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4월 17일 협회 4층 대강당에서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단(K-MELLODDY 사업단) 개소식’을 진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5년간 3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합학습 기반 ADMET² 예측 모델인 ‘FAM(Federated ADMET Model)’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단 개소식을 시작으로, 4월 중 보건복지부의 사업내용 설명회와 제1차 운영위원회가 개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연구회장 장관영)가 “2024년도 제1회 세미나”를 오는 4월 26일(금)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내 현장세미나실 D에서 개최한다. ‘마이크로니들 융합제품 사업화 촉진을 위한 현안 극복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신약조합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최하고, 신약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제약바이오산업학과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세미나는 마이크로니들이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차세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지난 4월 4일,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제259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8대 회장단을 선임했다.이번 회장단은 제18대 회장 류형선 대표를 필두로 총 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제17대 회장단 대비 부회장이 15명으로 3명이 증원되었다.인원 뿐 만 아니라‘젊은 피’도 대거 늘었다. 부회장 15명 중 과반수가 넘는 8명이 새롭게 합류했으며, 이사 중에도 3명이 새로 선임되었다. 세부적으로 △ 김정태 코아팜바이오 대표, △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 △ 이승영 대한약품공업 대표, △ 이원석 대한뉴팜 대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의 장인 '제2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이하 인터비즈 포럼)' 행사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열린다. 올해 인터비즈 포럼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의 후원으로 “파트너링을 통한 근본적 미충족 헬스케어 수요 해결 도전”(Challenging the Resolution of Fundamental Healthcare Unmet Needs Thru Partnering)”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기업들의 오픈이노베이션 혁신을 통해 신약 개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 교류의 기회를 마련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4월 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협회 4층 대강당에서 K-스페이스 스테이션(K-SPACE STATION)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K-SPACE STATION은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산·학·연의 기초기술과 원천기술, 우수기술 등을 공유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기술교류의 장이다. 이번 K-SPACE STATION는 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바이오∙제약 분야 기업들이 전 세계 바이오∙제약 R&D 분야 사업개발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 개시한다.협회는 글로벌 온라인 파트너링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프랑스의 인파트(Inpart)와 협업해 640여 개 회원사에게 전 세계 바이오∙제약 분야 파트너와 독점 자산을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협회는 국내 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글로벌 밍글, Global Mingle)을 운영하며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링 행사를 통해 다국적 제약사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AI신약융합연구원(이하 연구원) 부원장에 표준희 의공학박사(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 및 디파이브 테라퓨틱스 상무)를 선임했다. 표 부원장은 지난 2005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보건대학원 석사,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표 부원장은 통계 분석과 바이오마커 예측, 임상유전학 데이터(clinicogenomic data) 분석, 신약 파이프라인 분석 및 개발, 임상 시뮬레이션 분야의 전문가로, 글로벌 제약기업 과 컨설팅 기업 등에서 근무했다. 연구원은 표 부원장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1일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K-MELLODDY)’ 신임 사업단장에 김화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선임했다. 이에따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 사업단을 구성, 4월부터 세부과제 기획, 공모‧선정 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AI기반 신약개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4년전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속적으로 교육, 홍보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협회는 올해 들어 산업계의 AI신약개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제약바이오부문의 우수·유망 기술을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술은 산·학·연 모두 지원 가능하다. 해당 기술은 오는 4월 16일 열리는 ‘제1회 K-스페이스 스테이션(SPACE STATION)’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열리는 K-SPACE STATION은 산학연의 기초·원천·우수기술을 공유하고, 기술거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는 교류의 장이다. 제약바이오산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거래의 장 ‘K-SPACE STATI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제약바이오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월 2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약바이오기업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은 사업주(개인사업) 및 경영책임자(법인 등)에게 소정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부과하고, 이 같은 의무를 위반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그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를 형사처벌하는 것이다.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지난 2022년 1월 2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2월 29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전 산업분야 민간단체 최초 정부지정 기술거래기관 선정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에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홍성한 이사장, 여재천 상근이사, 조헌제 본부장, 한림제약 김정진 대표 등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진과 함께 바이오헬스분야 산·학·연·병·관·언론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정부 지정 기술거래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이하 ‘기술이전법’」 10조 1항에 의거하여 기술거래·기술평가의 전문인력 등 일정 기준을 갖
