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약사국시가 실시됨에 따라 1월 19일, 용산철도고등학교에는 이른 아침부터 응시자들을 향한 응원의 물결이 일었다.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은 이날 용산철도고등학교 정문에서 시험장에 들어서는 응시자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이른 시간부터 시험용 펜과 간식, 핫팩 등을 나누어주며 응시자들을 하나하나 격려하던 이들에게는 곧 약사로서 첫걸음을 뗄 후배들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이 어렸다.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약사 국가시험의 날이 밝았다. 그동안 수고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약사 국시 발표가 예년보다 2주 앞당
종합 헬스&웰니스 플랫폼 온누리스토어(대표이사 박효수)는 국내 대표 홍삼 브랜드 정관장과 함께 프리미엄 홍삼비타민 ‘진생필’을 새롭게 선보인다. 진생필은 헬스케어 전문 플랫폼 온누리스토어가 오랜 연구 끝에 엄선한 비타민미네랄과 정관장 최고 품질의 6년근 100% 홍삼을 배합해 탄생한 홍삼 멀티비타민 미네랄 제품이다. ‘진(眞)심을 담아 생(生)에 필(必)요한 영양소를 한 팩에 담았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홍삼과 비타민미네랄 10종을 비롯해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 칼슘 등 다양한 기능 성분을 내포하고 있다. 온누리스토어는 정관장과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업’ 심사에 통과하여 2026년까지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됐다. 가족친화 인증은 우수한 가족친화경영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직원의 일, 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자녀 출산이나 양육 지원, 가족친화 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여되는 제도다. 위드팜은 지난 2015년 신규 인증, 2018년 유효기간 연장, 2021~2023년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이하 서울시)는 12월 27일 서울시 내 33개 '공공야간약국' 운영을 24년도에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야간약국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며 야간에 급하게 약품을 요하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최근 서울시가 이러한 공공야간약국 예산을 전액 삭감한다는 결정에 서울시약사회 및 24개 구약사회를 비롯한 대한약사회, 부산시약사회 등 약계 단체들의 반발이 거셌다.이러한 배경 속에서 서울시는 다시 공공야간약국 예산을 지원할 것으로 밝혔고 25개 전 자치구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약
‘약국체인,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기업의 근간이 된 협동조합 설립 10주년, 체인 5주년을 맞아 수도권역별 참약사 회원 모임을 가졌다. 오프라인으로 가진 첫 모임으로 강남동권, 강남서권, 강북동권, 강북서권, 경기남부권으로 나누어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진행되었다. 현재 회원약국 425호점, 약사회원 500명을 돌파한 참약사는 '참약사의 시작 그 10년, 참 만나고 10었습니다!'라는 테마로 이번 지역별 만남 및 초대를 기획했다. 참약사의 빠른 성장을 통해 회원확대 뿐 아니라, 기 회
약국공동체 체인 및 약사 플랫폼 솔루션을 개발 중인 참약사(대표 김병주)와 캐릭터 IP를 기반으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멜로우빈mellowbean(대표 최지희)이 만나 참약사 캐릭터 신규 IP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업은 버츄얼 인플루언서 멜로우빈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새 캐릭터를 활용하여 젊은 MZ세대부터 청소년 및 어린이까지 각 세대에 전달할 약료 서비스에 관한 콘텐츠 및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기업에서의 캐릭터 활용은 이제 대표적인 마케팅 수단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보편화되었
‘약국체인,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와 뉴질랜드 최고품질의 UMF™ 10+마누카꿀 전문 브랜드인 콤비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마누카허니 로젠지 2종(레몬&허니, 쿨민트)이 출시됐다. 참약사 체인약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제품으로, 손가방에 쏙 들어가는 10알들이 단상자와 해당 단상자를 10개로 묶은 대용량 패키지까지 두 가지 용량과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에서 자생하는 ‘마누카(manuka)’라는 관목에서 채집된 꿀인데, 고유의 맛과 풍미로도 유명하지만 특별한 항균 효과 및 유익한 성분(철, 아연, 구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약국체인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 5일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경찰청,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이다. 즉, 'NO EXIT'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마약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규제과학센터 박인숙 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박 부회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약국과 환자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내손안의약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알엑스솔루션(대표이사 박정관, 이하 DRxS)이 서초구 교대 쪽으로 본사를 확장하여 이전하였다. '내손안의약국' 회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약사, IT개발자 등 사업확장을 위한 인력 증원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내손안의약국 가입자 수가 월 5천명 이상으로 가파르게 늘고 있고, 고객 상담건수 또한 월 2천건에 이른다”고 귀뜸 했다. '내손안의약국'은 약국이 단골고객과 모바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한 달 전, 약사들의 효율적인 반품 서비스 앱으로 출시된 약국 운영 솔루션 ‘반팜’이 회원가입 1천 명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의약품 반품은 약사들이라면 평소 입을 모아 고충을 토로하는 업무인데, 반품 신청 의약품을 휴대폰 앱으로 스캔하여 ‘나의 의약품 입고일’과 ‘반품 신청’까지 그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의약품의 QR코드나 구 바코드 모두, 구분없이 스캔하면 끝이네요. 반품 과정을 최소화시킨 앱을 통해 그동안 들였던 시간과 노력을 확 줄일 수 있어요.”(김ㅇ미 약사님 _서초구 위치) “반
