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은 다케다제약본사 창립 240주년 및 한국다케다제약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방향성, 그 중심의 기업철학과 가치를 조명하는 임직원 대상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40주년 기념 슬로건인 ‘Timeless Transformation 시대를 초월한 변화’를 내세운 이번 행사에서는 향후 5년간의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며 혁신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한 포부를 제시했습니다.
또, 국내에서 효율적인 근무 방식 및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 중인 활동을 소개하면서 ‘인류를 위한 보다 건강한 삶, 전 세계를 위한 더 나은 미래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6월 11일 창립 240주년을 맞이한 일본 다케다약품공업의 가치관은 긴 역사 속에서 배양된 타케다이즘의 ’성실, 공정, 정직, 불굴'입니다.
다케다약품공업은 일본 의약품 기업 매출 1위이며, 세계 의약품 기업 매출 9위(2019년)의 글로벌 제약회사로 1781년 6월 12일 타케다 쵸베(武田長兵衛)가 약종상으로 창업하여, 1925년 1월 29일 기업을 설립하고, 1943년 8월 3일 오늘의 회사명인 '타케다약품공업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다케다약품공업은 2019년 3월말 기준 자본금 1조 6,435억 엔, 종업원 수 5,291명(단체), 세계 80여국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은 총 49,578명이나 됩니다. 
다케다 약품공업은 2000년대 초 미국, 유럽, 일본을 통합한 다케다제약 글로벌 R&D를 설립했으며, 항암과 위장관질환, 신경계질환, 희귀질환 등 스페셜티 케어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제약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현재 대표이사 사장은 프랑스 출신의 약학 및 약물동태학 박사인 크리스토프 웨버씨가 맡고 있으며, 2020년 매출은 3조 2,500억 엔, 우리 돈 약 39조 원이며, 영업이익은 3,950억 엔으로 한화 약 4조 7,000억 원 입니다. 매출 수익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이사는 “한국다케다제약이 매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원동력은 환자중심주의의 중요성을 새기고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임직원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올해는 한국다케다제약의 변곡점이 될 한 해로 생각하고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 환자의 치료 접근성이 확대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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