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대표 전재광)은 8월 14일 카자흐스탄 대사관을 방문해 자사의 독감치료제 '코미플루(현탁용분말)' 4만 7,500 개(약 4억 5천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카자흐스탄 대사관이 자국의 어린이들을 위한 독감 치료제를 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코오롱제약 측의 제안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사진> 주한 카자흐스탄 바 듀쎈바예프 대사(오른쪽)가 코오롱제약 전재광 대표이사(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 기부 의약품 코미플루현탁용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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