지난 7일,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과 회원약국은 13년째 기부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사업에 올해도 2천만원을 후원했다. 올해 기부를 통해 위드팜과 회원약국이 센터에 기부한 누적 후원금은 2억 4천만원이 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새생명지원사업은 정부의 의료비 정책 사각지대에 노출된 소외계층 중 만 18세 이하 소아암·희귀난치성질환·장기이식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에 필요한 진료비를 적시에 지원하고, 심리적·정서적 지원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 회복은 물론 경제적·정서적 이유로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약국체인/약사전문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전국 약학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참약사 서포터즈를 본사 초청해 약국 운영 및 약업계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약학대학에서는 배울 수 없는 약국현장 서비스에 포커싱하여 참약사 임직원들의 ‘약국법무-PB개발-VMD-유통’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근처 참약사약국의 생생한 현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약대생 서포터즈 초청은 평소 참약사와 지속적인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약학대학생 경영컨설팅동아리 비약(BEYOND PHARMACIST)’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한국의약통신(발행인 정동명)이 주최한 ‘2023 일본드럭스토어쇼 참가 및 약국경영연수’ 프로그램이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일본 도쿄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개국약사, 제약회사, 유통회사, 언론사, 약대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31명이 참가했다. 조제는 로봇에 맡기고 약사는 환자에 집중 토모즈약국, 조제로봇 . 정제 감사시스템에 감탄 연수단은 8월 17일 오전 9시 아시아나 항공기편으로 인천공항을 이륙하여 11시 20분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오후 3시 첫 견학지인 치바현 마츠도시에 소재한 토모
면대약국을 운영한 혐의로 약사 13명이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KBS 등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제주와 인천, 군산 등에서 약사면허를 빌려준 혐의로 약사 1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 수사 결과 한 의약품 유통업체는 약사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근무지를 이동시키기도 하며 약국을 운영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해당 약국에서 지난 7년간 총 1800억 원을 부당 청구한 것으로 보고 요양급여를 부당 수령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하지만 해당 의약품유통업체는 7년 전에도 유사
메디팜 약국체인은 오는 7월 19~20일 수도권에서 양병학 기초반을 8주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디팜 학술강의는 1986년 양병학 강의로 시작해 올해로 36년간 진행 중이며, 409차 강의까지 진행한 현재 2만 5천여 명의 누적 수강인원을 기록하고 있다.7월 19일 개강하는 410차 강의는 서울 강남·강서, 경기 북부·남부, 인천 지역, 20일 개강하는 411차 강의는 서울 강북·강동, 경기 북부 지역 약사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구·부산·경남 학술강의에 이어 조원기 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의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에게 벌금 200만원 선고한 원심을 확정 유죄를 인정했다.한동주 회장은 지난 2018년 제 36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 상대 후보였던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을 비방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았다.한 회장은 후보 시절에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이 비리 의혹에 연루된 의약품을 판매했다는 취지의 문자메세지를 선거권이 있는 회원들에게 발송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이에 대해 한동주 회장은 상대 후보의 비리 의혹은 사실로 알고
최광훈 당선인측은 제40대 대한약사회의 새로운 집행부 조직과 임원 인사를 위한 임원인사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월 18일 밝혔다.이번 추천위원회는 1차 회의를 거쳐 위원장에 약준모 회장 장동석 약사를 임명했다. 또한 공정성을 유지하고, 인재발굴에 힘을 쓰며, 청탁 등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5명의 위원에 대해서는 비공개 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임원인사추천위원회는 대한약사회가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회무 실현 준비와 민생 현안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일하는 약사회’를 구성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대한약사회 사무처의 업무 효율도를 고려한
최광훈 희망회무 인수위원회는 1월 13일 대한약사회 대강당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각기관별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김희준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3개 분과 위원장과 위원 21명이 참석했으며, 대약 사무처와 약사공론,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등 기관별 담당 팀장과 담당국장들로부터 업무보고 자료를 받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회의에서는 위원들의 업무 인수시 필요한 기초자료와 기초지식 등 관련 사안들을 질의하고 기관별로 답변을 들었다.인수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인수위원회의 활동에 있어 업무파악과 계획
지난 1월 1일 대전시 봉명동에 있는 A약국 약사가 손님에게 음료 3병을 각각 5만원에 팔고 과거에 저지른 엽기행각이 알려지면서 지역약사회와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에서도 징계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대전시약사회는 1월 10일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지부나 분회에서는 징계를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며, "A 약국 약사 등 민원이 많은 약사들을 파악했고,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에 보고를 한 상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또한 "1월 6일쯤 A약국 폐업신고서를 제출됐다. 다만 완전히 폐업하기까지 절차가 있기 때문에 실제 폐업까지는 기간
신민경 강동구약사회장 후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제17대 강동구약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부여받은 기호는 1번 이다.신 후보는 29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강동구약사회에서 회무를 시작하여 약사로서 자긍심과 약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원 여러분의 동료이자 이웃으로 언제 어디서든 늘 함께 해왔다"며, "약사의 권익을 최우선하는, 약국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새로운 강동구약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이어, 신 후보는 ‘든든한 약사회’, ‘도움되는 약사회’, ‘친근한 약사회’, ‘행복한 약사를 위한 약사회’, ‘열일하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