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약사회 (류병권 회장)에서는 4월 10일 저녁 7시30분에 산채향에서 세이프약국 약사단, 의약품 안전성교육 강사단 그리고 보건소 의약과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원구보건소 구연희 팀장은 "세이프약국 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약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였으며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 "올해 목표는 400건 이상으로 잡고 있고 세이프 프로그램 사용법은 보건소 의약과에서 직접 다니면서 설명을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금연클리닉 사업도 함께 설명하며 등록카드와 니코틴 보조제 지금 기준서를 전했다.

의약품 안전성 교육 강사단에게는 강의를 다니는 학교에서의 애로사항이 있을시 보건소 의약과에 연락하면 참고 하겠다고 약속했다

류병권 회장은 "세이프약국을 시행하는 약국은 노원구에서 대표적인 복약지도 약사로 구성되어있는 바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의약품 안전성 교육은 방송강의 보다는 교실강의를 하면 더 큰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