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여재천(사진) 사무국장이 16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기술진흥 유공자로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조합에 따르면 여 사무국장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 신약개발 역사의 산 증인이자 산·학·연·병 신약연구개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제약·바이오 산업기술 진흥을 선도한 인물이다.

국·내외의 신약·바이오 연구개발 및 기술거래의 선도적인 역할과 바이오헬스 신산업(바이오메디컬·디지털헬스) 기술로드맵 총괄기획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바이오헬스-신약개발의 빅3 산업 육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