유한양행과 GC녹십자, 한림제약이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신약개발 부문 상을 받았다. 종근당과 지아이이노베이션,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기술이전(기술수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이 29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 홀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열렸다. 이 상은 신약 연구개발(R&D) 의욕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신기술창출, 기술이전 등을 기념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을 받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제정한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2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 및 예산 결산, 2024년도 사업 및 예산 계획(안), 임원선임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신약조합은 2024년도 4대 역점 사업으로써 ▲ 제약·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환경 조성, ▲ 분야별 바이오헬스 전문인력 양성, ▲ 국가 R&D지원 정책 기획 및 연계사업 인큐베이션 추진, ▲바이오헬스 신약 R&D 전주기 지원을 위한 인프라·플랫폼 구축 및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백승열 회장이 3년 회무를 마무리하고, 새 선장에 류형선 다산제약 대표이사가 자리를 이어 받아 한국 의약품 수출 활로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백승열)는 28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안), 임원 선임(안)을 가결하는 한편, 제18대 회장으로 다산제약 류형선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회무 마지막 총회를 맞게된 백승열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1년 취임 당시 협회 예산은 212억원, 올해는 3년 전 대비 40
청년의 시각에서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의약품과 산업의 가치를 알린 ‘한국제약바이오산업 5기 청년기자단(별칭 팜블리)’이 활동을 마무리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월 27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한국제약바이오산업 5기 청년기자단 해단식을 진행했다. 5기 청년기자단은 총 20명이 활동했다. 일반기자단은 ▲최하윤(숙명여대 약학과) ▲심현보(단국대 미생물학과) ▲이하늘(한양대 ERICA 생명나노공학과) ▲오지민(홍익대 광고홍보학부) ▲김혜민(명지대 생명과학정보학과) ▲장은우(강원대 생명과학과) ▲천지호(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우리나라와 싱가포르의 '의약품 GMP 상호인정협정' 체결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협회는 2월 27일 논평을 통해 "시간과 비용 절감 및 행정절차 간소화로 싱가포르에 대한 의약품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나아가 아세안(ASEAN) 국가(10개국) 대상 의약품 수출 기회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태국, 필리핀 등 아세안 국가와의 MRA 체결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WLA) 등재에 이어 싱가포르와의 의약품 GMP 상호인정협정까지 잇달아 값진 성과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오동욱)는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배경은 대표이사가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고 23일 밝혔다. 배경은 신임 회장은 2013년 9월 KRPIA 이사진으로 선출되었으며, 2015년 2월부터는 부회장단의 일원으로서 제약 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보건의료 제도·정책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KRPIA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특히, 배경은 회장은 1994년부터 30년에 달하는 기간동안 글로벌 제약사에서의 사업부 총책임자, 미국 지역 글로벌 프로덕트 디렉터, 항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블록버스터 신약 등 혁신성과 창출 ▲안정적 의약품 공급에 기반한 제약주권 확립 ▲글로벌 경쟁력 제고로 해외진출 확대를 2024년 사업목표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과 12개 핵심과제를 확정했다. 협회는 22일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79회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도 사업계획과 94억 116만원의 예산안을 승인, 확정했다. 또한 윤웅섭 16대 이사장과 부이사장단, 상근임원 선임을 보고받고, 2023년도 결산안과 환경변화를 반영한 협회 사업내용 변경 및 현행 정관의 미비
한국신약연구개발연구조합은 오는 2월 29일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장원부의 후원으로 글로벌 신약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제정됐다.이날 시상식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을 시작으로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에 이어 수상 기업의 강연을 통한 신약개발과 기술수출 성공사례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2월 2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약바이오기업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제약바이오기업의 법무, 인사, 제조, 공장 관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 확대에 따른 기업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다.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 유형별 대응방안과 관련 주요 이슈,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최근 대응 동향 및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한국제약바이오협회 양혜성 변호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중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