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이 아이봉 출시 2주년 및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아이봉 미니'를 출시했다./ 사진= 동아제약

안구세정제 아이봉 발매 2주년 및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아이봉 미니(mini)’가 출시됐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22만개 한정 판매하며 용량이 90ml로 기존 제품(480ml) 대비 5분의1 가량 작아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995년 일본 제약회사 고바야시가 출시한 아이봉은 2016년 국내에 출시돼 안구세정제라는 새로운 일반의약품 시장을 창출하며 최근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행이나 출장 또는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한 소용량 제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아이봉 미니를 선보였다."며, “아이봉 발매 2주년 및 100만개 판매 돌파는 고객들의 성원이 바탕이 된 만큼 아이봉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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