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좌(홍경애 전무), 우(이상민 대표)

위드팜이 1월 22일, 서초동 본사 라운지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새로운 사명, 비전,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새로운 ‘가치관’을 선포했다.

박정관 부회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위드팜이 행복한 100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도전정신을 가지고 즐겁고 행복하게 일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립기념 행사에 이어, ‘新 가치관 선포식’을 갖고, ‘약국과 함께하여 고객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를 새로운 미션으로, ‘행복한 회사&행복 약국’을 위한 가치를 되새기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상민 대표는 “기업도 사람과 같이 가치관을 지니며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가치관을 지향, ‘영혼’이 있는 기업을 만들어가고자 2011년도에 가치관 경영을 선포한 위드팜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몇 달 전부터 전 임직원이 다함께 고심하고 앞으로 100년 간 위드팜이 지향해야 할 가치를 재설정, 오늘 선포식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션인 ‘약국과 함께하여 고객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약국체인 위드팜이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이고, 고객에게 가치있는 솔루션을 통해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 같은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 비전은 ‘2030ㅡ, 행복 약국 플랫폼이 되다.’이다.

이는 약국을 통해서 행복이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창출, 행복 약국 플랫폼이 된다는 뜻이다.

아울러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 우선수위가 되며, 모든 구성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과 기준인 핵심가치는 ‘위드팜 매직플러스(MAGIC +)로 건강과 행복의 답을 찾다.’로 새롭게 창립됐다.

위드팜 매직플러스의 ‘M(Meaning)'은 약국의 표준인 행복 약국을 만드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A(Autonomy)'는 자율 속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 결정하며, 'G(Growth)'는 일과 학습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하고, ‘I(Impact)'은 탁월한 성과로 회사에 기여하고, 이에 대한 인정과 보상을 받으며, ’C(Connection)'은 최고의 동료와 더불어 하나될 것을 뜻한다.

‘더하다(+)’는 'T(Thanks, 하루하루를 감사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다.)'와 ‘S(Safety, 위드팜과 평생 일하고 싶다.)를 더한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상민 대표는 이날 선포식을 직접 진행하며, “가치있고 존경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로 회사의 가치관은 꼭 필요하며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통일된 마음가짐, 즉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며 가치관 정립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가치관이 있는 기업, 영혼이 있는 기업은 흔들림이 없고 우뚝 설 수 있다.”며 “창립 20주년에 이어 새로운 30년, 50년, 100년을 향한 새로운 가치관 경영의 해로 삼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위드팜 관계자는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가치관으로 정렬, 서로 공유하고 지향하며 성취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이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자체를 즐기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위드팜 가치관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번 20주년 행사를 통해 위드팜 임직원들은 위드팜의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미래를 선도하는 의미있는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위드팜은 이러한 가치관을 토대로 작년 1,500억여 원의 수익을 창출했고, 2,000억여 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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