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5 19:48
치주염은 잇몸 염증이 치조골까지 확산되는 증상으로, 당뇨,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폐렴 등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고, 조산 및 미숙아 출산 등과도 깊은 연관성이 있을 정도로 전신에 걸쳐 건강에 영향을 주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런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구강관리, 절주, 금연, 적절한 영양섭취 등이 필수적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필요한데, 교대 근무자에 있어 교대근무로 오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수면습관이 치주염 발병위험을 2배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각별한 주의의 필요성이 부각 되고 있습니다.고려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