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추석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 봉사자 40명, 9월 채용된 신입사원 26명이 각각 23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용인시 수지구 소재 복지시설에서 송편과 생활용품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한양행 봉사자들은 수지노인복지관과 수지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재가보호서비스 대상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송편 500인분과 아름다운 주방세제 등 자사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 18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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