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지역약국 프리셉터와 필수 실무실습 보고 및 심화 실무실습 운영계획에 대한 회의 / 사진= 노원구 약사회
노원 지역약국 프리셉터와 필수 실무실습 보고 및 심화 실무실습 운영계획에 대한 회의 / 사진= 노원구 약사회

 

노원구 약사회(회장 류병권) 약학위원회(담당부회장 성기현, 위원장 김 건)는 지난 6월 22일 삼육대 약학대학 교수와 노원 지역약국 프리셉터와 필수 실무실습 보고 및 심화 실무실습 운영계획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2021년 필수 실무실습은 36명의 실습 약대생이 참여해, 동문약국, 상계동문약국, 상계온누리약국, 자연약국, 좋은약국, 일진약국(성동구) 등여섯 곳의 약국에서 1차 1월4일부터 2월5일 (5주), 2차 3월2일부터 4월5일, 3차 5월17일부터 6월21일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통과제와 교재에 대한 회의와 평가문항 개발, 학생 근무 시간,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가지 학습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지역약국 심화 실무실습 계획으로 2021년 7월19일~10월29일 총15주에 걸쳐 진행키로 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프리셉터로는 류병권, 윤기욱, 정순원, 정종찬 약사가 참여했으며, 삼육대에서는 송영천, 김혜린, 박준범 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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