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회 2회 재건축위원회 / 사진= 대한약사회

대한약사회는 대한약사회 등 약계 단체 등이 사용하고 있는 대한약사회관에 대해 종합보수 계획을 밝힌바 있으며, 이에 따른 약사회관 보수에 대한 설계 용역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수를 완료할 방침이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9일 제2차 재건축위원회(위원장 김희중 명예회장)를 개최하고 대한약사회관 종합보수 시행 일정 및 보수공사 설계용역 공개입찰에 관한 건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 제 66회 정기대읭원총회에서 대의원 투표로 의결된 사항에 따른 후속조치로, 종합보수 항목은 외벽 벽체 전체 보수, 4층 동아홀 바닥 보강공사 및 전기 설비 전체 교체 등 종합보수 공사 일정을 수립하고, 추진과정에서 위원별 역할 분담방안 등을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보수공사 설계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제3차 재건축위원회는 8월 18일(화) 개최키로 결정했다.

김희중 위원장은  “회관 종합보수에 대한 회원들의 다양한 요구와 회관의 안전성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계획대로 동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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