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골다공증을 주제로 오는 11월 13일(금) 오후 1시, ‘그레이스’ 병원 박형무 (前중앙대 산부인과) 원장과 함께 하는 2차 ‘웹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2차 웹 심포지움은 지난 9월 1차 웹 심포지움에 1천 2백여 명이 사전 등록하는 등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추가로 기획됐으며 ‘근감소증, 골감소증 & 골다공증의 단계별 접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남녀 모두 나이가 들면 골 감소는 발생하지만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 근감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근감소증 단계에서 골질(Bone Quality)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골다공증 발생률이 대퇴골경부는 1.76배, 고관절은 2.46배, 요추부위는 1.46배 높아지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의 골건강을 조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 웹 심포지움이 매우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이번 2차 심포지움에서도 장기적인 치료 계획이 요구되는 골다공증 시장에서 마시본S액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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