위해 약의 기원, 역사, 탄생배경에 대해 구연동화하듯이 쉽게 설명하는 약학서적이다.2007년 첫 출간되어 2022년까지 15년 동안 다섯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으며, 1~3권은 2019년에 개정되었다. 새내기 약사는 물론 끊임없이 새 약물을 배워야 할 기성 약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회장 박현진, 이하 약준모)는 이번 한약제제 병기표기 법안 발의를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약준모에 따르면, 한약제제는 치료 목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음에도 그에 대한 인식과 인지도가 떨어져왔다. 의약품이란 카테고리 안에서 별도의 독자적인 치료 원리를 구축하고 있음에도 소비자가 세부 사항들을 전혀 알 길이 없었다는 것이다.이러한 한약제제는 보건복지부 고시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의해 56종의 한약제제가 의료보험급여가 적용되고 한의원에서 취급 및 판매 중이다.또, 한약제제의 보험청구 현황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