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감사규정 제3조1항에 의거 지난 12월 12일 하반기 정기감사를 수감했다.

한희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원시약사회는 회원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여러 사업을 열심히 추진했다. 특히 상임이사들의 참신한 생각과 헌신적인 봉사로 다양한 사업과 과감한 시도를 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보다 회원밀착형 사업에 힘을 내고, 감사 지도 받아 2020년에도 회원을 믿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인 회무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감사단(한일권, 김상의)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비롯한 회계감사와 주요회무 및 위원회별 사업실적 등 회무감사를 실시했다.

특히, 회원 전산서비스부분, 각종 회의록관리, 연수교육 및 교육비관리부분, 신상신고관리 등을 중점 점검했다.

한일권 감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 규모가 커짐에 따라 에너지의 분배에 신경써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시약사회의 기본인 '회원이 편안한 약사회'를 목표로 회원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의 감사는 "많은 사업으로 숨 가쁜 1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한다. 참여하는 약사 많이 발굴해 점점 더 발전하기 바란다."고 감사총평을 했다.

이날 감사에는 ▲한일권 감사 ▲김상의 감사 ▲한희용 회장 ▲성치순 부회장 ▲김성남 부회장 ▲김호진 부회장 ▲박남조 부회장 ▲정소영 부회장 ▲정기성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