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터민·삭센다, 국내 처방 비만 치료제 중 '심각한 부작용' 최다 

연구팀, 식약처 부작용보고 13,766건 분석...인과관계 확인 4,168건

펜터민 1,385건,  삭센다 1,155건...복용 후 부작용 유발 1, 2위    

‘나비약’ 펜타민, 마약류 지정 16세 이상 비만 환자만 처방 가능 

삭센다,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최근 비만에도 효과 확인돼” 

항비만 약물 부작용...‘위장관 장애’ ‘말초신경계 장애’ ‘정신 장애’ 순

심각한 부작용 사례, 정신 장애 최다 26%...“펜터민, 30% 차지” 

“부작용 경험 평균 41세, 여성 89%”...女-심장 장애, 男-위장 장애

심각한 부작용 초래 위험 정신장애 1.7배, 심혈관 5.7배, 간·담도계 23배  

마약류 식욕억제제 오남용 폐해...“청소년 온라인 불법거래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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