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이 ‘헬시푸드메틱’ 시장의 성장을 전망한다고 22일 전했다.

‘헬시푸드메틱’은 건강식품(Healthy food)과 코스메틱(cosmetic)의 합성어로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화장품에 접목시키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홍삼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은 자사의 ‘바유(Ba.U)’를 예로 들며 여기에 유익한 독자 성분과 프로바이오틱스 테크놀로지가 결합돼있다 전했다.

이외에도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NEW 리미티드 에디션(100ml)은 유산균 추출 성분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피다발효용해물과 효모추출물이 포함돼 있다.

KGC인삼공사의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출시한 ‘동인비 진에센스‘는 ‘홍삼오일’과 ‘홍삼응축수’로 만든 프리미엄 홍삼 안티에이징 에센스 제품으로 피부보습, 피부탄력 및 주름 개선을 통해 안티에이징(Antiaging) 효과를 제공한다.

클레어스코리아의 마유 스킨케어 브랜드 ‘게리쏭’이 출시한 ‘레드 진생(Red Ginseng)’은 마유의 보습력과 홍삼의 생기 에너지를 결합한 게리쏭 홍삼라인 제품으로 국내산 6년근 ‘홍삼추출물’과 홍삼 사포닌의 유효성분인 ‘RG3’를 나노 리포좀 캡슐화 한 ‘레드진생 RG3 콤플렉스(Red Ginseng RG3 Complex)’가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업계 관계자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화장품 출시는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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