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습니다 김미희입니다」 북콘서트 홍보하는 김미희 후보

민중당 김미희 성남시 중원구 예비후보는 1월 8일 오후 6시, 모란역 8번 출구 부근 ‘하트 에이트’ 카페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김미희 예비후보는 책 「반갑습니다 김미희입니다」를 통해 여행 노래 선거 등 다양한 주제로 대학생 딸과의 대화와 어머니의 편지 형식으로 인간 김미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 책에는 김미희 전 의원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고향 목포 여행부터 최근 성남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주민조례 11,304명 청구인대표 활동, 사법정의 실현까지 진보정치의 외길을 달려온 그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반갑습니다 김미희입니다」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대목은 '선거'다.

이 책은 김미희 전 의원이 9번의 선거에 출마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무엇이고 시민들과 함께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선명하게 드러내면서 '노동자 서민을 위한 진보정치!'를 보여주고 있다.

김미희 전 의원은 "이 책을 쓰면서 오랫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는지 거듭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면서 "인생은 이제부터라며, 불평등한 사회를 바꾸고 노동자 서민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신나고 통쾌한 진보정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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