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오는 27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19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대상은 동화약품과 일동제약이며 우수상은 대화제약에게 돌아간다. 한올바이오파마는 기술수출상을 수상한다.

한편, 올해 19회를 맞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국내 전 산업분야에 걸쳐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신약개발 관련 상으로서 국내 제약산업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하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지난 1999년 4월 제정하였다. 이 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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