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1월 14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M건강보험’과 ‘건강iN’이 ‘앱어워드 코리아 2017 올해의 앱’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앱어워드 코리아 2017 올해의 앱’은 ㈜디지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사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M건강보험’ 앱은 공단의 주요 민원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며 모바일 ‘건강iN‘ 앱은 일상생활에서 본인과 가족의 건강관리를 돕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IOS)에서 ‘M건강보험’과 ‘건강iN’을 검색하여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되고 각종 민원서비스 및 건강검진결과조회 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으로 본인 확인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다양한 민원서비스 및 평생 건강관리를 돕기 위하여 유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사용자 편의성 및 만족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M건강보험’ 앱으로 2017년 12월말부터는 보험료를 계좌이체 및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폰 외에 아이폰으로도 동일하게 민원서비스를 오픈하여 지사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전화하는 불편함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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