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약학대학 명예교수들의 모임인 ‘일락회(회장 이은방)’가 지난 10월

▲ 지난 10월 25일 보령제약 예산캠퍼스 품질동에서 일락회 총무 심창구 교수(첫째줄 왼쪽에서 세번째), 일락회 이은방 회장(첫째줄 왼쪽에서 네번째),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첫째줄 왼쪽에서 두번째) 등 일락회 회원들이 방문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보령제약 예산캠퍼스를 방문해 스마트팩토리인 보령제약 신생산단지를 견학했다.

일락회 이은방 회장(서울대명예교수, 前 생약연구소장)과 26명의 회원들은 보령제약의 신생산단지의 최첨단 설비를 견학하며 “세계수준의 제약 기술을 우리나라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어, “현직 약대 교수들과 학생들도 제약 생산 현장을 직접 보면 견문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은 “한국 제약업계를 이끌어 오신 분들에게, 스마트팩토리인 보령제약의 신생산단지를 소개 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제약산업을 이끌어 갈 현직교수 및 학생들의 견학 등 소통을 통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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